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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건욱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장 “2020년부터 2024년 상반기까지 총 127개 육성, 누적 매출 667억, 투자유치 1,484억 성과” 2024-11-27 14:17:46
서울시 캠퍼스타운사업단이 타지원기관 대비 보유한 장점을 꼽자면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서울대가 가진 우수한 인적, 물적 자원을 입주기업에게 공유하고 있습니다. 국제 평가 10~30위권에 속하는 뛰어난 공대 교수진과 해외특허 수 1위 등 세계 최고 수준 R&D 및 글로벌 역량을 보유한...
"분담금 3200만원 아꼈다"…용산 서계동, 2714가구로 재개발 2024-11-27 10:31:26
보면 27%포인트 증가해 분양 가구수가 기존 계획 대비 58가구 증가했다. 조합원 1명 당 추정분담금이 평균 약 3200만원 감소할 것으로 추산된다. 용도지역도 합리적으로 상향·조정(제1종, 제2종(7층), 제2종주거 등→제2종, 제3종, 준주거)했다. 서울시는 "기본계획 고시 전에 정비계획안을 마련해 주민공람을 실시했기...
'목동 최대어' 14단지 재건축…49층·5천가구 대단지로 2024-11-27 09:22:30
사전기획 자문회의를 통해 사업성을 개선한 정비계획이 재수립됐다. 용도지역은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에서 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적률은 227.01%에서 271.35%, 최고층수는 13층에서 25층, 공동주택 420가구에서 581가구로 바뀌었다. 재개발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공영주차장, 평생학습관 시설조성, 단지 우측변 공공...
"자동차 리스 만료시 금융회사가 감가상가비 청구할 수 있어" 2024-11-27 06:00:11
리스 차량 반환 시점의 기대 가치 대비 감가 사유가 있을 경우 이용자에게 해당 금액을 청구할 수 있다고 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사전에 안내된 감가 기준 등에 따라 감가상가비를 산정·청구한 금융회사의 업무 처리가 부당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금감원은 단체실손보험 종료 후 개인실손보험...
높아진 경제혈압…"과도한 환율 변동은 독"[불확실성에 갇힌 2025] 2024-11-26 17:29:11
이에 따른 부작용과, 높은 변동성에 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유주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내년부터 시작되는 미 트럼프 행정부 임기중 달러 강세가 이어지며 높은 수준의 원달러 환율이 지속될 전망입니다. 감세정책을 뒷받침 하려면 관세부과나 국채발행을 포함한 대규모 재정이 필요하고, 이는 또다시...
국고채 금리, 금통위 앞두고 대체로 하락…3년물 2.773%(종합) 2024-11-26 17:01:13
사전 예고)에서는 1∼2인이 3개월 내 금리 인하 필요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 │ │ 당일(오후ㆍ%) │전일(%) │ 전일대비(bp) │ ├─────────┼─────────┼────────┼────────┤ │...
尹정부 "딥페이크 성범죄 막아라"…여가부 국정과제 성과 톡톡 2024-11-26 16:51:36
관련 심의 건수는 1만305건으로 2021년 1913건 대비 5.3배 규모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여가부 산하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 지원한 딥페이크 범죄 피해자 수는 176명에서 1201명으로 6.8배 급증했다. 문제는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은 딥페이크 범죄가 더욱 많다는 점이다. 특히 텔레그램과 같은 폐쇄형 SNS를 통해...
트럼프 '관세폭탄' 예고에 멕시코 생산기지 둔 국내 기업 '긴장' 2024-11-26 15:52:41
통상 정책 변화에 대비해 우리 진출 기업들에 미칠 영향을 사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정인교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간담회에서 "멕시코 연방정부를 비롯해 우리 기업들이 다수 진출한 주정부와도 협력 채널을 구축, 가동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경영 불확실성을 최소화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테슬라 추워지면 못 타겠네"…겨울철 실주행거리 120km '뚝' 2024-11-26 14:48:33
대비 실제 주행가능거리는 기아 EV6가 6%(22km), 현대차 아이오닉5가 10%(35km), 테슬라 모델3가 21%(120km) 감소했다. 상온 대비 동절기 환경에서 주행 가능 거리는 EV6 22%, 아이오닉5 24%, 모델3는 13%가 줄었다. 소비자원은 전기차 계기판 표시 거리와 실제 주행가능거리 간에 차이를 확인하고 제작사 3사에 개선방안...
"겨울철 테슬라 실주행 가능거리, 계기판보다 120㎞ 짧아" 2024-11-26 12:00:14
때 상온 대비 주행 가능 거리가 감소했다. 감소 비율은 기아 22%, 현대차 24%, 테슬라 13% 수준이다. 내연기관차와 마찬가지로 전기차도 통상 겨울철에 전비가 낮아진다. 기온이 내려가면 배터리의 기본 성능이 떨어지는 데다 히터 작동 등으로 배터리가 추가로 소모되기 때문이다. 이를 고려해 제조사들은 계기판의 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