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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사전투표 역대 최고…트럼프 호재? 2024-10-23 16:34:12
투표소를 직접 방문해 사전 투표를 마쳤다. 대표적 경합주인 조지아의 경우 160만명 이상이 현장에서 사전 투표를 마쳤다. 이는 2020년 대선 전체 투표인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수치다. 사전투표 엿새째를 맞은 또 다른 경합주 노스캐롤라이나에서도 140만명이 투표를 마쳤다. 네바다의 경우 공화당 지지층의 사전투표율이...
"공산주의 막을 사람은 트럼프뿐"…'멸공' 외친 지지자 [르포] 2024-10-23 13:44:06
카운티 사무소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만난 알리사 존슨 씨(33)는 “트럼프는 파시스트”라며 “민주주의·여성 인권 등 우리 사회를 지키기 위해 해리스를 찍고 오는 길”이라고 말했다. 오랜 시간 ‘레드 스테이트(공화당 텃밭 주)’로 알려져있던 애리조나주의 표심이 한 치 앞도 내다보기 힘든 안갯속으로 빠지고...
美공화당, 4년 전과 달리 사전투표에 적극적…트럼프에 유리? 2024-10-23 00:39:27
많이 참여하나 격차 줄어…트럼프 캠프 "긍정적" USA투데이, 사전투표자 여론조사…'해리스 63% vs 트럼프 34%'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이번 미국 대선에서는 4년 전과 달리 공화당 지지자들이 사전투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전체 판세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대...
美 젊은층 "해리스 압도적 지지, 트럼프에 20%p 앞서" 2024-10-22 20:38:32
응답했다. 민주당은 젊은 유권자들이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투표 독려’운동을 벌이고 있으나 32%가 투표 장소와 방법을 여전히 확신하지 못한다고 답했다. 선거일에 직접 투표할 계획이라는 응답은 31%, ‘우편으로 투표할 것’이라는 응답이 24%, 사전에 투표할 것이라는 답변이 13% 였다. NBC...
美경합주 '선거 불복' 우려에 초긴장…"실시간 집계결과 공개" 2024-10-22 17:41:13
사전투표소에서 만난 레지나 월러 풀턴카운티 커뮤니케이션 매니저는 “2020년 이후 직면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보안 훈련을 강화했다”며 “모든 장소에 보안 인력과 요원을 배치하고 조지아주에서 발급한 신분증을 반드시 확인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풀턴카운티는 새 개표장에 대형 화면으로 실시간 집계 결과를...
美 대선 불복 가능성에 초긴장…"269대 269는 악몽" 2024-10-22 16:16:52
사전투표소에서 만난 레지나 월러 풀튼 카운티 커뮤니케이션 매니저는 "2020년 이후 직면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보안 훈련을 강화했다"며 "모든 장소에 보안인력과 보안요원을 배치하고, 조지아주에서 발급한 신분증을 반드시 확인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풀튼 카운티는 새 개표장에 대형 화면으로 실시간 집계결과를...
美경합주 조지아의 '투개표 전쟁'…대선 초접전시 2라운드 예고 2024-10-22 14:02:58
사전 투표가 한창 진행 중인 풀턴카운티에서 독립적 선거 감시·감독 활동을 하고 있다. 선거 당일까지 각 투표소에서 절차상의 하자가 없는지 지켜보고, 선거 후 평가를 담은 성명도 낼 예정이라고 센터의 민주주의 프로그램 담당자인 조너선 스톤스트리트 씨가 밝혔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민주당은 우리를 신경 쓰지 않아"…'샤이 트럼프' 흑인男 늘어난다 2024-10-21 17:39:00
흑인男20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 사전투표소 등에서 만난 흑인 유권자 10여 명을 대상으로 “젊은 흑인 남성에게 민주당 이탈 경향이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던지자 일부는 “과장됐다”고 했지만 대부분 “그렇다”고 답했다. 조지아주에서 흑인 유권자 비중은 30%에 달한다. 미국 전체 흑인 유권자 비율...
'트럼프 지지' 흑인들 뿔났다…"우리 의견도 존중 좀" 2024-10-21 15:36:42
중이다. 20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 사전투표소 등에서 만난 흑인 유권자 10여명에게 젊은 흑인 남성들에게 민주당 이탈 경향이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던지자 일부는 "과장됐다"고 했지만 대부분은 "그렇다"고 답했다. 조지아주의 흑인 유권자 비중은 30%에 달한다. 미국 전체 흑인 유권자 비율(14%)의 두...
[르포] 흑백으로 갈린 美대선 경합주 조지아 표심…사전투표 '후끈' 2024-10-21 10:55:37
설치된 사전투표소를 찾았다. 지난 15일 시작한 조지아 현장 사전투표는 전날 오후까지 140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고 주 당국은 밝혔다. 첫날의 경우 약 31만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2020년 대선(13만6천739명)은 물론 역대 첫날 사전투표 참가자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을 정도다.일요일인 이날도 작렬하는 미국 남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