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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앞장선 개신교·천주교·불교…종교계 '대동단결' 2020-12-09 17:46:25
앞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7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천주교 사제수도자 3951인 선언'을 통해 검찰 개혁을 촉구한 바 있다. 개신교인들도 다음날인 8일 같은 장소에서 개신교인과 시민 총 3815명이 연서명한 선언을 내 "적폐 중에 최고봉은 검찰조직"이라며 검찰 개혁을 요구했다. 강경주 기자...
종교인들 거듭 칭찬한 추미애…"검찰개혁 길 열어줘 감사" [전문] 2020-12-09 16:56:36
올린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소속 한 신부는 성명 발표 6일 전 '윤석열 감찰·수사'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을 만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됐다. 시국선언과 관련 사전 논의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해당 신부는 "한 부장의 초대로 대검 구경을 간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한동수 대검...
검찰엔 "직무 전념하라"던 추미애, 법관들엔 "침묵 아쉽다" [종합] 2020-12-08 17:03:12
비교했다.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7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추미애 장관은 시국선언에 대해 "기도소를 벗어나 바깥세상으로 목소리를 낼 수밖에 없었던 것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과도한 검찰권의 행사와 남용으로 인권침해가 이루어지고, 편파수사와...
秋 사단 만난 후 윤석열 비난 성명…그 신부 칭찬한 추미애 2020-12-08 14:11:13
비난하는 시국선언에 이름을 올린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신부가 성명 발표 6일 전 '윤석열 감찰·수사'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한동수 대검감찰부장을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시국선언과 관련 사전 논의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해당 신부는 "한 부장의 초대로 대검 구경을 간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개신교인 3800명 "적폐 중 최고는 검찰…윤석열 해임하라" 2020-12-08 12:04:06
했다.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등 천주교 사제와 수도자 3951명은 지난 7일 대검 정문 앞에서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천주교 사제·수도자 3951인 선언'을 발표했다. 천주교 성직자들의 이날 검찰개혁 요구 선언은 지난 1일 원불교·불교·개신교·천주교 종교인 100명의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종교계 100인...
정의구현사제단 "검찰총장이 검찰개혁의 최대 걸림돌" 2020-12-07 14:36:34
다시 갈림길에 선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사제단은 "많은 사람들이 '검찰개혁'이라는 네 글자에 주목하고 있다"며 "사람들의 생존과 명운을 쥐락펴락해 온 검찰의 진로가 어느 쪽을 향하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질 것이기 때문이며, 지금이 아니면 문제의 검찰개혁이 영영 어려울 것이라는 위기의식 때문"이라고...
최익철 신부 선종…향년 98세 2020-08-24 19:35:10
24일 명동대성당에서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과 사제단이 공동 집전했다. 1923년 황해도 안악군에서 태어난 고인은 1950년 11월 사제품을 받고 황해도 사리원 본당 주임으로 임명됐으나 6·25전쟁으로 사목을 펼치지 못하고 부산 피란길에 올랐다. 세계 각국의 가톨릭 관련 우표를 평생 수집한 고인은 《우표로 보는 성...
문 대통령 "평등한 경제는 실질적 민주주의" [전문] 2020-06-10 11:10:30
바꿔냈습니다. 천주교정의구현 전국사제단 신부님들의 용기로 박종철 열사의 고문치사 사실이 세상에 알려졌고, 6·10민주항쟁은 남영동 국가폭력의 진실을 세상으로 끌어냈습니다. 이제 남영동은 ‘민주인권기념관’으로 조성되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민주주의의 역사를 기억하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교황 "인권 지키려던 5·18 젊은이들 희생 기억되길" 2020-05-17 22:19:36
주례하고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 등 주교단과 사제단이 공동 집전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에 참석 희망 신자를 신청받아 성당 실내 300여명, 실외 100여명 등 총 400여명만 함께했다. 염 추기경이 5·18 기념미사에 참석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염 추기경은 교황의 올해 1월 1일 담화를 언급하며...
"조국 前장관 수사, 인권침해 심각" 인권위에 추가 진정 제기 2020-04-27 14:28:35
대표, 김인국 전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대표신부, 조재건 법무법인 맥 대표변호사 등 5명이 공동으로 제출했다. 진정서 제출 대상은 윤석열 검찰총장과 당시 수사에 참여한 검사, 검찰출입 기자, 주광덕·김무성·홍준표 의원 등이다. 이들은 “조 전 장관 부부는 광범위한 피의사실 공표와 허위사실 유포로 헌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