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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회 경상국립대 총장 취임, "경남 고등교육의 질 높일 것" 2024-07-22 13:47:25
남부지역 최고의 산학협력 캠퍼스로 ▲통영캠퍼스는 지역 특성에 맞는 수·해양 교육, 연구 캠퍼스로 ▲사천 GNU사이언스파크는 항공우주특성화대학원으로 각각 특화한다. 또 창원경상국립대병원은 창원지역의 의학교육과 의료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운영한다. 권 총장은 “경상국립대는 진주에 있지만 진주에 갇힌...
나경원, 한동훈에 "당 대표 내팽개칠건가" 2024-07-14 18:44:00
선언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역 당협위원장 앞에서 대놓고 특정 후보 공천하겠다고 했던 '김경율 사천' 논란도, 지역에서 열심히 밑바닥 다진 당협위원장 몰아내고 유력 인사를 공천한 '원희룡 공천'도 내가 당 대표가 되면 모두 없어질 것"고 장담했다. (사진=연합뉴스)
한동훈 "네거티브, 하면 내가 제일 잘해…원희룡 그만하라" 2024-07-12 10:15:44
사천'(私薦), '총선 고의 패배' 의혹 등을 제기하고 있는 원희룡 후보를 향해 "네거티브를 하면 제가 제일 잘할 것"이라며 공세를 중단하라고 12일 촉구했다. 한 후보는 이날 BBS 라디오 '함인경의 아침저널'에서 "원 후보가 최근 여론조사에서 나경원 후보한테도 밀리는 상황이 나오니까 마음이 급한...
'경자구역' 2배 늘리는 경남…제조·물류·관광거점 만든다 2024-07-11 18:15:14
국가·지역전략사업지로 인정해달라고 신청했다. 경상남도는 해수부와 협의해 창원시 안골동 욕망산 인근 신항 배후단지(약 30만㎡)도 연내 경제자유구역으로 추가 지정받기로 했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의 하동권역을 우주항공산업과 연계해 진주·사천·남해 등으로 확대 지정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도는 창원...
한동훈, 與 합동연설회서 元측 겨냥 "분열한 모습 보일 시간 없다" 2024-07-10 16:49:46
한다”고 했다. 윤 후보는 부산 지역의 최대 현안인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과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제정 등을 약속하면서 “혁신정당을 위하여 부울경 경제회복 특위(특별위원회)를 만들겠다”고 했다. 나경원 후보는 “이재명 민주당의 대통령 탄핵 열차가 이제 광란의 폭주를 하고 있다”며 “법질서를 농락하고...
경남도, 항공우주제조산업 원청과 협력사 상생협약 체결 2024-07-10 15:19:02
있는 지역이다. 항공우주산업 대표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주)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 및 협력사들이 창원과 사천을 중심으로 소재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5월 사천 우주항공청 개청으로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했다. 그러나 원청인 대기업에 비해 낮은 임금과 열악한 복지제도, 근로조건 등으로 중소...
항공기 결항·전국 4192곳 인명피해 우려…중대본 1단계 가동 2024-06-30 12:54:12
김해·여수·사천·울산·제주 1편 등 항공기 12편이 결항됐다. 오전 11시 기준 울릉도에서 독도, 목포에서 홍도를 오가는 여객선 91척 등도 통제됐다. 침수 피해를 우려해 지자체 둔치주차장, 하천변 등 689개소도 통제 중이다. 북한산, 다도해, 무등산, 지리산, 속리산, 태백산 등에 위치한 국립공원 20곳 615개 구간도...
경남 해수욕장, 29일부터 개장 2024-06-26 16:59:49
경남 지역 해수욕장 26곳이 오는 29일부터 차례로 개장해 8월 25일까지 운영된다. 29일 창원 광암해수욕장과 거제 학동몽돌해수욕장 등 17곳을 시작으로 다음달 5일 사천 남일대와 남해 상주은모래비치 해수욕장 등이 순차적으로 개장한다.
영남 알프스 산악 케이블카…통영 바다 한눈에 보는 당포성지…외도 초입 구조라성 2024-06-20 16:25:26
위해 지역의 대표 여행지를 선별해 소개하고 있다. 추천 여행지는 바다, 산, 강, 지역의 문화축제 등 경남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하고 매력적인 여름 여행지 위주로 구성했다.○바다·산·강, 더위 날려버릴 여름 여행지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은 창원에서 접근성이 좋은 광암해수욕장을 비롯해 산홋빛 해변으로...
"인구 500만 덴마크·뉴질랜드와 경쟁가능한 메가시티 만든다" 2024-06-17 17:25:40
특정 지역에서 1년간 생활한 시간의 합으로 측정될 수 있으며, 교통·통신의 발달로 국토 공간의 압축 속도가 증가하면서 지역 간 교류 가능 인구가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마강래 중앙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는 지방의 거점 구축과 거점 내 혁신공간 조성을 통한 활성화, 교통망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