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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인가 사기꾼인가? 뉴욕 사교계 뒤흔든 애나의 사기극 2025-02-09 18:35:51
수백만유로 자산을 가진 독일 상속녀로 사칭하고 다녔다. 화려한 생활을 인스타그램 계정에 전시하고 유명인과 어울리며 더 유명해진 애나는 빌린 돈을 유명 호텔에 머무르고 명품을 쇼핑하는 데 쓰며 생활했다. 특히 애나 델비 재단을 창립하겠다며 300억원에 육박하는 필요 자금을 대출받기 위해 문서를 조작하고, 가상의...
日 작년 SNS 활용 투자사기 피해액 8천300억원…3배로 급증 2025-02-07 12:32:58
연예인을 사칭해 투자자를 모집하는 사건 외에 라인 메신저 등으로 메시지를 보내 투자를 권유하는 사건도 늘어났다고 요미우리는 전했다. 또 연애 감정과 친밀감을 이용해 금품을 가로채는 이른바 '로맨스 사기' 사건 발생 건수와 피해액은 3천784건과 약 397억엔(약 3천790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2배가량으로...
딥시크 "허위정보·위조계정 주의"…각국 차단 확산 속 첫 입장(종합) 2025-02-07 10:42:28
"사칭계정과 근거 없는 정보가 대중 오도·혼란 초래" 서비스 공지 외 입장 표명은 '딥시크 돌풍' 이후 처음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 深度求索)가 자사와 관련된 허위 정보와 위조 계정이 오해와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7일 중국 매체...
중기부, 정책금융 브로커 근절 나선다…법적기반 마련·경찰공조 2025-02-06 15:00:01
작성하도록 유도하거나 정책금융기관 사칭 등 부당행위를 하는 개인 또는 업체다. 중기부는 정책자금 관련 법률을 고쳐 브로커 대응 관련 법적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제3자 부당개입 행위의 법적 정의를 신설하고 금지 의무를 명문화하는 내용이 검토된다. 브로커 단속을 위해 경찰청과 공조 체계도 구축한다. 중기부가...
'이재명 위증교사 2심' 재판 내달 시작 2025-02-06 11:29:53
이 대표는 경기도지사 시절인 2018년 '검사 사칭' 사건과 관련해 "누명을 썼다"고 말했다가 허위 사실 공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자 무죄를 받기 위해 김 전 시장 수행비서였던 김씨에게 '이재명 변호사를 주범으로 몰기 위한 김 시장과 KBS 간의 야합이 있었다'는 위증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이 대표가...
'애나 엑스' 뉴욕 사교계 발칵 뒤집은 가짜 상속녀 [연극 리뷰] 2025-02-05 11:00:12
상속녀로 사칭하고 다녔다. 화려한 생활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시하고, 유명인들과 어울리며 더 유명해진 애나는 빌린 돈을 유명 호텔에 머무르고 명품을 쇼핑하는 데 펑펑 쓰며 생활했다. 특히 애나 델비 재단을 창립하겠다며 300억원에 육박하는 필요 자금을 대출받기 위해 문서를 조작하고, 가상의 신탁 자산관리사까지...
"주식 전문가 믿고 2억 보냈는데…" 60대 투자자 '절규' 2025-02-04 10:39:28
“주식투자 전문가를 사칭해 주식 정보를 받아보라고 권했어요. 수업을 듣는 사람들까지 전부 가짜로 만들어 낼 줄은 몰랐습니다.” 지난해 12월 서울에 거주하는 김모씨(64)는 주식투자전문가 서씨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고 소개한 주선인의 안내에 따라 한 투자리딩방 텔레그램 그룹 채팅에 접속했다. 처음엔 국내 증시의...
"수입 30억" 과즙세연, 상위 1% BJ였네…세금은 얼마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5-02-02 09:48:40
채널 '취하면 사칭범' 中 BJ 과즙세연 "월수입은 1억원에서 1억2000만원 정도고요. 외부 활동을 따지면 조금 더 올라가요." - MBN '가보자 GO' 中 히밥 과즙세연과 히밥의 말대로라면 이들은 모두 수입 상위 1%의 크리에이터로 분리된다. 지난달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단독] '軍간부 사칭 사기'는 캄보디아 韓조직 소행 2025-01-30 17:51:55
상대로 기승을 부린 ‘군 간부 사칭 주문’ 사기가 동남아시아 국가에 거점을 둔 전문 범죄조직의 소행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보이스피싱 조직이 구체적인 시나리오까지 만들어 기획하고 실행에 옮긴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단순한 ‘노쇼(예약부도)’ 수준의 장난 전화로 여겨진 주문 사기가 고도의 지능범죄인...
[단독] 사장님 울린 軍 간부 사칭 사기…캄보디아 소행이었다 2025-01-30 15:04:22
간부 사칭' 사기가 캄보디아에 거점을 둔 전문 범죄조직의 소행인 것으로 확인됐다. 군인을 가장해 자영업자들에게 대량 주문을 넣은 뒤, 대리구매를 해 달라고 속여 돈을 뜯어내는 신종 사기다. 사기를 기획, 총괄한 조직이 해외에 위치해 있어 피해를 본 자영업자들의 금전적 회복은 사실상 어려울 전망이다. 본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