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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항아리부터 행복한 가족까지…'200만원 그림' 완판 행진 2021-04-13 16:59:05
최근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최영욱의 달항아리 그림 ‘카르마(Karma·업)’ 연작은 10점이 ‘완판’됐다. 세로 28㎝, 가로 22㎝의 화폭에 그린 달항아리는 표면의 미세한 균열까지 세밀하게 표현돼 있다. 작가는 디테일을 위해 특수 돋보기까지 써서 그렸다고 한다. 안성하의 그림도 모두 팔려나갔다. 유리그릇이나 컵에...
[책꽂이] 나는 19세 나에게 1억을 선물하기로 했다 등 2021-03-18 17:24:11
초등학생의 수준에 맞춰 각종 과학상식을 그림과 사진, 그래프 등 시각자료로 알기 쉽게 설명한다. (가켄플러스 지음, 이보형 옮김, 동아시아사이언스, 692쪽, 3만8000원) 칭찬 사탕 대소동 선생님이 나눠 주는 칭찬 사탕을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공정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도록 이끈다. (최은영 글·이현정 그림,...
[인터뷰] 오늘부터 이시우 2021-02-22 14:21:00
박하사탕을 먹으면서 목을 푼다고 해서 이후에 나도 많이 챙겨 먹었다” q. 웹드계 대표 제작사의 작품인 만큼 캐스팅 과정도 까다로웠을 것 같은데. 오디션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겠다. “오디션을 보러 다닐 때마다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대본을 읽고 감독님을 마음껏 째려보기도 하면서 당당한 모습을...
구혜선 "타이틀곡 '새로운 연인을 위하여' 의미는…" (인터뷰) 2020-09-02 10:10:45
계속 작업 중"이라며 "글 작업과 예정된 전시를 위한 그림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구혜선은 "알람을 두 시간 간격으로 맞추고 졸더라도 두 시간만 자고 일어나 작업한다. 이런 식으로 저를 몰아세우며 지내고 있다. 새로 시작하고 일을 할 수 있음에 행복하고 벅차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숨3'의 테마는 러브...
'페어&러블리', '에스키모 파이'도 인종차별…유니레버 등 잇따라 상품명 변경 2020-06-26 10:14:59
잇따르고 있다. 스위스 최대 종합식품 회사인 네슬레는 지난 23일 사탕류 전문 브랜드인 앨런스를 통해 호주에서 판매 중인 라즈베리 맛 캐러멜류 제품인 '레드스킨스'(Red Skins)와 초콜릿 맛 젤리 '치코스'(Chicos)의 상품명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네슬레는 해당 상품에 대한 불만이 수 년간 접수됐다고...
네슬레, 인종차별 논란에 레드스킨스·치코스 이름 변경 2020-06-24 10:38:39
네슬레가 인종차별적 단어를 사용한 일부 사탕류 제품의 상품명을 변경한다. 네슬레는 23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사탕류 제품 전문 브랜드인 앨런스를 통해 호주에서 판매 중인 라즈베리 맛 캐러멜류 제품인 '레드스킨스'(Red Skins)와 초콜릿 맛 젤리 '치코스'(Chicos)의 상품명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사랑꽃이 피지, 황홀하지, 그림같지 2020-02-16 15:08:19
역사가 숨어 있다. 과거 피지의 주요 작물은 사탕수수로, 영국 식민지 때 인도인이 사탕수수밭 노동자로 피지에 건너왔다. 이후 인도사람들이 계약 기간이 끝난 뒤에도 본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살기 좋은 피지에 자리를 잡은 것. 피지 곳곳에 인도의 색과 향이 묻어 있는 이유다. 인도인은 피지 인구의 40% 이상을 차지하...
드디어 베일 벗은 최대 기대작 '본 대로 말하라' 2020-02-02 08:44:00
이미 엉망이 된 후였다. 확인 가능한 건 사체의 입안에서 나온 ‘박하사탕’이 유일했다. 5년 전, 11명을 살해한 연쇄 살인마의 ‘그놈’의 시그니처였다. 하지만 결국 수영은 현장을 찾은 광수대 팀장 황하영(진서연)에게 “한심한 놈”이란 소릴 들었다. 게다가 현장을 촬영한 핸드폰은 물...
예향·미향 광주만의 콜라보…시립미술관 '맛있는 미술관' 전 2019-07-01 16:15:22
자주 그렸고, 식당들은 그림 한 점 걸리지 않은 곳을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남도에서 예향과 미향이라는 정체성은 상승 작용해왔다. '예술가의 맛', '맛의 쾌감', '광주의 맛'으로 구성돼 먹거리를 넘어 삶과 문화의 의미로서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20여명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예술가의...
[카메라뉴스] '경찰관님 감사합니다'…고사리손으로 쓴 편지 2019-06-10 17:42:24
어린이들이 남양주 별내파출소에 전한 손편지와 사탕이 눈길을 끈다. 편지에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근무하는 경찰관들에게 감사하다', '범죄자로부터 우리들을 지켜주셔서 감사하다'는 내용과 함께 귀여운 그림이 담겼다. 이 학교 어린이들은 매일 아침 등굣길 교통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