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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GKL, 고려인 동포 대상 '한민족 여행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2022-05-25 09:21:45
전국에 거주하는 고려인 동포를 대상으로 'GKL[114090] 한민족 여행 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GKL은 고려인 동포들에게 국내 여행과 한국 문화 이해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작년부터 이 사업을 시행했다. 올해에는 고려인 동포를 비롯해 북한이탈주민, 이주여성가족, 사할린동포 등 한민족...
동남아로 중동으로…충남, 공공외교 영토 확장 2022-01-03 16:56:37
사할린 한인 후손을 대상으로 한국어 및 한국 문화 교육 지원 사업도 한다. 도는 지원 대상을 중앙아시아 고려인과 중국 동포까지로 확장해 신북방 지역 한인의 정체성을 높이는 계기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중국과는 올해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한·중 독립운동 역사 공유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일본과는 지난해에...
2030 박탈감 부추기는 與野의 청년인재 영입 [조미현의 국회 삐뚤게 보기] 2021-12-02 07:00:06
컨설팅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할린 강제이주 동포의 손녀이자, 워킹맘인 그는 러시아 극동연방대학교 한국경제학 학사,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한국정치경제학 석사를 졸업했습니다. 정치권이 2030 세대의 고민을 해결하려는 노력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자리를 나눠주는 방식이 청년들에게 진정성 있게...
2030 모시기 '과열'…與, 野에 이력서 낸 청년까지 영입 2021-12-01 17:26:07
씨를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했다. 디나씨는 사할린 강제이주 동포의 손녀로,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이다. 국민의힘은 이 밖에 주요 간부 보좌역에 2030세대 7명을 충원했다. 이 중 최연소는 원희룡 정책총괄본부장 밑에서 일하는 박민영 보좌역(28)이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이날 “청년은 선거 때 쓰고...
사할린 동포의 한, 한국에서 여행으로 치유받으세요 2021-12-01 11:33:07
사할린 동포들이 여생을 고국에서 보낼 수 있도록 국적취득과 생활정착 지원을 통해 영주귀국을 돕고 있으며, ‘사할린 동포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올해 350명의 사할린 동포와 그 가족이 영주 귀국한다. 이중 77명은 이미 국내에 체류 중이고 260명이 다음 달 10일까지 순차적으로 국내에 입국한다. 이덕형...
이준석 "윤석열, 정치 잘 몰라"…김영환 "겸손해야" 2021-11-30 10:55:35
사할린 동포 영입, 청년보좌관제, 중도 확장을 위한 노력, 9급 공무원 출신의 비서실장 임명, 무엇보다 장제원의 후퇴, 김성태의 백의종군 등 다 잘하고 있지 않냐"며 "정권교체의 대의 앞에 '내가 아니어도 개혁은 이뤄져야 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그런 점에서 김 전 위원장도 이 대표도 저와 같은 사람들도...
尹선대위 '여성·통합·파격'…"내부 소통 부족" 잡음도 2021-11-29 17:14:14
의결했다. 1991년생 ‘워킹맘’이자 사할린 강제이주 동포의 손녀인 스트류커바 디나 라파보 대표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김기현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원회 의장은 당연직으로 공동선대위원장 인선에 이름을 올렸다. 권성동 의원이 당의 사무총장으로 이동하면서 공석이 된 후보 비서실장엔 9급 공무원 출신 ...
윤석열, 공동선대위원장에 '그알' 이수정 교수·조경태 등 임명 2021-11-29 11:09:08
김기현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 사할린 강제이주 동포의 손녀이자 워킹맘인 스트류커바 디나(30) 씨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활동한다. 선대위 부위원장에는 조수진, 배현진, 정미경, 김용태, 윤영석 최고위원이 당연직으로 이름을 올렸다. 클린선거전략본부장은 김재원 최고위원, 후보 비서실장은 초선 서일준 의원이...
82년만에 고국 돌아온 '1세대 사할린 동포' 2021-11-28 17:17:53
일제강점기 러시아 사할린으로 이주했다가 광복 후에도 귀환하지 못했던 동포와 그들의 가족이 정부 지원으로 영주 귀국했다. 국가 법령에 따라 사할린 동포들이 이주 입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외교부는 지난 27일 사할린발 항공편으로 1세대 사할린 동포 21명과 동반 가족 등 91명이 이날 낮 인천공항에 도착했다고...
'잊혀진 강제동원 피해자' 사할린 동포 260명 27일부터 영주귀국 2021-11-25 16:21:00
사할린 동포들이 27일부터 순차적으로 귀국한다. 사할린 동포 1세대와 그 가족들 260명이 대상이다. 외교부는 25일 ‘사할린 동포 지원에 관한 특별법(사할린 동포법)’ 시행에 따라 사할인 동포와 그 동반 가족의 영주귀국이 2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당초 사할린 동포들에 대한 영주 귀국 지원 대상은 이주 1세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