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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임운택 교수, 제67대 한국사회학회장 취임 2024-12-30 13:53:53
임운택 계명대(총장 신일희) 사회학과 교수가 지난 20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사회학회 총회에서 제6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1년간이다. 임 교수는 취임사에서 “격동의 시기에 한국사회학회 회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한국사회학회가 사회의 자율성과...
하나금융 차기회장 후보에 함영주·이승열·강성묵 등 5명 2024-12-23 19:45:01
강성묵 사장은 청주신흥고와 서강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하나은행에서 영업지원그룹, 경영지원그룹, 중앙영업그룹 그룹장을 담당하며 리테일 및 기업영업 부문과 경영관리 부문을 두루 거쳤다. 하나UBS자산운용에서 리테일 부문 총괄부사장, 사장을 역임했다. 회추위는 외부 최종 후보군 2명은 금융 전문 경영인으로 후보...
'1세대 정치평론가'에서 문화평론가로…유창선 박사 별세 2024-12-23 09:38:53
지난 22일 별세했다. 향년 64세. 고인은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다. 동 대학원에서 사회학 석·박사 학위를 받고 1990년대부터 30년 넘게 신문과 방송, SNS를 넘나들며 ‘1세대 정치평론가’로 활동했다. 한때 현실 정치에 몸을 담은 적이 있는데도, 특정 정당이나 정치인의 대변인 역할을 거부...
대학 총장 자리도 '문과 침공'…서울주요大 절반, 이과 앉혔다 2024-12-22 17:43:34
이과였다. 문과는 사회학과 출신 1명이었다. 올해 초 임기를 시작한 연세대와 경희대 총장도 이과다. 윤동섭 연세대 총장은 의대 출신으로 연세의료원장을 지냈고, 김진상 경희대 총장은 전자공학을 전공했다. 박상규 중앙대 총장은 통계학과 출신으로 미국 뉴욕주립대 의과대학에서 생물통계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유지범...
쇄신 나선 우리금융…첫 외부·여성 CEO 발탁 2024-12-20 17:51:49
발탁됐다. 광주 조선대사대부여고와 호남대 행정학과를 나왔다. 우리은행 강남영업본부장과 금융소비자보호그룹 부행장을 역임했다. 우리펀드서비스 대표에는 유도현 전 우리은행 경영기획그룹장(56)이 내정됐다. 경성고등학교와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은행장 비서실장과 런던지점장 등을 지낸 전략·재무·인사...
김동률과 '전람회' 활동…서동욱 모건스탠리PE 부대표 별세 2024-12-18 22:07:50
향년 50세. 서 부대표는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컨설팅기업 맥킨지앤드컴퍼니에 입사해 기업 컨설팅 등의 일을 해왔다. 두산그룹, 알바레즈앤마살 등을 거쳐 2015년부터는 모건스탠리PE에 근무했다. 그는 대학 시절인 1993년엔 서울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가수 김동률 씨와 전람회를 결성했다. 같은 해...
"'빨리빨리' 문화가 이번에도…" 블룸버그, 韓 계엄정국 조명 2024-12-18 11:28:28
알았다"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해 구정우 성균관대 사회학과 교수는 블룸버그에 "한국인들은 스스로를 표현하는 것에 부끄러움이 없다"면서 "우리는 매우 열정적이며 목표를 달성하는 것에 강한 집착이 있다"고 말했다. wisef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아주대학교, 입학계열 상관없이 모든 학과 선택…학생이 설계 '자유전공학부' 신설 2024-12-17 16:52:51
30명, 경제정치사회융합학부(기존 경제학과, 사회학과, 정치외교학과) 27명을 각각 모집한다. 첨단학과의 신설 및 모집인원 등의 변경도 올해 주요 변동사항이다. 올해 아주대는 2023년 신설된 첨단신소재공학과, AI 모빌리티 공학과, 지능형 반도체공학과에 이어 첨단바이오 융합대학을 신설한다. AI 모빌리티 공학과를...
역대급 세대결 벌인 '탄핵 찬반집회'…물리적 충돌은 없었다 2024-12-15 17:40:53
했다. 전문가들은 ‘12·3 비상계엄’ 후 탄핵소추 가결로 이어진 11일간 시민들이 서로의 주장을 구호로 외치되 평화를 지향하는 새로운 ‘거리 민주주의’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서찬석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는 “평화적으로 생각을 표출해도 변화를 이룰 수 있다는 교훈을 반복적으로 학습한 시민들이 축제와...
北 김정은도 당황?…쏟아진 '탄핵풍자 밈' 2024-12-15 12:57:50
분석도 나온다. 구정우 성균관대 사회학과 교수는 "온라인 공간에서 창의력을 발휘해 정치적인 풍자를 담아내고, 이를 통해 관심을 집결시켜 민주주의를 지켜내려는 목적이 깔려있다고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구 교수는 "우리 (정치) 시스템에 대해 문제가 생겼을 때 충분한 복원력이 있다는 믿음이 있으니 말랑말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