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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팅하우스와 분쟁 종료"…20조 체코원전 '파란불' 2025-01-17 09:05:01
기술에 기반했다고 주장해 왔다. 한수원과 한전은 분쟁을 이어가며 불확실성을 키우기 보다는 협상을 통해 글로벌 수출 시장을 넓히는 전략을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일각에서는 타협을 위해 어디까지 양보했는지를 두고 논란이 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팀 코리아' 대신 '팀 코러스(Team Korea+US)'로...
LIG넥스원 2판교하우스 개소…"미래 준비하는 R&D 거점" 2025-01-17 09:03:28
시험 설비를 갖췄다. 사업·기술 분야별 교류를 위한 회의실과 세미나 공간도 마련됐다. LIG넥스원은 2판교하우스를 증가하는 R&D 인력을 위한 근무 공간으로 활용하는 한편, 기존 판교·용인하우스 등과 연계해 자연 친화적 R&D센터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LIG넥스원은 구미·용인·판교·대전 사업장에 이은 신규...
한수원·한전 "美 웨스팅하우스와 지재권 분쟁 종료…협력 강화" 2025-01-17 08:28:35
기술에 기반한 것이라며 한수원의 독자적인 수출에 제동을 걸어왔다. 반면 한수원은 APR1400의 국산화에 성공했기 때문에 독자 수출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었다. 앞서 한미 양국 정부가 지난 8일 제3국으로의 원전 수출 문제와 관련한 당국 간 소통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은 약정(MOU)에 정식 서명한 것도 한수원과...
한수원·한전 "웨스팅하우스와 지재권 분쟁 종료…세계서 협력" 2025-01-17 08:13:57
기술에 기반한 것이라며 한수원의 독자적인 수출에 제동을 걸어왔다. 반면 한수원은 APR1400의 국산화에 성공했기 때문에 독자 수출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었다. 따라서 한수원·한전으로서는 불확실한 분쟁을 이어가기보다는 이번 협상 타결을 통해 '팀 코러스'(Team Korea+US)로 글로벌 수출 시장을 넓히는...
한수원·美웨스팅하우스, 원전 지재권 분쟁 타결 2025-01-17 00:20:24
구축하는 내용을 담은 약정(MOU)에 정식 서명했다. 일각에선 해당 MOU가 이번 지재권 분쟁 협상 타결을 앞두고 이뤄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원전만 놓고 보면 지난 8년가량 대화가 안 되는 상황을 이번 MOU를 통해 풀어냈다”며 “우리가 체코에 (원전을) 수출하는 것은...
'지재권 걸림돌' 없앴다…체코 원전 수주 '청신호' 켜질까 2025-01-16 19:23:18
수출하려는 최신 한국형 원전 APR1400이 자사 기술을 기반으로 한 것이라면서 자국 법원에 소송을 내는 등 한수원의 체코 원전 수출을 저지하려 해왔다. 이에 한수원은 APR1400이 국산화를 이룬 설비로 수출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펴왔다. 다만 체코 원전 건설 사업의 최종 계약 시한이 내년 3월까지인 상황에서 원만한...
한수원·웨스팅하우스 분쟁 타결…'팀코러스' 원전시장 누빈다 2025-01-16 19:21:26
소통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은 약정(MOU)에 정식 서명한 것도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 간 협상 타결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최근 인터뷰에서 "이제 민간에서도 문제를 건설적으로 잘 풀려고 하는 노력을 하지 않을까 싶다"며 "이렇게 되면 3월에 우리가 체코에 (원전을) 수출하는 것은 큰...
'미래항공 1번지' 진주, 韓 첫 AAV 산단 조성 2025-01-16 17:21:43
생산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종합 허브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16일 경상남도와 진주시에 따르면 전날 조규일 진주시장은 박완수 경남지사와 만나 미래항공 분야 기반 구축을 위한 국비사업 공동 추진을 제안했다. 조 시장은 AAV 부품·소재의 인증과 안전성 연구를 위한 전문시설 구축 지원을 요청했다. 진주시는 이반...
코오롱베니트, 계열사 스마트팩토리 구축 노하우로 대외 사업 본격 추진 2025-01-16 13:31:50
코오롱그룹 계열사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제조 산업 인프라의 디지털 전환(DX) 사업을 올해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코오롱베니트는 코오롱그룹 제조 계열사를 대상으로 공장의 디지털 혁신을 추진해왔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글로텍, 코오롱ENP, 코오롱생명과학, 코오롱제약 등의...
美장관 지명자 발언에 소형원전 주목…한국엔 호재일까 2025-01-16 11:45:18
산업계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한국은 기존 원자력 기술력에 기반해 한국수력원자력이 혁신형 SMR을 개발 중이고, 두산에너빌리티가 SMR 파운드리(위탁생산)업체로서 미국 업체들의 주기기 등을 제작 중이다. 또 SK그룹을 필두로 SMR 투자를 가속하고 있고,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건설 등이 해외업체와 손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