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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첫 TV토론에 각당 "우리가 가장 잘했다" 2017-04-13 17:32:01
"'오지(5G)'나 '삼디(3D)' 같은 차원인지, 또 다른 차원인지 좀 그렇다"고 지적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측은 유 후보가 그동안 국방 분야와 경제 분야 전문가로서 쌓아 온 안보·경제 현안에 대한 높은 이해와 깊이 있는 정책 비전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지상욱 대변인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유...
유승민측 "에이사(A4) 용지 달라했더니"…文 풍자글 올렸다 삭제 2017-04-12 18:13:49
문재인 후보의 최근 '오지(5G)', '삼디 프린터(3D 프린터)' 언급을 풍자한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내리는 해프닝을 벌였다. 이날 유 후보의 페이스북에는 "제가 비서에게 에이사 용지 좀 달라고 했더니 못 알아듣네요. 에이포(A4) 용지를 에이사 용지라고 읽지 못하면 홍길동?"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국민의당 "문재인 '오지' 발언, 실수 아닌 무지 감추기 위한 가면" 2017-04-12 16:01:27
삼디'라고 읽은 잘못에 대응하는 방식으로는 지나치게 독선적이고 궁색하다"고 지적했다.김 대변인은 이어 "잘 못 읽었다, 착각했다하고 인정하면 될 것을 자기 자신의 실수 또는 무지를 합리화하기 위해 우리사회에 관행으로 고착된 표현법을 부정하고 바꾸려는 오만함을 보이는 것"이라면서 "4차...
하태경 "문재인, 5G를 오지로 … 고집이 유치한 꼰대 수준" 2017-04-12 09:13:05
삼디, 오지로 읽어온 것처럼 말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하 의원은 "(문재인 후보는)mp3 읽어보라면 엠피삼이라고 읽을 것"이라면서 "쇄국정책의 흥선대원군이 오버랩된다"고 지적했다.이어 "문 후보 과거 영상 뒤져서 이지, 삼지, 사지, 오지, 엠피삼이라고 읽어왔는지 확인해보고 싶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4-12 08:00:03
환영 170411-1019 정치-0150 17:54 文 '5G'를 '오지'로 발음…'삼디'이어 이번에도 한글 읽기 170411-1024 정치-0151 17:59 검찰 "우병우, 서울중앙지검 수사팀 사무실서 대기"(속보) 170411-1025 정치-0152 18:00 北, 외신기자 왜 불렀나…신무기 공개·ICBM발사 관측 엇갈려 170411-1029...
文 '5G'를 '오지'로 발음…'삼디'이어 이번에도 한글 읽기 2017-04-11 17:54:33
"'삼디'든 '쓰리디'든 적극 지원"…한국당 "다섯지라고 안읽어 다행" (서울·창원=연합뉴스) 박경준 서혜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11일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을 뜻하는 단어인 '5G'를 '오지'라고 읽었다. 앞서 '3D 프린터'를 '삼디 프린터'라고 읽은...
[주요 신문 사설](10일 조간) 2017-04-10 08:00:01
문삼디, 안조폭, 링컨표절…너무나 유치한 네거티브 ▲ 서울경제 = 빈손으로 끝난 미중 북핵조율, 더 중요해진 한미공조 국정 청사진 실종된 대선, 국민에 대한 도리 아니다 서로 배려하는 생활문화가 선진국 도약 지름길 ▲ 파이낸셜뉴스 = 대선 한달…비방전 접고 정책경쟁 하라 북ㆍ중, 美 독자행동 경고 엄중히...
文-安 신경전 가열…"문모닝만 하나" vs "선대위에 3철만 남나" 2017-04-09 18:43:16
없는가"라고 반박했다. 박지원 대표는 트위터에서 "안철수 찍으면 박지원 상왕된다? 요즘 세상에 이조시대 발상하는가? 안철수 찍으면 국민이 상왕된다"며 "미세먼지 대책 내놓은 후보가 누구인가. 제4차산업 혁명 말하니 따라 하다가 '삼디'하는 사람과 비교하지도 말자"고 비판했다. ljungberg@yna.co.kr (끝)...
文·安, 검증공방 가열…'네거티브' 공세로 이어지나(종합) 2017-04-07 19:22:30
후보 측의 네거티브가 도를 넘고 있다. '삼디프린터'로 저열한 비방 인쇄물만 생산하고 있다. 지저분한 흑색선전 유인물로 정치를 더럽히고 있다. 패권의 화력이 강하다"라고 퍼부었다. 고연호 대변인은 전날 문 후보가 안 후보에 대해 "촛불집회에 함께하지 않았다는 것을 오히려 자랑스레 얘기한다"고 비판한 것...
김종인, 文겨냥 "제이노믹스 구호로 경제위기 해결 안 돼" 2017-04-07 17:31:21
김 전 대표는 최근 3D 프린터를 '쓰리디'가 아닌 '삼디'로 읽은 문 후보가 정치권의 공세에 "'삼'이라고 읽지 못하고 '쓰리'라고 읽어야 합니까"라고 트위터에서 반박한 것을 두고는 "3을 삼자로 얘기하는 것과 3D 프린트 개념은 별개"라고 말했다. 그는 "일반적으로 '더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