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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올 시즌 첫 결승타…정규시즌 3번째 장타 2019-04-06 10:46:50
PNC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다. 강정호의 1안타가 이날 경기의 결승타였다. 0-0으로 맞선 7회말 1사 3루, 피츠버그는 조시 벨의 2루 땅볼 때 3루 주자 스타를링 마르테가 무리하게 홈을 파고들다가 횡사해 득점 기...
피츠버그 강정호, 병살타 포함 4타수 무안타 침묵 2019-04-05 10:52:46
PNC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다.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231에서 0.176(17타수 3안타)으로 떨어졌다. 강정호는 전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시즌 첫 홈런포를 터트렸다. 강정호의 정규리그 홈런은 2016년 10월...
피츠버그 강정호, 올 시즌 첫 2루타…타율 0.286 2019-04-01 06:05:49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경기에서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개막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안타를 만들어낸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333에서 0.286(7타수 2안타)으로 소폭 하락했다. 그는 1회초 2사 1,2루 기회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선발 소니 그레이와 맞섰는데,...
강정호, 메이저리그 개막전 처음 출전해 2타점 적시타 2019-03-29 08:48:01
신시내티 레즈와 2019 mlb 원정 개막전에서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강정호는 첫 타석에서 삼진, 두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얻었다. 팀이 0-1로 뒤진 6회초 2사 1, 2루에서 맞이한 세번째 타석에서 좌중간으로 떨어지는 2타점 적시타를 기록하며 타점을 올렸다. 타구는 짧았으나...
강정호, 첫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2타점 적시타 2019-03-29 08:08:07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원정 개막전에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강정호는 2회초 1사에서 신시내티 선발 루이스 카스티요의 체인지업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4회초 2사에서는 7구까지는 가는 승부 끝에 볼넷을...
"강정호의 가공할 힘…2019시즌 피츠버그의 열쇠" 2019-03-14 10:18:24
브루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신시내티 레즈 등이 전력 보강에 나선 것과 비교하면 올해 피츠버그가 새롭게 기대할 만한 요소는 거의 없다. 그러나 피츠버그가 비시즌에 한 소소한 계약 중 강정호와 맺은 1년 계약은 눈에 띈다. 강정호는 2015년 메이저리그로 진출하며 피츠버그와 4+1년 계약을 했다. 강정호는 ...
다저스의 신시내티 울렁증, 류현진도 못 피했다 2018-09-12 10:29:23
= 신시내티 레즈가 뿌린 고춧가루를 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도 피하지 못했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8안타를 맞고 3실점 했다. 다저스가 1-3으로 패하며 류현진은 시즌 3패(4승)째를 당했다. 평균자책점은...
추신수 "한경기 결과에 흔들리기에는 오래 뛰었다" 2018-07-31 16:43:17
한 경기에서 홈런 2개 이상을 때려낸 것은 신시내티 레즈 소속이던 2013년 5월 16일 마이애미 말린스전 이후 처음이다. 2014년 텍사스 이적 이후 첫 멀티홈런이다. 추신수의 멀티홈런이 더욱 놀라웠던 것은 그가 불과 하루 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4개의 삼진을 당하는 수모를 겪었기 때문이다. 메이저리그 공...
'52경기 연속출루' 추신수를 최고로 만든 위대한 여정 2018-07-22 14:27:18
2삼진으로 침묵했다. 이로써 추신수가 지난 5월 1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부터 이어나간 연속 출루행진이 52경기에서 멈췄다. 기록 중단의 아쉬움은 남지만, 추신수는 이미 현역 최고다. 추신수는 지난 5일 휴스턴전에서 홈런으로 44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하면서 스즈키 이치로(일본)를 넘어 아시아 선수 최다 연속 경기...
추신수 또 아시아 새역사…43G 연속출루 이치로와 타이(종합) 2018-07-04 12:48:51
현역 선수 최장 연속 출루는 조이 보토(신시내티 레즈)와 앨버트 푸홀스(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보유한 48경기다. 또한, 메이저리그 최장 기록은 테드 윌리엄스의 84경기다. 추신수가 5일 휴스턴전에서 또 출루에 성공하면 아시아 출신 최다 홈런에 이어 아시아 출신 최장 연속 출루 기록도 보유하게 된다. 추신수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