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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말레이시아 제빵공장' 준공…20억 인구 할랄시장 겨냥 2025-02-26 08:59:25
SPC삼립, 내달 아세안 법인 신설 계획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SPC그룹이 말레이시아에 제빵공장을 세우고 2조5천억달러(약 3천500조원) 규모의 할랄 식품 시장을 공략한다. SPC그룹은 전날 말레이시아 조호르주 누사자야 테크파크에서 파리바게뜨 조호르 생산센터 준공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허영인 SPC그룹...
샘표 오너 vs 삼립 CEO…K푸드 수장 두고 '격돌' 2025-02-26 06:05:01
샘표식품 대표(75)와 황종현 SPC삼립 대표(63)가 차기 협회장직에 도전했다. 박 대표는 박승복 전 샘표식품 대표의 장남으로 ‘오너 3세 경영인’이다. 부친인 박 전 대표는 1999년부터 2009년까지 식품산업협회장을 지냈다. 황 대표는 동원그룹에서 30여 년간 근무한 전문경영인이다. 삼진어묵을 거쳐 2020년부터 SPC삼립...
K푸드 수장 누가되나…샘표·SPC '2파전' 2025-02-25 17:26:27
샘표식품 대표(75)와 황종현 SPC삼립 대표(63)가 차기 협회장직에 도전했다. 박 대표는 박승복 전 샘표식품 대표의 장남으로 ‘오너 3세 경영인’이다. 부친인 박 전 대표는 1999년부터 2009년까지 식품산업협회장을 지냈다. 황 대표는 동원그룹에서 30여 년간 근무한 전문경영인이다. 삼진어묵을 거쳐 2020년부터 SPC삼립...
약과·호두과자·인절미…Z세대가 이끄는 K디저트 열풍 2025-02-12 16:13:36
식품 수출도 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쌀 가공식품 수출액은 지난해 2억9920만달러로 2020년보다 두 배 넘게 늘었다. SPC삼립은 미국 코스트코와 일본 돈키호테에 약과를 수출한다. 팔도도 지난해부터 ‘비락식혜’를 인도네시아에 수출하고 있다.◇유통업계도 K간식 마케팅 강화 국내외 K디저트 인기의 원천은...
"관행이 된 식품사 연말연초 가격인상…정부 대책 시급" 2025-02-12 11:38:59
삼립[005610]은 84.6%에서 84.3%로 각각 0.6%포인트, 0.3%포인트 떨어졌다. 원가율을 낮추려는 업체들의 노력도 무시하기 어렵지만 일부 원재료 가격이 하락한 영향도 반영된 것이라고 협의회는 주장했다. 협의회는 그러면서 "우리 경제의 '스태그플레이션'(경기침체기의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혼란한...
식품값 줄줄이 뛰자 '군기 잡기' 나선 정부 2025-02-11 17:49:15
장관은 11일 서울 방배동 한국식품산업협회에서 CJ제일제당, SPC삼립, 농심 등 17개 주요 식품 기업 임원과 간담회를 열었다. 송 장관은 “물가안정은 내수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생산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가격 인상 요인을 최소화해달라”고 말했다. 정부가 한동한 잠잠하던 관치에 다시 나선...
농식품장관 "식품업계, 가격 인상요인 최소화해야"(종합) 2025-02-11 16:56:24
수익성 악화를 방어하기 위해 잇따라 가격을 올리고 있다. 지난달 식품업체 중에서는 동아오츠카, 대상이 각각 제품 가격을 올렸고 외식업체로는 버거킹, 스타벅스 코리아, 할리스, 폴바셋이 메뉴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이달에는 SPC파리바게뜨와 SPC삼립[005610], 롯데웰푸드[280360]가 가격을 올린다. 빙그레[005180]는 ...
정부, 식품사에 물가안정 협조 요청…"인상요인 최소화해야" 2025-02-11 16:00:09
메뉴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이달에는 SPC파리바게뜨와 SPC삼립[005610], 롯데웰푸드[280360]가 가격을 올린다. 빙그레[005180]는 다음 달 제품 가격 인상을 예고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정국 혼란으로 정부의 물가 관리가 느슨해진 틈에 식품·외식기업이 잇따라 가격을 올리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식품·외식업체들...
오리온·풀무원 첫 가입…'3조 클럽' 식품사 11개 2025-01-26 16:51:52
클럽’ 식품 기업이 11개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26일 식품업계와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식품 기업 가운데 풀무원과 오리온 매출이 지난해 처음으로 3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CJ제일제당, 동원F&B, 대상, 롯데웰푸드, 롯데칠성음료, 오뚜기, 농심, SPC삼립, CJ프레시웨이도 지난해 3조원 이상의...
K-푸드 확산에 '3조클럽' 식품기업 11개로…오리온·풀무원도 2025-01-26 07:31:01
K-푸드 확산에 '3조클럽' 식품기업 11개로…오리온·풀무원도 농심·SPC삼립·오뚜기·CJ프레시웨이 매출 3조원대 롯데칠성, 필리핀펩시 인수로 4조클럽 진입 가능성 롯데웰푸드·대상·동원F&B 4조원대…식품 1위 CJ제일제당 29조원대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K-푸드 세계화에 힘입어 지난해 3조원 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