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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확산 조짐에다 AI 불안까지…시름 깊은 충북 축산농가 2019-02-01 11:44:22
음성군 대소·맹동·삼성면과 진천군 이월·광혜원면 등에만 가금류 농장 147곳이 밀집해 있다. 392만 마리의 닭과 오리를 살처분해 사상 최악의 기록을 남긴 2016년 겨울 AI도 음성군 맹동면에서 시작됐다. 도는 구제역과 AI가 동시에 창궐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 총력 방역에 돌입한 상태다. 도내에서 사육되는 소·돼지...
"닭·오리 밀집지역 뚫릴라"…충북 야생조류 AI 검출 '긴장' 2018-11-09 11:21:09
지역'으로 설정된 음성군 대소면, 맹동면, 삼성면과 진천군 이월면, 광혜원면 등에는 가금류 사육 농가 147곳이 밀집돼 있다. 392만 마리의 닭과 오리를 살처분해 사상 최악으로 기록된 2016년 겨울의 AI도 음성군 맹동면에서 시작됐다. 이 때문에 방역 당국은 더 긴장할 수밖에 없다. 충북도는 공동방제단 등 가용...
폐기물 4t 공터에 몰래 버린 폐기물업자 구속 2018-10-16 16:46:17
따르면 A 씨는 지난 1월 26일 오후 9시 30분께 음성군 삼성면 상곡리 공터에 자신이 돈을 받고 수거한 폐기물 4t을 무단으로 버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공터 주변에 있던 B 회사 소유의 강철합금 저장탱크 8개(1억원 상당)를 훔치려 한 혐의도 받고 있다. A 씨는 B 회사 관계자에게 발각되자 도주했다. A...
물폭탄 쏟아진 충북…도로·주택 잠기고 축제장 '둥둥'(종합) 2018-08-31 11:52:30
30일 오후 11시 57분께 음성군 대소면과 삼성면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해 1천162가구가 불편을 겪기도 했다. 현재 복구는 마친 상황이다. 보은군 수한면 발산리에서는 배추밭과 고추밭 2필지가 침수돼 물을 빼내고 있고, 옥천군 옥천읍 가화 지하차도도 침수돼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또 폭우로 미호천 수위가 높아지면서...
흙 쏟아지고 도로 잠기고…충북 폭우 피해 속출 2018-08-31 09:17:42
한전 배전선로 문제로 음성군 대소면·삼성면 일대 1천162가구의 전력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하천물이 불어나면서 청주 무심천 하상도로를 비롯해 도내 9개 시·군 하상주차장 15곳은 전면 통제된 상태다. 이 시각 현재 옥천에 호우경보, 영동·보은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청주기상지청은 이날...
충북 음성 식품공장서 화재…1억원 피해 2018-07-25 18:28:15
45분께 충북 음성군 삼성면 천평리의 한 식품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억원 상당(소방서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이 불은 식품공장 건물 260㎡와 기계 등을 태우고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공장은 지난 20일부터 휴업 중이어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참여형 수업, '이벤트'로 끝나지 않으려면 시험도 바꿔야"(종합) 2018-06-04 16:38:22
들어설 음성군 삼성면 대정리 이장을 만나 센터의 필요성을 전달하고 페이스북·트위터로 홍보하는 방법을 택했다. 올해부터 전국의 모든 중학교(3천210곳)에서는 학기 중에 학생 참여형 수업과 진로·적성을 찾기 위한 체험활동을 하는 '자유학기제'를 시행한다. 이 가운데 절반가량(46.8%)인 1천503개 학교는...
선거운동 첫 주말 충북지사 후보들 5일장 누비며 지지 호소(종합) 2018-06-02 18:05:48
삼성면·대소면·맹동면·덕산면·혁신도시 등 음성 일대 상가를 돌며 거리유세에 집중했다. 자유한국당 박경국 후보도 음성을 찾아 이곳에서 출마한 후보들과 전통시장을 돌며 합동유세를 펼쳤다. 유세 차량에 오른 박 후보는 "중부권 도시발전 추진기획단을 신설해 음성군의 시 승격을 균형발전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는...
음성서 이틀 새 근로자 2명 사망…"해당 업체 작업중지" 2018-04-08 14:23:38
8분께 음성군 삼성면 모 강관제조 기업에서도 무게 5t가량의 코일을 정리하기 위해 크레인을 조작하던 근로자 1명이 갑작스럽게 넘어진 코일에 깔려 숨졌다. 충주고용노동지청은 사고가 난 기업 2곳에 대해 추가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중지 명령을 내린 뒤 경찰,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올해...
음성 건축자재 공장서 40대 근로자 철제빔에 깔려 숨져 2018-04-06 09:25:54
10분께 충북 음성군 삼성면 건축자재 공장에서 일하던 A(43)씨가 5t 무게 철제빔에 깔려 숨진 것을 동료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119구급대 도착 당시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교대 근무 중이었던 A씨는 컨베이어 설비에서 철제빔을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숨진 경위를 조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