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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출발이 좋다"…PGA 개막전부터 3위 2025-01-06 18:23:15
첫 대회에서 3위에 오르며 통산 상금 3000만달러를 넘어섰다. 임성재는 5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 카팔루아리조트 플랜테이션코스(파73)에서 열린 PGA투어 2025시즌 개막전 더센트리(총상금 20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8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29언더파 263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우승자 마쓰야마...
방신실 선수 "최종 종착점은 LPGA 투어…올 시즌 3승 목표 달성할 것" 2025-01-05 17:40:09
아니다. 우승은 없어도 상금랭킹 10위(6억9249만원)를 기록했고, 꾸준함의 지표인 평균 타수에서도 10위(70.89타)에 이름을 올렸다. 평균 드라이브샷 비거리는 256.23야드로 전년(262.47야드)에 비해 약 6야드 줄었지만, 2년 연속 장타 1위를 차지했다. 단점으로 꼽힌 정교함을 장착하기 위해 시즌 전 전지훈련 때 정확도...
박현경 vs 윤이나, 4차 연장 명승부…'최고령 우승' 역사 쓴 최경주 2024-12-30 18:52:37
들어 올렸다. 올해 벌어들인 상금은 2922만8375달러(약 430억원). 2020년 PGA투어에 데뷔해 통산 13승을 기록 중인 셰플러의 누적 상금은 7179만3586달러(약 1056억5100만원)다. 지난해 5월 이후 85주째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은 셰플러는 올해도 1위로 한 해를 마감했다. ⑹ '스마일 골퍼' 양희영, 생애...
KLPGA 간판스타 박현경·이예원 내년 시즌 '메디힐 모자' 쓴다 2024-12-29 22:23:43
상금랭킹 2위를 기록해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정규투어 데뷔 이후 한국토지신탁 모자를 쓰고 뛰어온 박현경은 올해 계약 종료를 앞두고 여러 기업의 러브콜을 받았다. 메디힐은 일찌감치 최고 대우를 제시해 박현경을 품는 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대표 시절부터 KB금융 모자를 썼던 이예원도 몸값을 대폭...
윤이나 "LPGA 진출 첫해 목표는 신인왕…그 다음은 세계 1위와 올림픽 金" 2024-12-26 18:05:06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대상과 상금왕, 최저타수상 등 3관왕을 휩쓴 윤이나(21)가 26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입을 열었다. 그는 지난 11일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장에서 끝난 LPGA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에서 8위(15언더파 343타)를 기록해 상위...
'LPGA 도전' 윤이나 "세계랭킹 1위 오르고 싶어요" 2024-12-26 13:10:01
전했다.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상금왕, 대상, 최저타수상 등 주요 개인 타이틀 3관왕에 오른 윤이나는 이달 11일까지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에서 열린 LPGA 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에서 8위에 오르며 LPGA 투어 출전권을 따냈다. 그는 첫 시즌 성적 전망에 대해 "우승이라는 게 제가 원한다고 오지 않는...
'우승 사냥' 굶주린 톱랭커…"200주 세계 1위 욕심난다" 2024-12-23 17:54:52
준우승을 비롯해 7번의 톱10, 상금랭킹 13위(총상금 177만4824달러). 꽤 준수한 성적이지만 “아쉽다”는 평가가 따랐다. 그 주인공이 다름 아닌 고진영(29)인 탓이다. 그럴 만도 하다. 올해까지 LPGA투어에서 7년을 뛰며 통산 15승, 163주 동안 세계랭킹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선수가 고진영이다. 처음으로 우승 없는...
7년 무명·부상 끝에 다승왕…"내년 세계랭킹 50위권 도전" 2024-12-16 19:58:39
말했다.“내년 목표는 세계랭킹 50위”서른하나. 또래 선수들이 은퇴에 대해 고민을 시작할 나이지만 배소현은 다르다. 그는 올해 상금으로 8억1719만원을 받았다.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낸 자신에게 어떤 선물을 했냐는 질문에 배소현은 “개인 트랙맨(골프 시뮬레이터) 장비를 샀다”고 했다. 그러면서 “첫 승을 한...
'톰과 제리' 김주형·티띠꾼, 남녀 혼성대회 준우승 2024-12-16 19:55:40
인비테이셔널(총상금 400만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톰과 제리’라는 팀 이름으로 출전한 김주형과 티띠꾼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합작했다. 최종 합계 26언더파 190타를 적어낸 둘은 제이크 냅(미국)과 패티 타와타나낏(태국)에게...
"더 큰 무대로"…韓 간판 골퍼, 잇따른 해외진출 선언 2024-12-11 18:37:47
11일 “케빈 나(미국)가 이끄는 아이언헤드GC팀에 코리안투어 랭킹 1위인 장유빈을 영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우디 국부펀드(PIF)가 지원하는 LIV골프 리그는 13개 팀, 선수 52명이 대회마다 총상금 2500만달러(약 358억원)를 두고 커트 탈락 없이 경쟁한다. 욘 람(스페인), 브라이슨 디섐보,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