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7함대 지휘함 '블루릿지함' 오늘 부산 입항…"친선교류" 2019-02-15 07:34:49
친선교류 등의 활동을 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1970년 취역한 블루릿지함은 길이 194m, 폭 33m에 23노트의 속력으로 움직이며 7함대 지휘부와 승조원 등 1천여명이 승선한다. 전술기함지휘본부와 합동작전본부, 합동정보본부, 상륙군작전지휘소 등 4개 작전지휘소를 운영한다. threek@yna.co.kr (끝) <저작권자(c)...
해병대, 항공기 탑재능력 대형수송함·수직이착륙 UAV 도입 검토 2018-09-12 11:34:29
도입되면 상륙군의 독자적 작전수행 능력이 확충될 것이라는 게 해병대의 판단이다. 특히 해병대는 무기체계 첨단화와 4차 산업혁명 등에 대응해 드론봇 전투체계도 구상 중이다. 전 사령관은 "해병대에 적합한 드론봇 전투체계를 발전시키고 있다"면서 "지난 6월 해병대 드론봇 전투체계 운용개념서를 발간했고, 11월에는...
축구장 2배 크기 '마라도함' 진수, 독도함과 비교해보니… 2018-05-14 15:19:13
근접방어무기체계(ciws) 2문, 대함유도탄 방어유도탄(ram) 1문을 갖추고 있으며 탑재 능력은 헬리콥터 7대, 전차 6대, 상륙돌격장갑차 7대, 트럭 10대, 야포 3문, 고속상륙정 2척, 승조원 300여 명, 상륙군 700여 명이다.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1만4천t급 대형수송함 '마라도함' 14일 부산서 진수식 2018-05-04 10:25:21
199m, 폭 31m로, 상륙군과 헬기, 전차, 고속상륙정 등을 탑재할 수 있다. 마라도함은 한진중공업이 건조했다. 방사청은 "마라도함은 독도함에 이은 한국 해군의 두 번째 대형 수송함으로 상륙작전을 위한 지휘임무를 수행한다"며 "한반도 남바해역과 해상교통로 수호 의지를 담아 최남단의 섬 '마라도'의 이름을 따...
한미 쌍룡훈련, 내일 대규모 상륙작전 '결정적 행동' 훈련 2018-04-04 14:54:26
공중 화력을 유도한다. 수천 명에 달하는 상륙군은 공격헬기 등의 엄호 아래 해안을 점령하고 상륙작전을 마무리한다. 한미 군은 결정적 행동에 이어 내륙의 적 핵심 시설을 공격하는 지상작전 훈련을 한 다음, 오는 8일 쌍룡훈련을 마칠 계획이다. 한미 군은 예년에는 쌍룡훈련의 결정적 행동 훈련을 국내외 언론에 공개...
차기 상륙함 '일출봉함' 해군 인도…하반기 실전배치 2018-04-02 09:37:34
갖춘 상륙작전 지휘소가 있어 지휘함으로 쓰일 수 있다. 상륙군 300여명, 상륙주정 3척, 전차 2대, 상륙돌격장갑차 8대를 동시에 실을 수 있다. 함미 갑판에는 상륙기동헬기 2대를 탑재해 공중 강습작전도 가능하다. 적의 탐지 범위 밖에서 육지로 전력을 투사하는 '초수평선 상륙작전' 능력을 갖췄다는 게 방사청...
미 '전략자산' F-35B기, 함정 탑재돼 첫 해외원정(종합) 2018-03-06 10:42:02
해군 7함대 상륙군 기함인 와스프 함은 올해 초 본험 리처드(LHD-6)와 임무 교대했다. 7함대 사령부는 지난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작전 배치된 F-35B가 와스프 같은 대형 함정에 탑재돼 해외원정작전에 나선 것은 처음으로 "역사적인 이정표"(historic milestone)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원정타격단장인 브래드 쿠퍼...
미 '전략자산' F-35B기, 함정 탑재돼 첫 해외원정 2018-03-06 10:21:33
해군 7함대 상륙군 기함인 와스프 함은 올해 초 본험 리처드(LHD-6)와 임무 교대했다. 7함대 사령부는 지난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작전 배치된 F-35B가 와스프 같은 대형 함정에 탑재돼 해외원정작전에 나선 것은 처음으로 "역사적인 이정표"(historic milestone)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원정타격단장인 브래드 쿠퍼...
일본 전문가 "재래식전력으로도 北 위협 억제 가능" 2018-02-23 11:17:53
일본이 핵전력 보유 대신 장거리 타격전력, 상륙군 육성, 미사일 방어망 개선, 이지스 어쇼어 요격 체계(육상 발사 이지스 체계) 배치 등 재래식 전력 증강으로도 북한의 위협을 분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토론회 패널로 참가한 야마구치 참여는 "일본 본토에 대한 북한 김정은 정권의 위협에 맞서려면 핵전력을 보유하는...
해군, 제2독도함 함명 '마라도함' 명명…4∼5월께 진수 2018-02-04 09:42:46
폭 31m로, 상륙군과 헬기, 전차, 고속상륙정 등을 탑재할 수 있다. 해군은 "마라도는 우리나라 최남단에 있는 도서로서 한반도 남방해역과 해상교통로 수호의 의지를 담고 있고 국민들의 인지도가 높다"면서 "남방해역을 항해하는 선박이 대한민국을 처음 인지할 수 있는 마라도 등대가 설치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