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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장 된 장례식장…유언장 숨겨도 소용없다 [더 머니이스트-정인국의 상속대전] 2021-08-11 12:11:00
상속인이 될 자가 결격이 된 경우에 직계비속이 있으면, 그 직계비속이 결격된 자의 순위에 갈음하여 상속인이 됩니다. 따라서 통하나가 상속결격이 되더라도 그 아들(통수친 씨의 손주)이 대신 상속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불행 중 다행인 셈입니다. 민법 제1001조(대습상속) 전조 제1항 제1호와 제3호의 규정에 의하여...
살떨리는 '상속 분쟁'…유언장 숨겼다간 결격사유 해당돼 한 푼도 못받아 2021-08-04 15:15:09
또는 형제자매가 상속 개시 전에 결격자가 된 경우 상속결격자의 직계비속이나 배우자가 있을 땐 그들이 결격자의 순위에 갈음해 상속인이 되는 대습상속을 인정한다. 부모의 상속이 개시되기 전에 형이 동생을 살해함으로써 상속결격자가 되는 경우 그 상속결격자의 상속분은 결격자의 자녀나 배우자가 받는다. 다만 위의...
이부진·이서현, 삼성생명 대주주 자리 올라섰다 2021-07-13 16:20:05
두 사람에 대해 대주주 적격성 결격 사유를 가졌는지, 금융거래 질서를 저해한 사실이 있는지, 충분한 출자 능력과 건전한 재무 상태를 갖췄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심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회사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상 상속 등의 경로로 주식을 받아 보험사의 대주주로 올라설 경우 금융위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삼성家 자매'도 삼성생명 대주주 올라서는 문 열린다 2021-07-06 07:35:30
이 부회장 또한 대주주 적격성 결격 사유가 없다.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유산 상속으로 촉발된 삼성가의 삼성생명 지배 및 지분 구조가 이미 확정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금융위, 내일 이부진·이서현 '삼성생명 대주주 변경' 안건 논의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오는 7일 정례회의에서 이...
삼성家 삼성생명 대주주 변경 승인 전망…7일 심의 2021-07-04 07:52:20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지, 건전한 금융거래 질서를 저해한 사실이 없는지 등을 심의한다. 금융당국은 사전 심사 결과 두 사람의 대주주 적격성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일가는 올해 4월 26일 금융당국에 대주주 변경 승인 신청서를 냈다. 신청서에는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금융당국, 이부진·이서현 '삼성생명 대주주 변경' 승인 유력 2021-07-04 06:17:00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지, 건전한 금융거래 질서를 저해한 사실이 없는지 등을 심의한다. 금융당국의 사전 심사 결과 두 사람의 대주주 적격성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이부진 사장과 이서현 이사장은 5년 이내에 금융 관계 법령이나 공정거래법, 조세범 처벌법을 위반해...
이재용, 삼성생명 최대주주 적격성 심사받는다 2021-05-06 13:45:15
이 부회장은 상속으로 삼성생명 주식을 처음 취득한 동생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과 달리 대주주 변경 승인은 받지 않아도 된다. 2014년 삼성생명 지분 0.06%를 취득할 때 이미 이건희 회장의 특수관계인으로서 심사를 받았기 때문이다. 이 부회장은 이번에 이건희 회장이 보유한 삼성생명 지분...
"자식 버리면 재산 못 받아"…'구하라법' 도입된다 2021-04-29 14:13:09
상속 순위에 따라 50%의 재산을 받아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이에 구 씨는 지난해 3월 광주지방법원에 친모와 유가족간 상속재산분할심판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더불어 더불어 자녀 양육 의무를 저버린 부모의 상속 재산을 제한하는 일명 '구하라법' 입법을 국회에 청원했다. 현행법상 가족을 살해하거나...
삼성家, 삼성생명 상속지분 안 나눈채 대주주 변경신청(종합) 2021-04-26 18:27:38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상속 등으로 주식을 취득해 보험사의 대주주가 되는 경우 기간 내에 금융위원회에 승인을 신청해야 한다. 이날이 마감 기한이다. 금융위는 홍라희 여사와 이부진 사장, 이서현 이사장이 대주주 요건을 갖췄는지 심사할 예정이다. 이재용 부회장은 2014년 삼성생명 지분 0.06%를...
삼성家, 삼성생명 상속지분 개인별로 안 나눈채 대주주 변경신청 2021-04-26 17:21:10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상속 등으로 주식을 취득해 보험사의 대주주가 되는 경우 기간 내에 금융위원회에 승인을 신청해야 한다. 이날이 마감 기한이다. 금융위는 홍라희 여사와 이부진 사장, 이서현 이사장이 대주주 요건을 갖췄는지 심사할 예정이다. 이재용 부회장은 2014년 삼성생명 지분 0.06%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