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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장 없이 숨진 남성이 남긴 160억…119명 '돈벼락' 2022-10-28 13:05:59
설명했다. 한편 투자 전문매체 '마켓워치'는 "미국에서 유언장 없이 사망한 경우 은행 계좌·부동산·유가증권 등 자산은 사망자가 거주한 주(州)의 '유·무언 상속법'에 따라 처리된다"며 다만, 타주에 소재한 부동산은 해당 주법을 따르게 된다고 전했다. 또한, 법원이 상속자의 적법성을 확인할...
유언없이 숨진 美 남성 160억 재산, 이름도 모르던 119명이 상속 2022-10-28 06:05:00
등 자산은 사망자가 거주한 주(州)의 '유무언 상속법'에 따라 처리된다"며 다만, 타주에 소재한 부동산은 해당 주법을 따르게 된다고 전했다. 법원이 상속자의 적법성을 확인할 수 없는 경우 유산은 주 정부에 귀속된다. chicagor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美 이민갔는데…한국에 있는 '母 꼬마빌딩' 상속받을 수 있나요 [조웅규 변호사의 품격있는 상속] 2022-10-20 07:00:06
상속법을 준거법으로 한다. 한국 민법에 의하면, 유류분이 침해된 상속인은 유류분반환청구권을 갖고 상속인이 대한민국 국민인지 여부를 묻지 않는다. 따라서 A씨는 C씨의 직계비속인 상속인이므로, 동생인 B씨로 인해 유류분이 침해됐다면 유류분반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상속세를 살펴보면, C씨는 세법상 대한민국...
20년 전 증여받은 10억 상가건물, 유류분소송서 벗어나는 방법 [조웅규 변호사의 품격있는 상속] 2022-08-25 07:00:04
반환의 대상이 된다. 상속 포기는 국내 상속법의 가장 기본적인 제도 중의 하나다. 그런데 상속 포기는 상속개시 있음을 안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가정법원에 신고하는 방식으로 해야 한다. 상속 포기 전에 상속재산 처분 등으로 상속을 승인한 것으로 간주된 경우에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주의를 필요로 한다. 즉 본건의...
아버지 생명보험금 수령한 자녀, 상속세 내야할까 [이응교 변호사의 상속분쟁 A-Z] 2022-08-11 07:00:01
위와 같이 상속법과 세법 사이에 그 취급이 다른 점이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보다 꼼꼼한 상속 설계가 필요한 이유다. 이응교 법무법인 바른 파트너변호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제42기 사법연수원 수료 서울대금융법무과정 제8기 수료 가족법학회 회원 상속신탁연구회 회원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현직 변호사 "'우영우' 작가, 전 가족법 전문 변호사 아닌지 의심" 2022-07-12 11:26:09
가족법이랑 일반적으로 민법에서 친족, 상속법을 묶은 걸 말한다. 근로기준법 같은 특별법처럼 친족법이니 상속법이니 이런 게 따로 있는 게 아니라 큰 틀에서 민법 안에 친족, 상속에 대한 법률들이 있다. 문제는 가족법이 실무상 가장 난해하고 어려운 영역이라는 점이다. 별의별 케이스가 많고 하급심이나 대법원 판례를...
"로펌이 자산관리…법률 리스크 낮추고 절세 효과" 2022-07-03 16:41:43
했다. 《미국상속법》, 《상속법 판례연구》 등 저서도 있다. 김 대표는 “최근 주식시장 등 경기가 좋지 않다”며 “시기적으로 봤을 때 지금이 승계 계획을 짜고 실행에 옮기는 데 최적기”라고 말했다. 그는 “주가가 약세일 때가 세금 측면에서 유리하다”며 “절세부터 가업 승계까지 전문가에게 종합적으로 도움을...
고인의 싸이월드 일기, 유가족이 본다?…'개인정보 vs 추억 관리' [선한결의 IT포커스] 2022-06-24 11:15:00
상속법을 위주로 부모가 숨진 딸의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다고 판단했지만, 2017년 2심 재판부는 독일의 헌법 격인 기본법에 따라 개인의 프라이버시 권리를 우선해야한다며 1심을 뒤집었습니다. 독일 연방대법원은 이후 사망자가 생전 페이스북과 맺은 이용 계약이 유산의 일부분이므로 부모가 숨진 딸의 계정에 완전히...
민생 10번·경제 5번 외친 이재명…'불공정·불평등' 언급 없었다 2021-11-29 17:13:22
직접 겨냥하기도 했다. “전두환 추징금 상속법 추진”이 후보는 의회 정치에 대한 불신을 드러내는 발언도 내놨다. 이 후보는 “여전히 남아 있는 기득권을 혁파하고 정치개혁, 정당개혁을 완수해 나가겠다”며 “무책임한 폭로와 막말하는, 책임지지 않는 국회를 바꾸겠다”고 했다. 이어 “민생은 벼랑 끝인데 국회의 시...
[사설] 약탈·징벌적 상속세, 고치는 시늉에 그쳐선 안 된다 2021-10-17 17:43:09
일자리와 기업가 정신의 대물림으로 봐야 한다. 독일, 일본 등이 상속·증여세를 전액 공제하거나 자산 매각 시점으로 납부를 유예해 주는 이유다. 상속세를 유산취득세로 바꿀 것이란 얘기가 흘러나오지만 그 정도로 생색만 낼 요량이라면 곤란하다. 상속에 대한 적개심으로 가득한 상속법의 전면 개정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