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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외조하는 이종석? 결별설 날린 콘서트 목격담 2024-09-23 17:14:04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 ENCORE: THE WINNING'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3월 2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시작해 요코하마, 타이베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런던, 베를린, 방콕, 오사카, 북미 뉴어크,...
10만 환호 속 상암 하늘 날았다…최고의 경험, 그건 바로 '아이유' [리뷰] 2024-09-22 21:24:17
현재까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공연한 솔로 가수는 서태지, 싸이, 지드래곤, 임영웅 등 최정상급 가수로 아주 극소수에 해당한다. 아이유는 2022년 여성 뮤지션 최초로 서울 잠실주경기장에 입성한 데 이어 마침내 최대 6만여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상암벌'까지 정복했다. 아이유의 대중적 인기를 증명하듯 이날...
관객에도 "하이힐 자제"…아이유 잔디 위 콘서트가 무슨 죄 [연계소문] 2024-09-21 19:33:20
"경기장의 주 용도가 있으니 전 스태프가 무조건 협조하는 분위기"라면서도 "정당하게 대관을 했는데도 눈치를 보면서 작업해야 하는 등 과정이 순탄하지는 않은 편이다. 이건 상암뿐만 아니라 고척스카이돔도 마찬가지"라고 전했다. 야외 스타디움 특성상 소음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지난 4월 세븐틴 콘서트 당시 평일 밤...
"내 자리 하나 없다" 원성 폭발…72억 '잭팟' 터진 가수 [연계소문] 2024-09-15 18:44:51
완성도가 예고됐다. 21~22일에는 '국민 보컬리스트' 아이유가 상암에 뜬다. 아이유 콘서트는 '아낌없이 보여주는' 공연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특히 곡의 분위기를 한껏 살린 연출이 찬사를 받았다. 잠실주경기장에서 '스트로베리 문'을 부르며 열기구를 탔고, KSPO DOME 공연에서는 '홀씨'...
손흥민 잔디 지적에…"아이유 콘서트 취소하라" 불똥 튀었다 2024-09-12 11:13:35
경기의 그라운드 컨디션(경기장 상태)이 더 좋다는 것이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술 좋은 선수들이 많은데 볼 컨트롤이나 드리블에서 어려움이 있다. 빠른 템포의 경기를 못 한 것이 팬들에게도 아쉬웠을 거다. 홈에서 할 때 개선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팔레스타인 감독도 경기 직후 기자 회견에서 "우리가 봤을...
"서울에 공연할 곳이 없다"…음공협, 대책 마련 촉구 서명운동 2024-08-29 09:42:55
주장이다. 최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잠실주경기장은 공사가 완료되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잠실야구장 대체 공간으로 사용돼 공연장으로 사용할 수 없고, 4만5000명 수용이 가능한 상암월드컵경기장은 프로 축구 전용구장으로 공연 대관이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야구 경기장인 고척돔과 같은 경우에도 경기 비시즌인...
"임영웅 엄청나네" 1위 찍더니…벌써 30억 벌어들였다 2024-08-22 19:35:01
더 스타디움'은 10만 영웅시대와 함께 상암벌을 정복한 임영웅의 2024년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연 실황과 비하인드를 담은 스타디움 입성기. 영화 러닝타임은 108분으로 공연 실황 전체를 보는 것이 아니고 당시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을 10만 팬덤이 가득 채운 콘서트 실황 및 공연 준비과정, 임영웅 인터뷰 등도...
임영웅, 배우 변신…단편영화 6일 공개 2024-07-03 10:45:06
참여한 권오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영화는 전북 익산과 충북 충주 등지에서 촬영됐으며, 상영 시간은 약 30분이다. 임영웅은 지난달 '온기' 뮤직비디오와 상암월드컵경기장 단독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IM HERO - THE STADIUM)에서 영화 일부 장면을 공개한 바 있다. 임영웅은 8월 28일...
'서울달' 타고 130m 아찔한 높이까지…바람 불자 '흔들' [르포] 2024-06-29 09:32:09
마포대교, 서강대교, 양화대교, 성산대교, 월드컵대교까지 파노라마처럼 펼쳐졌다. 국회의사당 지붕, 상암월드컵경기장, 우뚝 솟은 남산타워와 북한산도 희미하게 보였다. 저녁 일몰 시간대에는 노을이 지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해가 지면서 바람이 조금 더 불기 시작하자 최대 고도를 100m 언저리로 낮춰 운행했다....
고척돔에 웬 '책방'? 2024-06-27 18:10:47
“히딩크감독실 등이 들어선 상암월드컵경기장처럼 고척돔구장에도 야구 관련 홍보시설이 들어와야 하는 것 아니었느냐”며 “생뚱맞게 아트책보고 도서관이 들어오는 게 의아하다”고 지적했다. 당시 아트책보고 사업을 담당한 문화본부의 주용태 본부장(현 미래한강본부장)은 “지역 주민들의 수요가 있었다고 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