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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증시, 中 증시 5일 개장…트럼프 관세 여파 주목 2025-02-02 18:16:15
전 중국 증시는 시들했다. 각종 경제 선행지수가 하락한 데다 휴무를 앞둔 불안감에 매도세가 이어졌다. 게다가 지난달 20일 트럼프 대통령 취임을 전후해 미·중 무역전쟁 우려가 확산하면서 올 1월에만 상하이종합지수는 3.01% 하락했다. 일단 3월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앞두고 지난달 말까지...
춘제 휴장 마치고 다시 문 여는 中 증시…딥시크 여파에 '주목' 2025-02-02 10:13:59
지수가 떨어진 데다 휴무를 앞둔 불안감에 매도세가 이어졌다. 게다가 지난달 2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을 전후해 미·중 무역 전쟁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면서 올 1월 한달 새 상하이종합지수는 총 3.01% 하락했다. 일단 오는 3월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앞두고 지난달 말까지 진행된...
"글로벌 금융위기 때와 판박이…국내증시 폭탄 세일 중" [인터뷰+] 2025-01-27 14:33:26
비교해 크게 부진했다. 지난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나스닥지수는 각각 23.3%와 28.6% 상승했다. 상하이종합지수·닛케이225지수·대만 가권지수도 각각 12.7%, 19.2%, 28.5% 뛰었다. 반면 코스피와 코스닥지수는 9.6%와 21.7% 하락했다. 정 본부장은 "현재 최고의 불확실성은 탄핵 이슈로, 탄핵 결정보다 이후...
"중국 기관투자 확대…올해 증시에 200조원 이상 유입 가능성" 2025-01-24 15:46:21
바 있으며, 이에 힘입어 상하이·선전증시 시가총액 상위 300개 종목으로 구성된 CSI 300 지수는 3년 연속 하락세를 끊고 지난해 14.68% 상승 마감했다. 하지만 올해 들어 경기 부진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 등에 대한 우려 속에 중국 증시는 다시 지지부진한 모습이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올해 들어...
中 "국영보험사 자금 19조원, 증시 투입" 2025-01-23 18:04:46
최악의 성적을 나타냈다. 이날 발표에 시장은 반응했다. 상하이·선전증시 시가총액 상위 300개 종목으로 구성된 CSI300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0.18% 올랐고 상하이종합지수 역시 0.51% 상승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금융당국의 이번 조치를 두고 “정책 주도적인 접근만으로 자본 시장을 살리...
中 '기관투자 확대'로 증시부양…"보험사 신규보험료 30% A주에"(종합) 2025-01-23 16:04:54
반응 나타냈다고 블룸버그와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상하이·선전증시 시가총액 상위 300개 종목으로 구성된 CSI 300 지수는 이날 장 초반 한때 1.8% 상승했다가 0.6% 상승으로 오전장을 마쳤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1% 올랐다. 또 중국생명보험이 4.3% 상승했으며 보험사 추종 지수도 2.6% 올랐다. 최근 수개월 동안 중국...
"투자자 떠날라"…트럼프 취임하자마자 증시 활성화 나선 中 2025-01-23 15:08:38
이날 발표에 투자자들은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상하이·선전 증시 시가총액 상위 300개 종목으로 구성된 CSI300지수와 상하이종합지수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트럼프가 중국에 대한 10% 관세 부과를 발표한 이후 증시 안정화 대책을 공개한 건 트럼프 2기 행정부에 대한 대응...
中, '기관투자 확대' 증시 부양…"펀드의 A주 투자 3년간 30%↑" 2025-01-23 12:23:46
낙관적인 전망을 나타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상하이·선전증시 시가총액 상위 300개 종목으로 구성된 CSI 300 지수는 개장 직후 1.5% 상승했고, 홍콩에 상장된 본토 주식을 추종하는 항셍중국기업지수(홍콩H지수)는 1.6% 올랐다. 최근 수개월 동안 중국 증시는 경기 둔화 장기화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中지방정부 올해 성장목표 대부분 5%넘어…물가목표는 2%로 하향(종합2보) 2025-01-22 20:01:25
지방정부 가운데 상하이의 작년 1인당 가처분 소득은 8만8천366위안(약 1천740만원)으로, 8만5천415위안의 베이징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5만위안(약 985만원)을 넘는 곳은 상하이와 베이징을 포함해 모두 6개였다. 전국 주민 1인당 가처분 소득은 4만1천314위안(약 815만원)으로, 전년 대비 명목상 5.3% 증가했고...
트럼프 입에 亞증시 요동…韓·日 달리고 中 뒷걸음질 2025-01-22 17:45:25
커졌다. 22일 상하이종합지수는 0.89% 하락한 3213.62에 마감했다. 선전종합지수도 0.99% 내린 1920.43에 거래를 마쳤다. 홍콩 항셍지수와 우량주 중심인 홍콩H지수는 장중 2% 안팎의 약세를 나타냈다. 알리바바, 징둥닷컴, 메이투안 등 홍콩 기술주가 3~4% 하락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조아라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