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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 가구용 필름, 한국·노르웨이 환경성적 '상호인정' 인증 2024-11-13 09:53:53
'이피디 노르웨이'로부터 상호 인정 인증서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환경성적표지 인증 제도는 원료물질 취득부터 제품 생산·유통·사용·폐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영향을 정량적으로 공개하는 제도다. 현대L&C의 재활용 가구용 필름은 가구·벽장재·몰딩 등 실내 어디든 부착할 수 있는...
'트럼프 당선'에 힘받는 與 핵무장론 2024-11-11 18:20:11
금지하고 있는 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이 필수적이다. 여권에선 북핵 위협, 북·러 군사 밀착 등 외부 안보 위협을 이유로 핵무장에 힘을 실어 왔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맞아 이 같은 위기감은 높아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집권 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고 핵 군축...
[인터뷰] "트럼프, 한미동맹에 등돌리진 않을것…尹대통령 조기방미 필요" 2024-11-10 07:00:15
北 핵보유국 인정 안할것"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내년 1월 백악관에 복귀하면 한미 방위비 분담금(주한미군 주둔비용 중 한국이 부담하는 몫) 협정을 파기하고, 재협상을 요구할 가능성이 클 것이라고 미국의 외교 전문가가 예상했다. 미국 워싱턴DC 소재 싱크탱크...
"미, 사우디와 양자 안보협정 논의…바이든 퇴임 전 체결 희망" 2024-11-05 10:21:06
인정 없이는 이스라엘과 수교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1년을 넘겨 장기화하고 이란, 레바논 등 중동 다른 지역으로 충돌이 확산하면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자 이스라엘을 제외하고 미국과의 양자 간 협력을 우선 논의하는 것으로 보인다. 악시오스는 "미국과 사우디가 그간 논의해 온...
'北파병' 사실상 시인한 푸틴, '전쟁시 군사원조' 조약 4조 언급 2024-10-25 16:22:38
여러분은 전략적 동반자 협정이 비준된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아마도 오늘 (비준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그 조약에 제4조가 있다"며 "우리는 북한 지도부가 우리의 합의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을 절대 의심하지 않았다"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우리가 무엇을 할지, 어떻게 할지는...
흔들리는 이시바…자민당 승리 이끌까[글로벌 현장] 2024-10-21 09:20:24
“아시아에 나토 같은 집단적 자위 체제가 존재하지 않고 상호 방위 의무가 없어 전쟁이 발발하기 쉽다”며 “아시아판 나토 창설로 중국과 러시아, 북한의 핵 연합에 대한 억제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핵무기를 공동 운용하는 핵 공유나 핵 반입을 구체적으로 검토...
美전문가 "아시아판 나토 진전 어려워…한국은 中보다 北 우려" 2024-10-19 11:22:20
"상호 방위는 일본 헌법에서 인정되지 않는다"며 "아시아에는 다른 사태를 우선하는 나라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중국보다 북한 유사(有事·큰일)가 우려 사항"이라며 "동남아시아에는 경제적으로 중국에 의존하는 나라도 많아 (중국을) 자극하고 싶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와인스타인 부장은 필리핀,...
2030년까지 위성망 100개 확보…정부, 4차 전파진흥계획 발표 2024-10-16 08:00:05
상호 인정 협정(MRA)을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올해 5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저궤도 위성통신 연구개발과 관련한 분야의 창업이나 제품 개발, 해외 판로 개척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미국 우주 기업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와 같은 해외 위성 기업의 인터넷 단말기(브이샛)를 휴대전화 단말기처럼 소비자가 일일이...
아르메니아·아제르 평화협정 임박…"이달 내 서명 준비" 2024-10-09 01:42:27
새 협정을 또 체결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시냔 총리에 따르면 양국 협정에는 현재 상태에서 상대 영토의 완전성을 인식하고 향후 추가 영토 요구를 하지 않으며 무력 사용 및 위협 행위 금지, 상호 내정 불간섭, 조약 이행 메커니즘 마련 등을 약속한다는 내용이 담긴다.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은 30년간 영토...
日이시바 정부, '아시아판 나토' 일단 유보…원전 확대는 추진 2024-10-03 11:09:51
집단적 자위 체제가 존재하지 않고 상호 방위의 의무가 없어 전쟁이 발발하기 쉬운 상태"라며 "아시아판 나토 창설로 중국과 러시아, 북한의 핵 연합에 대한 억제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아시아판 나토 창설은 일본의 집단 자위권 정의에 부합하지 않고 교전권을 인정하지 않는 일본 평화 헌법과도 어긋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