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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한은과 RP 매매 시 금융위 승인 불필요…위기대응 강화 2024-10-11 15:21:48
범위에 비은행예금취급기관 중앙회도 포함된 점을 감안해 한은과의 RP 거래 시에는 차입 한도 없이 승인을 면제하기로 했다. 앞서 한은은 상호저축은행·신협·농협·수협·산림조합·새마을금고 등 6개 중앙회와 개별 저축은행을 공개시장 운영 대상 기관 선정 범위에 포함한 바 있다. 금융위는 "농협, 수협, 산림조합,...
[단독] 농·수·신협 '적자 조합' 745개로 폭증…관리·감독 안돼 부실 눈덩이 2024-10-10 18:08:58
규모는 커졌지만, 상호금융 단위조합에 대한 내부통제와 이를 강제할 법적 규제는 비슷한 자산 규모를 갖춘 다른 금융사에 비해 크게 미비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저축은행은 전체 79개 중 자산 규모가 1조원 이상인 곳이 31개에 불과하지만, 금융당국의 관리와 감독을 받으며 2027년 7월까지 책무구조도를 작성해야 한다....
[연합시론] 은행권 가계대출 관리, '풍선 효과' 우려도 유념해야 2024-09-18 14:21:59
돌아섰다. 업권별로는 보험과 저축은행, 여신전문금융사에서 대출이 늘어났고, 상호금융권에서만 감소세가 이어졌다. 앞으론 상호금융권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은행권 가계대출 규제가 강해질수록 농협을 비롯한 상호금융권으로 대출 수요가 이동하는 풍선 효과가 나타나는 건 시간문제로 보기 때문이다....
둔촌주공 집단대출 뛰어든 상호금융…금감원 '풍선효과' 경고 2024-09-18 06:02:01
"은행권이 가계대출 관리에 나서면서 잔금 대출을 제대로 취급하지 못하는 자리를 상호금융이 치고 들어갈 수 있다"며 "이번 사례가 2금융권 풍선효과의 '신호탄'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농협중앙회를 통한 지도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금융당국은 강동농협뿐 아니라 다른 농협 단위조합들도 아파트 집단대출에...
김병환 금융위원장 "새마을금고·신협 느슨…고강도 규제 필요하다" 2024-09-09 17:36:41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열린 상호금융권 간담회에서 “동일업무·동일규제 대원칙 아래 다른 금융기관에 준하는 수준으로 규제 체계를 정비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간담회에는 새마을금고와 농·수·신협, 산림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각 상호금융을 관할하는 행정안전부(새마을금고),...
김병환 "새마을금고·신협 등 규제 너무 느슨…금융업 걸맞는 수준 필요" 2024-09-09 16:45:26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열린 상호금융권 간담회에서 "'동일업무-동일규제'라는 대원칙 아래 다른 금융기관에 준하는 수준으로 규제 체계를 정비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간담회에는 새마을금고·신협·농협·수협·산림조합이 참석했다. 각 상호금융을 관할하는 행정안전부(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신협, 창립 60년 만에 최악 '적자 쇼크' 2024-08-30 17:41:13
상호금융의 적자 규모가 불어난 것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등의 부실 때문이다. 새마을금고는 올 들어 1조3986억원의 충당금을 새로 쌓았다. 연체율도 6월 말 7.24%로 상승했다. 저축은행도 올 상반기 3804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내년 상반기까지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年4% 예금 아직도 있네"…저축銀 고금리 상품 주목 2024-08-25 17:47:20
가능하다. 상상인저축은행, OSB저축은행, 청주저축은행 등도 정기예금 금리를 연 3.9%로 제시했다. 저축은행중앙회의 SB톡톡플러스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려받으면 전국 저축은행의 비대면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이 앱에서는 저축은행별로 입출금통장을 개설할 필요 없이 여러 곳의 예·적금 상품에 가입 가능하다. 일부...
통장에 1000만원 넣고 1년 뒤 받은 돈이…"이자 쏠쏠하네" 2024-08-24 21:03:33
이 상품은 온라인으로만 가입 가능하다. 상상인저축은행, OSB저축은행, 청주저축은행 등도 정기예금 금리를 연 3.9%로 제시했다. 저축은행중앙회의 SB톡톡플러스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려받으면 전국 저축은행의 비대면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이 앱에서는 저축은행별로 입출금통장을 개설할 필요 없이 여러 곳의 예·적...
신협, 건설업 대출 연체율 10%대 치솟아…당국, 릴레이 회의 2024-08-11 06:11:00
중인 부실채권을 대량 매입한다는 방침이다. 신협중앙회는 향후 KCU NPL 대부에 900억원을 추가 출자해 부실채권 매입 규모를 대폭 늘릴 계획이다. 다만, 인력 채용 등 실무적인 절차가 완료되지 않아 본격적인 매입 작업이 시작되진 않았다. 신협중앙회가 주도하는 NPL 펀드를 통해 5천억원가량의 부실채권을 매입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