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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핀, 팀 꺾고 페더러와 ATP 파이널스 4강 맞대결 2017-11-18 07:31:23
벌인 뒤 4강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정한다. 2개 조의 이름은 피트 샘프러스 조와 보리스 베커 조로 붙여졌다. 세계 1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은 샘프러스 조에 편성됐으나 첫 경기에서 고핀에게 1-2로 패한 뒤 무릎 부상을 이유로 남은 경기를 포기했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4년 만에 메이저 2승 나달, 올해 코트 주인공은 '나야, 나' 2017-09-11 09:08:19
샘프러스(미국) 이후 올해 나달이 17년 만이다. 올해 부상 치료와 재활에 매달린 조코비치와 머리가 복귀하고, 페더러는 선수 생활의 말년 '불꽃'을 태울 2018년에는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 등 젊은 선수들의 도전도 나달이 이겨내야 할 숙제가 될 전망이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페더러, 20번째 메이저 우승 도전…US오픈테니스 28일 개막 2017-08-24 07:03:23
샘프러스와 지미 코너스(이상 미국)도 US오픈 남자단식에서 페더러와 함께 최다 우승 기록(5회)을 보유하고 있다. 상위 랭커들이 부상으로 대거 결장하는 것도 페더러에게 호재다. 스탄 바브링카(4위·스위스), 노바크 조코비치(5위·세르비아), 니시코리 게이(10위·일본)가 이번 대회에 나오지 않는다. 나달과 머리,...
페더러 윔블던 최다우승 ‘소박했던 노장의 해피엔딩’ 2017-07-17 14:47:44
통산 8번째 우승컵에 입맞춤했다. 페더러는 피트 샘프러스(미국), 윌리엄 렌셔(영국)가 보유했던 윔블던 남자단식 최다 우승(7회)을 넘어 독보적인 1인자에 등극했다. 프로 선수의 출전이 허용된 1968년 이후 남자단식 최고령 우승자이기도 하다. 페더러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감격에 벅찬 소감을 전했다. 그는 2001년...
페더러 "8번의 윔블던 우승, 앞서 걸어간 전설들 덕" 2017-07-17 09:37:28
8강을 이뤘고, 윔블던에서는 '우상' 샘프러스와 풀세트 접전을 펼쳐 3-2로 승리했다. 당시에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지만, 결과적으로 그 경기는 샘프러스에서 페더러로 '테니스 왕좌'가 넘어가는 대관식이 됐다. 페더러는 8강에서 탈락했고, 2003년에야 첫 윔블던 남자단식을 제패했다. 페더러는 "(2001년...
페더러, 윔블던테니스 8회 우승 위업…역대 최다 기록 2017-07-16 23:55:07
달성한 페더러는 2009년과 2012년에 이어 올해도 우승, 피트 샘프러스(미국)와 윌리엄 렌셔(영국)가 갖고 있던 윔블던 남자단식 7회 우승 기록을 뛰어넘었다. 1981년생인 페더러는 만 35세 11개월로 프로 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출전이 허용된 1968년 이후 윔블던 남자단식 최고령 우승자가 됐다. 종전 기록이었던 1975년 ...
페더러, 베르디흐 누르고 윔블던 결승행…칠리치와 맞대결 2017-07-15 08:59:19
피트 샘프러스(미국), 윌리엄 렌셔(영국) 등 세 명이 7번씩 정상에 올라 최다 우승 기록을 공유하고 있다.또 1981년생인 페더러가 우승하면 프로 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출전이 허용된 1968년 이후 윔블던 사상 최고령 남자단식 챔피언이 된다.현재 기록은 1975년 아서 애시(미국)의 31세 11개월이다.페더러는 현재 35세...
페더러·칠리치, 윔블던 남자단식 결승서 격돌(종합) 2017-07-15 06:37:21
8번 우승하는 선수가 된다. 지금까지는 페더러와 피트 샘프러스(미국), 윌리엄 렌셔(영국) 등 세 명이 7번씩 정상에 올라 최다 우승 기록을 공유하고 있다. 또 1981년생인 페더러가 우승하면 프로 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출전이 허용된 1968년 이후 윔블던 사상 최고령 남자단식 챔피언이 된다. 현재 기록은 1975년 아서...
세계 테니스 1위 머리, '코트의 페미니스트'로 주목 2017-07-13 09:45:57
boy)"이라며 자랑스러했다. 과거 피트 샘프러스, 앤드리 애거시, 로딕 등 세계 정상급 미국 남자 선수가 세계 테니스계를 호령하던 때도 있었다. 2000년대 이후에는 유럽 출신인 이른바 '빅 4'가 득세하면서, 미국 출신 남자 선수들은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한다. 그러나 여자 선수는 다르다. 30대 중후반에 접어든...
페더러·조코비치, 윔블던테니스 16강 '순항' 2017-07-09 07:26:58
수립한다. 지난해까지 페더러와 피트 샘프러스(미국), 윌리엄 렌셔(영국·이상 은퇴)가 나란히 7회 정상에 올랐다. 페더러는 또 이날 승리로 메이저 대회 통산 317승을 기록,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보유한 316승 기록을 넘어섰다. 노바크 조코비치(4위·세르비아) 역시 에르네스츠 걸비스(589위·라트비아)를 3-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