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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코너] 청소년기에 사랑이 갖는 의미 2022-08-22 10:00:16
잊지 말아야 한다. 성인이 아니라 청소년이라고 해도 자신이 한 행위에는 책임이 따른다. 청소년기에 느끼는 사랑의 감정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과정에서 사람에 대한 이해도 깊어질 수 있다. 자기 뜻대로 되지 않더라도 길게 보면 학창 시절의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조예준 생글기자(대전관저중 3년)
[생글생글 소식] "나도 지금부터 학생기자…좋은 기사 많이 쓸거예요" 2022-08-15 10:00:13
임명장을 받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생글기자들은 학교와 지역 소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이슈를 주제로 기사를 작성해 생글생글에 보내는 역할을 하게 된다. 채택된 글은 생글생글에 게재돼 전국 학교와 가정 독자에게 배달되고 온라인에도 실린다. 소양 교육이 끝난 뒤 학생기자들은 대학생이 된 선배 생글기자들...
[생글기자 코너] 같은 관심사로 모인 친구들 2022-08-15 10:00:12
지난 2년간 코로나 때문에 생글기자단 오리엔테이션이 열리지 않았다. 다행히 올해엔 진행돼 참석하게 됐다. 처음엔 다들 어색해 정적이 흘렀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기사 작성, 신문 읽기, 경제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내가 좋아하고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어 흥미로운 시간이었다. 배정받은 숙소에...
[생글기자 코너] 생글생글은 사랑입니다 2022-08-15 10:00:09
생글기자 활동을 모두 챙기고 싶다. 이어진 레크리에이션에선 생글기자들과 더 친해질 수 있었다. 기자로서 활동할 기회를 준 한국경제신문과 생글생글에 감사하다. 훌륭한 기자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 보다 많은 사람이 한국경제신문과 생글기자단, 그들이 쓰는 기사에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 이세은...
[생글기자 코너] 탄탄한 네트워크의 생글기자단 2022-08-15 10:00:06
OT에서 다시금 생글기자단의 장점을 체감했다. 훌륭한 인적 네트워크, 선배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수되는 대입 상담, 누구나 어울릴 수 있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등이다. OT에서는 기자단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한국경제신문 기자분들의 기사 작성법 및 경제 강의가 있었다. 기사 작성법 강의에서는 한국경제 기자분과의...
[생글기자 코너] 해양 생태계 파괴하는 바다 사막화 2022-07-25 10:00:41
폐사했다. 독도 주변 해역에서도 바다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해조류를 이식하거나 바위에 붙어 있는 탄산칼슘을 닦아내 바다숲을 조성해야 한다. 근본적으로는 바다 사막화를 초래하는 지구온난화와 환경 오염을 막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마은영 생글기자(대전신일여고 2년)
[생글기자 코너] 액티브 시니어가 바꾸는 전자상거래 시장 2022-07-25 10:00:28
뜻으로, 젊은 층의 소비 패턴과 비슷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쿠팡 ‘실버스토어’, 롯데홈쇼핑 ‘헤리티지 엘클럽’ 등 액티브 시니어를 겨냥한 기업들의 마케팅도 활발해지고 있다. 스마트 기기에 익숙한 액티브 시니어의 등장은 전자상거래 시장에도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노관우 생글기자(중국 연대한국학교 11학년)
[생글기자 코너] 태아 생명권과 여성의 자기 결정권, 절충할 타협점은? 2022-07-25 10:00:14
낙태가 완전히 합법이라고 보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헌재 결정 취지는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한 것이지만, 낙태가 무분별하게 행해지고 생명을 경시하는 풍조가 생겨나서도 안 된다. 여성의 자기결정권과 태아의 생명권 사이에서 타협점을 찾는 방향으로 관련 법 개정이 이뤄져야 한다. 김재윤 생글기자(세현고 2년)
[생글기자 코너] 국민 법 감정 감안한 심신미약 감형 기준 필요하다 2022-07-18 10:00:27
있다. 실제로 사리 분별 능력이 모자라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의 감정을 거치는 만큼 범죄자들이 심신미약 감형 제도를 악용할 가능성도 크지 않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범죄 피해자의 인권과 국민 법 감정 등을 감안한 심신미약 감형 기준이 필요하다. 소현정 생글기자(등촌고 1년)
[생글기자 코너] 출퇴근이 사라진다…상시 재택근무하는 기업들 2022-07-18 10:00:26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업종과 기업에 따라서는 재택근무와 유연근무를 도입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그러나 워라밸을 중시하는 흐름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다. 기업과 근로자들이 소통해 업무 효율을 해치지 않으면서 워라밸도 추구할 수 있는 합의점을 찾아나가야 한다. 김민지 생글기자(대전신일여중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