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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앞두고 또 '金배추' 쇼크?…가격 폭등에 '초비상' 2025-01-10 14:46:27
9~10월 파종 시기 동안 고온과 폭우가 반복되면서 생육도 더뎌졌다. 도매가가 뛰면서 대형마트·전통시장 등에서 판매하는 배추 소매가도 점차 오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전날 기준 월동배추는 한 포기당 4809원이다. 1년 전(3163원)보다 53.04% 올랐다. 월동 무도 개당 3191원으로 전년(1807원)의...
KEIT 지원 19개 제품, CES 2025 19개 혁신상 수상 2025-01-10 11:55:49
파밍(Smart Farming) 기술을 적용해 작물별 최적의 생육 환경을 자동으로 조정하고, 농업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육 상태를 분석, 수확 시기를 예측인공지능(AI) 식물 재배기를 개발해 수상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시력 보조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셀리코'는 녹내장 및 황반변성 환자를 위한 스마트 안경으...
MS의 '기상예보 모델', 5000배 빨리 날씨 예측…기후위기 해결사 된 AI 2025-01-06 17:51:39
앱을 통해 온도와 조도, 습도, 토양 등의 생육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장착된 센서를 통해 식물을 키우는 주변 환경은 물론이고, 외부 날씨까지 모니터링할 수 있다. 식물에 물이나 햇빛이 부족하면 주황색 불이 켜지면서 적정 조처를 하라고 알려준다. 이를 통해 사람과 대화하듯 식물을 관리할 수 있다는 게 회사...
농식품부 "설 성수품 공급 확대…최대 규모로 할인 지원" 2025-01-06 17:14:49
공급량을 늘릴 계획이다. 딸기는 폭염 영향으로 생육이 부진해 앞서 가격이 비쌌지만, 최근 생육이 회복되면서 가격이 하락세다. 계란은 산란계 사육 마릿수가 작년보다 5.4% 증가했고 계란 생산량도 10.3% 늘었다. 다만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공급량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어, 정부는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설 앞두고 배추·무·배값 고공행진…정부, 역대급 성수품 공급·할인 지원 2025-01-05 18:03:52
추석 이후까지 늦더위가 이어지면서 농산물 생육이 부진한 영향이 컸다. 지난해 11월 김장철 가격 안정을 위해 배추와 무가 조기 출하된 것도 최근 가격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배(신고) 평균 소매가격은 10개 4만1955원으로, 1년 전보다 24.6% 비싸고 평년보다 23.5% 높다....
배추 59%·무 77%↑…설 앞두고 물가 '들썩' 2025-01-05 07:33:34
추석 이후까지 늦더위가 이어지면서 농산물 생육이 부진했다. 겨울 무 주산지인 제주에 비가 자주 내린 것도 무 생산량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여기에 지난해 김장철 가격 안정을 위해 배추와 무 조기 출하가 이뤄진 것도 최근 가격 상승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정부는 배추 가격 안정을 위해 가용 물량을 최대한 시장에...
설 앞두고 배추 59%·무 77% 올라…이번주 물가관리 대책 2025-01-05 06:05:01
이후까지 늦더위가 이어지면서 농산물 생육이 부진했다. 겨울 무 주산지인 제주에 비가 자주 내린 것도 무 생산량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이에 더해 지난해 김장철 가격 안정을 위해 배추와 무 조기 출하가 이뤄진 것도 최근 가격 상승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정부는 배추 가격 안정을 위해 가용 물량을 최대한 시장에...
대동 "북미 트랙터 점유율 10% 달성" 2025-01-03 17:41:58
방침이다. 운반 로봇 개발과 정밀농업(최적 생육 및 환경관리) 등 신사업 고도화에도 나선다. 올 1분기 업계 최초로 자율작업 운반 로봇을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 김 회장은 “제품 경쟁력 외에 부품, 서비스, 딜러 금융 지원 등 새로운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이러니 비타민 사먹지"…장보러 갔다가 손이 '파르르' [현장+] 2025-01-01 07:13:20
지난해 말 딸기 정식(의향) 면적은 전년 대비 1.4% 증가한 것으로 조사돼 지난해 12월 출하 면적도 1.4%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과일값 등 농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생육관리협의체를 중심으로 생육 상황을 점검하고 기술 지도를 확대하는 등 공급 안정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혜원...
올해 농축산물 소비자물가 6.6%↑…3년만에 최고 2024-12-31 08:47:05
생산량이 줄었다. 지난 2월에는 강우와 일조량 부족으로 농산물 생육이 부진했고 여름철에는 이례적인 고온으로 채소류 생산량이 감소했다. 농식품부는 농산물 수급 불안에 대응하고자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 대책', '유통구조 개선 대책', '기후변화 대응 원예농산물 수급안정대책'을 마련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