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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정책서민금융 11조원 공급한다…역대 최대 2025-01-09 10:00:16
정부가 서민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11조원 규모의 정책서민금융을 공급하기로 했다. 역대 최대 규모다. 또 과중채무자 대상 채무조정도 강화하고, 취약차주 부채부담을 경감할 예정이다. 9일 금융위원회는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정부 관계부처 및 서민금융기관, 민간 전문가와 함께 '2025년...
올해 정책서민금융 역대 최대 11조…"어려운 서민 여건 감안" 2025-01-09 10:00:01
금융 이용이 어려운 서민 자금 애로 완화를 위해 올해 정책서민금융 공급 규모를 10조8천억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는 전년 공급 계획(10조4천억원) 대비 4천억원 늘어난 것이다. 역대 최대 규모이기도 하다. 최근 3년(2020~2023년)간 정책서민금융은 연평균 9조5천억원 규모로 공급돼왔다. 금융위는 "최근 내수부진...
올해 정책 서민금융 11조로 확대…6월부터 우체국서 은행업무(종합) 2025-01-08 19:00:28
서민금융 총공급 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인 11조원으로 확대된다. 최근 3년간 유지했던 10조원 안팎 규모에서 확대되는 것이다. 상품별 대출한도도 저신용·저소득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근로자햇살론이 1천500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최저신용자를 지원하는 상품인 햇살론15가 1천400만원에서 2천만원, 저소득·저신용자가...
금융위 "올해 정책 서민금융 11조로 확대…부동산 PF 관리 총력" 2025-01-08 16:21:15
정책서민금융 공급 규모를 연간 10조원에서 11조원 수준으로 키운다. 5대 중점 전략산업에는 올 상반기 중에만 정책금융 80조원을 공급한다. 지주회사의 핀테크 출자 규제 완화·새 보험상품 5종 세트 개발 등도 추진한다. 아울러 자본시장에선 기업공개(IPO) 공모가 합리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상장폐지 요건과...
올해 정책 서민금융 11조로 확대…6월부터 우체국서 은행업무 2025-01-08 16:10:38
서민금융 총공급 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인 11조원으로 확대된다. 최근 3년간 유지했던 10조원 안팎 규모에서 확대되는 것이다. 상품별 대출한도도 저신용·저소득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근로자햇살론이 1천500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최저신용자를 지원하는 상품인 햇살론15가 1천400만원에서 2천만원, 저소득·저신용자가...
김병환 금융위원장 "시장 안정 총력…민생 경제·기업 지원" 2025-01-01 13:08:34
위원장은 1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신년사를 발표했다. 그는 "시장 안정 조치와 기업자금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서민 정책금융확대,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 자본시장 밸류업, 디지털 인프라 관련 입법 등 금융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에 직면한 상황에서...
2024 부동산 키워드 '양극화'…2025는 '상저하고' 2024-12-31 05:30:12
되면 경제가 어려운 상황들을 개선시키기 위해서 정부에서 여러 가지 경제 활성화 대책을 내놓게 되면 거기에 따라서 매수심리가 되살아나서 부동산 시장이 우상향으로 가지 않을까…] ▲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조건은? [서진형 / 광운대 부동산법무학과 교수: 재건축 활성화 정책 예를 들어서 재건축 연안을 완화하고...
"대출금리 왜 안내려?"...예대금리차 2년새 최대 2024-12-30 06:44:09
서민금융(햇살론뱅크·햇살론15·안전망 대출 등)은 제외했다. 예대 금리차는 은행이 돈을 빌려주고 받는 대출금리와 예금자에게 주는 금리 간 격차로, 은행 수익의 기반이다. 예대금리차가 클수록 이자 장사로 거둔 마진(이익)이 그만큼 많아진다. KB국민은행과 NH농협의 예대금리차가 각각 1.27%p로 가장 컸고, 이어...
예금금리만 낮추더니…5대은행 예대금리차 10∼21개월 만에 최대 2024-12-30 06:01:01
1위…2위 토스뱅크 2.48%p·4위 카카오뱅크 2.04%p 30일 은행연합회 소비자 포털에 공시된 '예대금리차 비교' 통계에 따르면 11월 5대 은행(KB·신한·하나·우리·NH농협)에서 실제로 취급된 가계대출의 예대금리차는 1.00∼1.27%p로 집계됐다. 이는 정책서민금융(햇살론뱅크·햇살론15·안전망 대출 등)은 제외한...
기초수급자 500만원 이하 채무 '전액 감면' 2024-12-29 17:06:59
‘서민 등 취약계층 맞춤형 금융지원 확대 방안’ 후속 조치로 이런 채무조정 지원 방안을 29일 발표했다. 우선 500만원 이하 소액 채무를 1년 이상 장기 연체한 기초생활수급자, 중증 장애인의 채무를 100% 탕감한다. 장기간 추심 등으로 고통받은 취약층에 재기 기회를 주자는 취지다. 단기 연체(30일 이하)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