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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대엽 법원행정처장 "법치주의 전면 부정한 심각한 중범죄" 2025-01-19 14:26:35
발생한 서울서부지법을 둘러본 뒤 "참담한 심정"이라며 "모든 건 헌법이 정한 사법 절차 내에서 해소돼야 우리나라를 지킬 수 있다는 점을 깊이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천 처장은 이날 오전 배형원 차장 등과 서부지법 피해 현장을 점검한 뒤 기자들과 만나 "법원 내 기물 파손 등 현장 상황이 생각했던 것보다, TV로 본...
박소영 아나 "집회 참석하지 않았다"…'尹구속'에 해명글, 왜? 2025-01-19 12:56:30
전날 서울서부지법에서는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렸다.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지지자 중 일부가 서부지법 후문을 통해 청사 안으로 무단 침입하고 건물 외벽을 부쉈다. 또 유리창을 깨고 실내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이를 두고...
'서부지법 난동' 경찰 긴급 지휘관 회의…법원 "법치주의 전면 부정" 2025-01-19 09:21:33
서울서부지법에서 난동이 일어난 가운데 경찰은 긴급 화상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대문구 미근동 청사에서 진행되는 화상 회의에는 경찰 서열 네 번째 계급인 경무관 이상 경찰청 지휘관과 전국 시도경찰청장 및 공공안전 차·부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서부지법 앞에선 이틀간 대통령...
"XX 다 죽여버려"…尹 구속에 법원 난입, 지지자 45명 체포 2025-01-19 08:42:44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되자 지지자들이 서부지법을 습격했다. 19일 오전 3시께 윤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 소식이 전해지자 극도로 흥분한 지지자들은 법원 후문에서 경찰 저지를 뚫었다. 일부는 법원 담을 넘어 침입했다. 이들은 경찰로부터 빼앗은 방패나 플라스틱 의자 등으로 법원 정문과 유리창을 마구 깨부수며 3시...
부수고 때리고 '아수라장'…45명 현행범 체포 2025-01-19 07:31:54
구속되자 지지자들이 서부지법을 습격했다. 전날 윤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끝난 뒤에도 서부지법을 둘러싸고 시위를 벌이던 지지자들은 이날 오전 3시께 윤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 소식이 전해지자 극도로 흥분해 법원 후문에서 경찰 저지를 뚫었다. 일부는 법원 담을 넘어 침입했다. 이들은...
尹 지지자들, 서부지법 난입…"판사 어딨냐" 초유의 난동 [영상] 2025-01-19 05:40:11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되자 흥분한 지지자들이 서부지법에 침입해 난동을 부렸다. 법치주의 최후 보루인 법원이 '무법지대'가 된 것으로 헌정사에 유례를 찾기 힘든 일이다. 전날 윤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끝난 뒤에도 서부지법을 둘러싸고 시위를 벌이던 지지자들은 이날 오전 3시께 ...
[속보] 경찰, 서부지법 '尹 지지' 시위 중 '경찰폭행·법원 침입' 41명 연행 2025-01-18 23:29:58
서부지법은 안전을 위해 정문을 봉쇄했는데, 담장을 넘어 청사 부지로 침입한 혐의(건조물 침입)를 받는 22명과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공수처) 차량을 공격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를 받는 10명, 취재진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1명도 경찰에 붙잡혔다. 구체적인 혐의 내용을 살펴보면 경찰관을 폭행한 공무집행방해 5명,...
"빨갱이 잡았다"…공수처 차량 막고 파손한 尹 지지자 2025-01-18 22:23:22
서부지법 인근으로 차를 옮기려 했지만, 타이어 바람이 빠져 이동이 불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사들은 택시를 타고 오후 9시16분께 과천 공수처 청사로 복귀했다. 다만 공수처 수사관 일부는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공수처는 공지를 내고 "시위대의 저지로 차량이 파손되고 공수처 인원들이 위협을 받는 상황이...
경찰, 서부지법 담 넘은 17명 체포 2025-01-18 21:34:57
서부지법에 윤 대통령 지지자로 추정되는 17명이 무단으로 침입해 경찰에 붙잡혔다. 이날 오후 5시 24분께 남성 1명이 서부지법 후문 담장을 넘어 청사 부지로 침입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 남성이 연행된 이후에도 16명이 추가로 법원 담장을 넘어 들어가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비공식 추산에 따르면...
"끝장 보겠다" 서부지법 담 넘어 침입한 17명 체포 2025-01-18 20:23:22
열린 서울서부지법에 윤 대통령 지지자로 추정되는 17명이 무단으로 침입해 경찰에 붙잡혔다. 이날 오후 5시 24분께 남성 1명이 서부지법 후문 담장을 넘어 청사 부지로 침입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 남성은 "빨갱이가 죽든 내가 죽든 끝장을 보겠다"며 "대통령님을 구속하려 하고 나라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