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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단기권 출시 한달 만에 4만3000장 팔렸다 2024-08-05 11:15:01
서울시가 관광객을 겨냥해 출시한 '기후동행카드' 단기권이 1달 만에 4만3000장 넘게 판매됐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시내 지하철과 버스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대중교통 정기권이다. 월 49유로(약 7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도이칠란트 티켓'(D티켓)을 참고해 만들었다. 본 사업을 시작한 지난 7월에는...
늦게 출발한 'K패스' 기세 무섭네 2024-08-02 17:56:16
동행카드 이용자 평균 혜택(약 3만원)보다는 적지만, 최소 44회 이상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야 손해를 보지 않는 기후동행카드와 달리 K-패스는 최소 15회만 이용해도 할인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서울시민 심모 씨(30)는 “주말에 약속을 잘 잡지 않고 활동 범위가 좁다 보니 교통비를 6만2000원 이상 지출하지 않아...
"퇴계 이황도 깜짝 놀랄 듯"…5680억 쏟고 성수기에 '텅텅' [혈세 누수 탐지기④] 2024-08-02 06:30:01
서울서 왕복 500㎞를 질주해 이곳을 찾아 근황을 살펴봤습니다. 방학 성수기인데 서울에서 약 250㎞를 질주해 찾은 이곳. 조선시대 사대문 같은 입구를 지나도 4㎞를 달려야 단지 내부가 나옵니다. 안동문화관광단지는 위치가 문제라는 지적이 그간 많이 제기돼왔습니다. 안동역이나 안동터미널에서 이곳까지 오려면 14㎞를...
청년괴짜 인생버스 출발…"다음 정거장은 '창업성공'입니다" 2024-07-22 17:52:08
체류형 관광을 즐기는 일정도 있다. 서울시 출연 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 커뮤니케이션실 동행팀은 이번 프로그램에 선발된 청년들이 4박5일간 얻은 경험을 넘겨받아 책으로 발간할 계획이다. 임지형 작가와 황인호 사진작가가 버스에 동행, 청년들이 보고 느낀 바를 글로 담는 걸 도와줄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된 청년들은...
모바일 차량 정비서비스 나올까…모빌리티 사업 4건 규제 특례 2024-07-14 11:00:01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국토교통부는 제2차 모빌리티 혁신위원회를 개최해 4건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규제 특례 서비스로 지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현대자동차가 신청한 '휠체어 뒤보기 자동고정장치'가 규제 특례로 지정됐다. 현재 저상버스 내 휠체어는 차량 이동 방향을 향해 앉는 '앞보기'...
KT, 서울 250개 매장 '더위 대피소'로 운영 2024-07-10 16:55:14
KT는 19일부터 서울 매장 250곳을 ‘기후동행쉼터’로 운영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전날 서울시와 ‘기후동행쉼터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기후동행쉼터는 누구나 방문해 추위와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이다. 경로당이나 주민센터를 폭염 대피시설로 운영하던 방식에서 확장한 것이다. KT 가입자...
'경유차 조기 폐차' 서울시민, 5개월간 기후동행카드 지원받는다 2024-07-08 11:37:09
진행된다. 최대 5달동안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무제한 정기권 ‘기후동행카드’ 이용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이용할 수 있는 카드는 월 6만5000원으로, 사업 참여자는 최대 32만5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조금 지원 기간 중 신차를 구입, 등록하는 경우에는 지원받을 수...
장애 이겨낸 공무원, 회식 후 일하러 돌아가다 참변 2024-07-03 08:34:28
마지막 직책은 서울시청 청사운영1팀장이었다. 김씨는 서울시 재무국 38세금징수과에서 체납 세금을 징수하며 '좋은 나라 운동본부' 등 TV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올해 초 청사운영팀장으로 발령받았고, 매일 시위가 열리는 청사 앞을 관리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서울광장에...
"30시간 이상 걸리는 실종자 수색, 45분 만에 찾아낸다" 2024-07-01 16:11:13
서울 도봉경찰서에 처음 도입했다. 그간 경북 구미, 충남 서천 등 전국 7개 경찰서로 확대 적용해 실제로 66건의 인명 구조 성과를 냈다. 올해 안에 서울 관내 31개 경찰서 전역으로 실증을 확대할 예정이다. 경찰청은 이번 ETRI 컨퍼런스 2024에서 동반협력상을 받았다. ‘디지털 혁신으로 만드는 행복한 내일:인공지능과...
오세훈 "이재명 기본소득은 궤변 중 백미" 2024-07-01 14:26:58
건설 원가가 급등하고 있다"며 "최근 서울시가 관여해서 건설 원가 중 낮출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마른 수건 쥐어짜듯이 한번 찾아보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남은 임기 동안 주력할 분야로는 자율주행버스 확산, 지역자원과 서울의 청년 창업가를 연계하는 넥스트로컬 사업. 그리고 서울-지방 상생형 순환 주택사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