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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 드림팀' 14개국 80여명 클래식 향연 2022-07-20 17:03:07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 ‘고잉홈(going home)’을 결성했다. 그해 예술감독으로 취임한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주도로 해외 유명 오케스트라에서 악장·수석·단원으로 활동하는 한국인 연주자들이 모여들었다. 플루티스트 조성현과 첼리스트 김두민, 호르니스트 김홍박이 처음 호흡을 맞춘 것도 이때였다. 이들은 1년에 한...
지휘 없이 ‘봄의 제전’ 연주 … '고잉홈' 악단의 파격 2022-07-20 14:25:13
여름 축제에서 프로젝트 악단인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PFO)를 처음 결성했다. 그해 예술감독으로 취임한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주도로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에서 악장·수석·단원 등으로 활동하는 한국인 연주자들이 모여들었다. 해외에서 활약하는 이들이 집으로 돌아와 하모니를 이룬다는 의미로 PFO에 ‘고잉홈(going...
20주년 맞은 더하우스콘서트의 특별한 '버르토크 음악축제' 2022-06-28 17:57:17
부합하는 음악가이기도 합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버르토크의 유일한 오페라 ‘푸른 수염의 성’(1911)부터 최고 걸작으로 평가받는 실내악곡 ‘현과 타악기, 첼레스타를 위한 음악’(1936)까지 피아노 소나타, 협주곡, 관현악곡, 발레음악 등 작곡가의 방대한 레퍼토리를 무대에 올린다. 개막작인 ‘푸른 수염의...
안도 다다오가 빚은 'LG아트센터 서울'…조성진 첫 무대 2022-06-21 17:13:15
다채롭고 풍성한 개관 축제LG아트센터 서울의 첫 무대(10월 13일)는 사이먼 래틀이 지휘하는 런던심포니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조성진(사진)이 장식한다. 시벨리우스의 ‘교향곡 7번’, 라벨의 ‘라발스’를 들려주고 조성진이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를 협연한다. 이어 10월 15일부터 12월...
지휘자와 솔리스트로 다시 뭉친 '노부스 콰르텟 멤버' 2022-04-05 16:59:53
SAC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지휘자에 선정되는 등 한국의 차세대 마에스트로로 주목받고 있다. 김재영은 노부스 콰르텟을 계속 이끌면서 폴란드 그단스크 필하모닉, 빈 모차르트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 솔리스트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함께한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연주회, 피아니스트...
이승원과 김재영, 지휘자와 솔리스트로 만난다 2022-04-01 14:07:09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에 선정되는 등 한국의 차세대 마에스트로로 주목받고 있다. 김재영은 노부스 콰르텟을 계속 이끌면서 폴란드 그단스크 필하모닉, 빈 모차르트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 솔리스트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함께한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연주회, 피아니스트...
[bnt포토+] '감동의 손승완벽' 웬디 '티저포즈까지 취해주는 친절함이란' 2022-03-12 00:39:32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진행됐다.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발레포즈를 취하고 있다. 티저포즈 요청에 토슈즈 신은 것처럼 까치발까지 들어주는 레드벨벳 웬디 손 끝 연기까지 완벽 레드벨벳 웬디 '푸핫' 하지만 다시 진지모드 돌입 '오글오글' 레드벨벳 웬디양, 티저포즈 요청 들어줘서 정말...
영상으로 만나는 세계적 예술축제 2022-02-09 17:42:55
오후 7시 두 차례에 걸쳐 총 12편을 서울 광화문 세종예술아카데미 서클홀(50석)에서 상영한다. 클래식·오페라·발레 등 세 장르로 나눠 상영하며, 각 장르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축제 실황을 감상할 수 있다. 클래식 장르에서는 ‘세계 최고·최대 음악축제’를 내걸고 베를린필하모닉의 발트뷔네 페스티벌, 빈필하모닉의...
친숙한 선율·거대한 화음…한경필과 함께한 황홀한 밤 2021-12-22 21:30:01
오페라와 발레극 음악감독을 맡아 극음악에서도 강점을 보여줬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매년 베토벤의 합창교향곡을 연주해왔는데 캐럴과 대중음악으로 송년음악회를 마련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첫 도전이었지만 원숙하게 공연을 이끌었다. 한경필이 미국 작곡가 르로이 앤더슨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로...
영화 같은 연말…한경필이 선사하는 '추억 소환' 2021-12-13 17:40:41
작곡가 르로이 앤더슨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을 연주하며 2부 시작을 알린다. 성악가들은 프랑스 작곡가 아돌프 아당의 ‘오 홀리 나이트’를 4중창으로 선보이고, 미국 작곡가 어빙 벌린의 ‘화이트 크리스마스’도 다 함께 열창한다. 합창에 이어 성악가들이 돌아가면서 독창을 펼친다. 소프라노 장혜지가 프랑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