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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본부 신임 회장에 박성중 2024-10-29 17:19:53
국회의원(사진)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박 신임 회장은 1979년 행정고시를 통해 서울시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서울시 공보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행정관 등을 맡았다. 2006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서 서초구청장으로 당선됐고, 이후 20대·21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임기는 30일부터 시작하며...
주말 북적인 홍대·이태원…참사 골목엔 꽃다발 2024-10-27 13:11:36
공무원과 경찰이 쉴 새 없이 곳곳을 순찰하고 좁은 골목과 횡단보도에는 두어명의 안전요원이 배치돼 통행을 안내했다. 주요 골목에는 안전 펜스가 설치돼 시민들이 뒤엉키지 않고 우측으로 통행하도록 했다. 불법 주차로 이면도로가 좁아져 사고 위험이 커지지 않도록 구청의 단속 차량이 유독 자주 보였다. 경찰은 이번...
서울시 공무 '항공 마일리지' 3년간 465만마일 버려졌다 2024-10-21 18:32:34
서울시 공무원들이 나랏돈으로 공무상 출장을 다녀온 뒤 적립한 공적 항공 마일리지 수천만원어치가 최근 3년간 유효기간 만료로 그대로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올해 소멸 예정인 마일리지에 대해 부랴부랴 기부 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 21일 서상열 서울시의원실(국민의힘)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서초구청서 무슨 일이...동료 추행 혐의에 '직위해제' 2024-10-21 17:27:26
서울시 서초구청 공무원 3명이 동료를 성추행하고 방조한 혐의로 고소당해 직위 해제됐다. 21일 경찰과 구청에 따르면 서초구청 소속 공무원 A씨 등 3명에 대해 서울 서초경찰서는 특수강제추행과 방조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서초구청 직원이 지난달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단독] 서울시 '공무 항공 마일리지' 3년간 9000만원어치 버려졌다 2024-10-21 16:41:03
서울시 공무원들이 나랏돈으로 공무상 출장을 다녀온 뒤 적립한 공적 항공 마일리지 수천만원어치가 최근 3년간 유효기간 만료로 그대로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올해 소멸 예정인 마일리지에 대해 부랴부랴 기부 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 21일 서상열 서울시의원실(국민의힘)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행안부가 쏘아 올린 '정년 연장' 2024-10-20 18:20:40
확대된다. 가족돌봄휴가도 공무원과 동일하게 자녀가 세 명 이상일 때는 자녀 수에 1을 더한 일수까지 유급으로 한다. 이전까지는 자녀가 한 명이면 연간 2일, 두 명 이상이면 3일까지 유급으로 주어졌다. 병가도 기존에는 30일 유급, 나머지 30일 무급에서 나머지 30일에도 통상임금의 70%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급하기로...
백종원도 '깜짝'…3000원대 소방관 '부실 급식' 논란에 결국 2024-10-20 14:15:01
편의점 도시락에도 미치지 못하는 가격으로 드러났다. 서울시 공립고등학교의 무상급식 단가(5398원), 서울시 결식우려아동 급식단가(9000원)와 비교해도 한참 낮은 수준이다. 앞서 지난 6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도 소방관들의 급식이 열악하다고 지적했다. 당시 백 대표는 tvN 예능 '백패커2'에서 보양식 한...
물가대책위보다 입김 세진 서울시의회…내년 지하철 요금 인상 폭도 낮아지나 2024-10-17 18:19:51
최근 시행됐기 때문이다. 17일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김현기 시의원(국민의힘)이 발의한 ‘서울시 물가대책위원회(물대위)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지난달 시행됐다. 물대위는 소비자단체, 변호사, 서울시 공무원 등 최대 30명으로 구성된 자문기구다. 교통·도시가스를 비롯한 공공요금 인상 요율...
[단독] 서울 지하철 요금 조정 시 입김 세진 시의회…인상 폭도 낮아지나 2024-10-17 17:17:55
최근 시행됐기 때문이다. 17일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김현기 시의원(국민의힘)이 발의한 ‘서울시 물가대책위원회(물대위)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지난달 시행됐다. 물대위는 소비자단체, 변호사, 서울시 공무원 등 최대 30명으로 구성된 자문기구다. 교통·도시가스를 비롯한 공공요금 인상 요율...
"한 끼 3000원이 말이 돼?"...교도소 보다 못한 ‘소방관’ 급식 2024-10-05 17:07:20
편의점 도시락에도 미치지 못하는 가격이다. 서울시 공립고등학교의 무상급식 단가 5398원, 서울시 결식우려아동 급식단가 9000원과 비교해도 한참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었다. 다만 모든 소방서가 다 이런 건 아니었다. 급식비는 소방서별로도 최대 2.2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됐다. 조사 결과 급식 단가가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