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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희 오텍 회장, 음압병동 신사업 개척…"코로나 극복 밀알 될 것" 2022-02-03 17:06:01
기여하고 있다. 2020년 서울 역촌동 서울특별시립서북병원에 총 48개의 이동형 음압병동을 납품한 게 대표적이다. 오텍 음압병동에는 프리필터와 헤파필터가 설치돼 공기를 정화해주고, 음압 시스템이 적용됐다. 화장실, 샤워시설 등이 포함된 음압병실 두 개와 대기실 한 개로 구성됐다. 같은해 오텍은 충남의 ‘임산부 및...
1분기 2423가구 쏟아져…"서울 청약 노려라" 2022-01-14 17:27:35
6호선 응암역을 이용할 수 있다. 서부시립 서북병원과 봉산공원, 구산근린공원 등이 가깝다. 포스코건설은 송파구 송파동에 ‘송파성지아파트’를 리모델링해 327가구를 짓는다. 현대건설은 관악구 봉천동에서 997가구의 힐스테이트를 분양한다. 반도건설도 서대문구 영천동에 199가구 규모의 ‘반도유보라’를 선보인다....
15년 캄보디아 의료봉사…김우정 헤브론의료원장 '아산상' 大賞 2021-10-20 17:20:24
앞장섰다”고 말했다. 의료봉사상은 다일천사병원, 요셉의원 등에서 20여 년간 노숙인들을 무료 진료해준 최영아 서울시립서북병원 의사(51)에게 돌아갔다. 사회봉사상은 아프가니스탄 기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콩 재배와 가공산업 육성에 기여한 권순영 영양과교육인터내셔널 대표(74)가 받았다. 시상식은 다음달 25일...
제33회 아산상 대상에 김우정 캄보디아 헤브론의료원장 선정 2021-10-20 10:35:16
설립해 현재는 헤브론의료원이 병원과 분원, 간호대학을 총괄하고 있다. 헤브론은 히브리어로 '친구들의 마을'을 뜻한다. 설립 초기 주민들에 무료 진료를 제공하던 헤브론병원은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운영 체계를 갖추기 위해 이제는 환자 형편에 따라 일부 유료로 진료하고 있다. 현재 헤브론병원은 연간...
"총 5억원의 주인은?"…라이나생명, `라이나50+어워즈` 공모 2021-07-14 14:14:16
대상&생명존중상 김빛내리, 장혜식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사회공헌상 최영아 서울시립서북병원 내과전문의, 창의혁신상에 ㈜옵티코, ㈜엠투에스, 큐어스트림㈜가 선정된 바 있다. 최종구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사장은 "라이나50+어워즈가 우리 사회의 선한 변화를 이끌어 오신 분들을 발굴, 격려하는 계기가 되길...
[인사] 외교부 ; 고용노동부 ; 환경부 등 2021-07-11 17:33:42
정진숙▷서북병원 약제부장 직무대리 조경숙▷구의아리수정수센터소장 윤준성▷동북권사업과장 직무대리 오대중▷서대문구 전출 함명수▷주택공급과장 직무대리 하대근▷주거재생과장 직무대리 장양규▷한옥정책과장 직무대리 정병익▷건축부장 직무대리 신명승▷서울물연구원 수도연구부장 안재찬▷강남농수산물검사소장...
14단계 연속해서 살균·탈취…바이러스 잡는 공기 살균기 2021-06-21 17:21:49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시립서북병원 등 의료기관에 공급될 정도로 인정받았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서울 서대문구보건소와 대전 서구보건소, 부산 동래구보건소 등에도 설치됐다. 해외에서도 납품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해 스페인 포르투갈 벨기에 이스라엘 등의 병원과 관공서에 퓨어시스 제품을 수출하는...
설 연휴 이후 분양시장, 재개발·재건축·알짜단지 '주목' 2021-02-19 08:20:01
46~84㎡ 454가구를 4월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 지하철 6호선 응암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부시립 서북병원과 봉산공원, 구산근린공원 등이 가깝다. 이어 5월에는 포스코건설이 강동구 천호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총 670가구 중 전용면적 49~84㎡ 499가구를 내놓는다. 서울 지하철 5?8호선 천호역을 걸어서 이용할...
K방역 영웅들이 전하는 위로…"우리 함께 이겨내요" 2021-01-01 17:27:01
서울시립서북병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담 병동에서 일하는 간호사 김은희 씨(33·가명)는 석 달 전 결혼했다. 하지만 평생 한 번뿐이라는 신혼여행도 제대로 가지 못했다. 밀려드는 확진자로 자리를 비우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지방에서 군의관으로 복무하는 신랑과는 여전히 생이별 중이다. “서로...
결핵과 싸우다 이번엔 코로나…"방역 최후보루 사명감으로 버텨" 2021-01-01 17:26:49
응급처치를 마치고 돌아온 송은희 서북병원 25병동 책임간호사(45·가명)의 이마에는 땀방울이 맺혀 있었다. 물세수를 하고 자리에 앉아서도 한참을 숨을 고르던 그는 “그래도 환자 상태가 좋아져서 다행”이라는 말을 먼저 꺼냈다. 하루 100통 넘는 ‘너스콜’1948년 ‘시립순화병원 결핵환자진료소’라는 이름으로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