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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대륜, 전문 변호사 잇단 영입…"법률자문 전문성 강화" 2024-04-23 15:10:48
기업법률자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가 영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륜은 최근 형사그룹 강화를 위해 부장검사 출신 이광우 변호사도 영입한 바 있다. 이광우 변호사는 수원지방검찰청 검사로 임관하고,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검사를 지낸 후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서울남부지방검...
"오스트리아 선진 의료 비결은 의사 수 1위" 2024-04-22 18:41:38
주한 오스트리아대사는 22일 서울 성북동 관저에서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를 하고 “오스트리아는 세계 최고 의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이런 의료 서비스의 근간은 의사를 비롯한 모든 의료 전문직에 대한 교육과 훈련”이라고 밝혔다. 앙거홀처 대사는 “치료는 최적의 서비스 지점에서 제공돼야 하며 환자는...
'한동훈 영입' 1호 기업인 강철호 "용인, 경제수도로 만들 것" [총선, 경제통이 뛴다] 2024-03-07 14:48:25
10년간 외교관 생활을 하던 그는 기업행을 택해 현대중공업 중국사업총괄, HD현대에너지솔루션 대표 등을 지냈다. 6일 기자와 만난 강 전 대표는 “기업에 있다 보니 정치가 이대로면 정말 큰일 나겠다 싶어 출사표를 던졌다"고 했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 ▶국민의힘 인재 공모에 직접 지원했다고 들었다. 보통 기업인들...
박기현 공인노무사회 회장 취임 2024-03-05 18:47:54
4일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에서 집행부 취임식을 열었다. 수석부회장은 김명환 노무법인 이산 대표노무사와 박진영 노무법인 파로스 대표노무사가 맡는다. 30여 명의 임명직 부회장과 이사도 이날 위촉됐다. 박 회장은 “공인노무사법 개정을 통한 직역 수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
포르쉐코리아, '포르쉐 두 드림' 사회공헌 대폭 확대 2024-02-26 09:17:54
중요성을 강조하는 환경 분야 프로그램도 확장한다.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환경 친화적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는 '어반 그린 스페이스(가제)'를 새롭게 선보이며 노후 공원 재조성을 통해 생물 다양성 보존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시 양봉 프로젝트 '빌리브 인 드림'을 유지하고...
과기정통부 차관 3명 전원 교체…이창윤·강도현·류광준 임명 2024-02-23 20:58:05
본부장은 현대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정치학 학사, 정책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아울러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행정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3년 행정고시 37회에 합격하며 공직 생활을 시작한 그는 기획재정부에서 R&D, 산업정보, 국토교통 예산을 다뤘다. 그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현대모비스, '주니어 양궁교실'로 대한체육회 체육상 최우수상 2024-02-22 11:00:04
이뤄졌다. 현대모비스는 보급형 활 도입, 실내형 수업 모델 채택, 선수 출신 강사 선정 및 안전관리 인력 배정 등을 통해 체계적이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확립했다고 설명했다. 이런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기반으로 현대모비스는 대한양궁협회와 함께 지난해 두 차례 '학교스포츠클럽 양궁대회'를 개최했다....
김서준 해시드 대표, GIST 졸업식 축사…"좋은 우연의 표면적을 넓혀라" 2024-02-19 16:00:50
대학교 3학년때 진로 탐색을 위해 휴학을 하고 서울에서 두 번의 인턴십을 하며 보낸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는 현재 오라클에 인수된 썬마이크로시스템즈라는 글로벌 IT 기업이었고, 다른 하나는 고등학교 선배이자 퓨처플레이의 창업자인 류중희 대표님이 창업하신 올라웍스라는 스타트업이었습니다. 물론 두 곳 다 훌륭한...
우리나라 최초의 아파트와 고급 주택단지 [더 라이프이스트-성문 밖 첫 동네, 충정로 이야기] 2024-02-13 17:39:22
역세권이었고, 서대문소학교, 미동보통학교, 죽첨보통학교와 같은 초등교육 시설과 이화, 배재, 연희 전문학교등 고등 교육시설이 근처에 있어 전차 통학이 가능했다. 당시로서는 흔치 않았던 종합병원 성격의 적십자병원이 있어 위급상황에서도 걱정할 필요가 없었고, 서대문 경찰서가 있어서 치안에 어려움이 없었다. ...
하림, 글로벌그룹 꿈 무산…"입장 차이 커 협상 쉽지 않았다" 2024-02-07 09:31:21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신선미 기자 = 국내 유일 원양 컨테이너 선사 HMM[011200](옛 현대상선)을 인수해 재계 13위로 도약하려던 하림그룹[136480] 김홍국 회장의 꿈이 물거품이 됐다. 지난해 12월 18일 HMM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매각 측인 산업은행·해양진흥공사와 7주간의 협상을 벌였지만, 양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