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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엄마’ 서이숙, 빛나는 존재감 각인…“우릴 품어준 촬영장에서 마음껏 춤췄다” 2023-06-09 15:20:04
서이숙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서이숙이 연기한 박씨는 아들 삼식의 행동 하나하나에 기분의 좌지우지되는 감정기복의 끝판왕이지만 아픈 영순(라미란 분)을 누구보다 걱정하며 마음 아파하는 츤데레의 모습을 갖고 있는 인물로 서이숙은 방송 내내 캐릭터의 다양한 희노애락을 각양각색 표정과 맛깔나는 연기로 완벽...
‘나쁜엄마’ 이도현, 눈물 그렁 무슨 일? 2023-05-31 09:30:05
엄마 박씨(서이숙 분)에게 선물한 명품 가방을 몰래 가져다 팔고, 순진한 강호를 꼬드겨 값비싼 패물을 손에 넣는 등 매일이 사고의 연속이었다. 그런 그가 태수(정웅인 분)의 딸이자 강호의 전 약혼녀인 하영에게 접근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31일 방송되는 ‘나쁜엄마’ 11회에서는 영순과 강호가 함께...
‘나쁜엄마’ 의문의 싸움 휘말린 안은진…이도현, ‘흑기사’로 깜짝 등판 2023-05-25 16:50:07
박씨(서이숙 분)와 청년회장(장원영 분)까지 모인 한바탕 소동이 호기심을 더한다. 25일 방송되는 10회에서는 영순과 조우리 마을 사람들이 강호의 혼처 구하기에 나선다. 또 강호의 비밀을 알게 된 영순의 새로운 다짐도 그려진다고. ‘나쁜엄마’ 제작진은 “영순이 강호의 비밀을 알게 되며 그를 지키기 위해...
‘나쁜엄마’ 힐링 책임지는 조우리 마을 주민들의 캐릭터 열전 2023-05-22 13:30:08
서이숙 분), 청년회장(장원영 분) 부부는 ‘환장의 가족’을 이뤄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꼬임에 넘어가 절도로 교도소까지 다녀왔지만 미우나 고우나 내 아들 삼식이 잘 되기만을 바라는 박씨와 청년회장. 다른 사람들 앞에서도 부러움과 질투심, 옹졸함과 자격지심 등 감정의 민낯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솔직 털털한...
‘나쁜엄마’ 라미란X서이숙X강말금, 공감과 감동 선사한 ‘3인 3색’ 다른 듯 같은 모성애 2023-05-15 14:10:08
뭐라고 해도 사고뭉치 아들 삼식의 편이 되어주는 박씨(서이숙 분)까지 ‘엄마’라는 이름만으로도 가슴 뭉클해진다. 이에 현실 공감을 넘어 진한 감동을 자아낸 ‘나쁜엄마’의 엄마 삼인방이 보여준 아름다운 모정을 돌아봤다. # ‘강호맘’ 라미란, 자꾸만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는 눈물겨운 모정 영...
‘퀸메이커’ 윤지혜, 감칠맛 나는 조연으로 완성도 높여…명품 신스틸러 입증 2023-05-10 14:10:09
손영심(서이숙 분)의 사랑을 받는 걱정 없는 천방지축 재벌 2세지만, 은성 그룹을 차지하기 위해 몸부림 치는 동생 은채령(김새벽 분)과 그 이상의 야망을 지닌 동생의 남편 백재민(류수영 분)을 유일하게 의심하는 집안사람이다. 윤지혜는 자신의 당당함과 개성을 완벽하게 은서진에 녹여 동생과 백화점 경영권을...
‘퀸메이커’ 서이숙, 넘치는 카리스마로 시청자 압도…연기스펙트럼 과시 2023-04-26 15:30:10
서이숙은 사람을 제멋대로 부리다 못해 세상을 호령하는 야심 가득한 절대 권력자로 분해 인생 작으로 손색없을 연기를 펼쳤다. 서이숙은 마치 원래 그렇게 살아왔던 사람인가 싶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손영심에 녹아 들어 캐릭터 서사를 빈틈없이 채우는 힘있는 연기스펙트럼으로 전세계 시청자들을 압도하며...
‘퀸메이커’ 김새벽, 이유 있는 시선 강탈 #입체적 연기 #남다른 케미 #고급스러움의 극치 2023-04-26 11:40:10
열연을 펼쳤다. 김희애, 문소리, 서이숙 등 내로라하는 선배 배우들 사이에서도 자신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보여준 김새벽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김새벽 만의 시선 강탈 포인트를 짚어봤다. # 광기와 결핍 사이 입체적 연기력 김새벽은 극 초반, 직원들에게 갑질을 하는 모습과...
‘나쁜엄마’ 제작진이 직접 밝힌 ‘믿고 보는’ 관전 포인트 셋 2023-04-25 09:10:10
고수들의 활약도 눈부시다. 정웅인, 최무성, 서이숙, 김원해, 장원영, 강말금 등 이름만 들어도 신뢰를 주는 베테랑 배우들이 대거 합류한 만큼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리얼리티를 더한다. 먼저 정웅인과 최무성은 ‘악의 축’을 담당하는 빌런 듀오로 변신한다. 검사 출신 국회의원 오태수(정웅인 분), 그와의 커넥션을 노...
[OTT 리뷰] 정치 드라마는 남성들의 전유물?…여자들만 나오는데도 재미있네 2023-04-24 18:28:02
서이숙, 3선 국회의원 역할의 진경 등 여러 여성 배우가 작품을 떠받치는 점도 인상적이다. 드라마는 흥미진진하다. 서울시장 자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오경숙과 은성그룹 오너가 사위 백재민의 경합도, 자신의 후보가 당선되도록 지략싸움을 벌이는 황도희와 칼 윤(이경영 분)의 대립도 눈길을 끈다. 글로벌 인기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