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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알코올 도수·칼로리 낮춘 '테라 라이트' 출시 2024-06-18 08:40:42
색상 라벨을 적용했다. 또한 손글씨 타입 서체로 가벼운 느낌을 표현했다. 하이트진로는 테라 라이트 출시 초반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모델로 배우 이동욱을 발탁해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영향력 있는 유튜버, 인플루언서와 함께 소셜미디어에서 브랜드를 알리고 '소맥잔' 등 테라의 인기...
배스킨라빈스가 핑크 블록팩·스푼 포기한 까닭 [오형주의 산업탐구] 2024-06-09 15:16:39
착안해 개발한 전용 서체인 ‘스쿱체’도 iF 어워드서 입상했다. 식품업계에서는 비알코리아가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은 파격을 선보인 데에는 김 실장의 글로벌 경험이 한몫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김 실장은 미국의 예술·디자인 명문대학인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 졸업 후 로레알과 티파니, 에스티로더, 세포라 등...
'맑은 고딕체' 석금호 산돌 의장 별세 2024-05-23 19:03:29
폰트회사 산돌타이포그라픽스(현 산돌)를 설립한 뒤 한글 서체 개발에 매진했다. 일본에서 식자판 등을 수입해 한글을 사용하던 현실에 충격을 받아 회사를 세웠다. 산돌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한글 기본 서체인 ‘맑은 고딕’을 만들었고 현대카드 삼성전자 네이버 배달의민족 등의 전용 서체를 개발했다. 산돌은 2022년...
'맑은 고딕체' 만든 석금호 산돌 의장 별세 2024-05-23 16:00:16
일화도 유명하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한글 기본 서체인 '맑은 고딕'도 산돌이 만든 것이다. 이 외에 현대카드, 삼성전자, 네이버, 배달의민족 등 많은 기업의 전용 서체를 제작했다. 산돌은 2022년 10월 코스닥에 상장하기도 했다. 빈소는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은 25일 오전 9시다. (사진=연합뉴스)
스텔란티스코리아, '지프X마라톤' 손목시계 선봬 2024-05-13 10:31:36
다이얼에는 '랭글러 1941 리미티드 에디션'에서 영감을 받은 서체를 적용했다. 시계 뒷면에 새겨진 'since 1941'이라는 문구는 지프와 마라톤의 밀리터리 역사를 기념하며 지프 브랜드의 슬로건 'go anywhere, do anything' 또한 뒷면에 함께 각인돼 지프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한다. 또 컬렉션은...
한컴 안상수체 만든 '한글의 작가'… 첫 화랑 전시가 부산에 떴다 2024-05-11 20:12:34
봤을 프로그램 ‘한글과컴퓨터’. 이들에게는 서체를 고를 때 ‘안상수체’라는 폰트도 낯설지 않을 것이다. 어릴 적 책장 한 켠에 놓였던 책 . 그 제목 서체도 우리에게 익숙하다. 이 모든 글씨를 만든 사람은 안상수. 그는 글자로 예술을 하는 타이포그래피 작가로, 예술계에서는 이름 세 글자 대신 ‘날개’라는 호로...
반도건설, 신규 브랜드 상업시설 브랜드 '시간(時間)' 선보여 2024-05-08 10:38:05
느낌을 강조했다. 깔끔한 서체의 국문과 한문을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더했다. 반도건설은 새로운 상업시설 브랜드 '시간'을 주상복합단지 '고양 장항 유보라'에 적용한다. 이 단지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지하 2층~지상 47층 6개 동, 총 16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62년간 4명뿐…대통령 임명장 쓰는 '필경사' 뽑는다 2024-05-02 21:27:31
서류 전형에 합격하면 실기를 통해 한글 서체, 글자 배열, 완성도 등 임명장을 작성하는 역량 평가도 받아야 한다. 필경사의 주요 업무는 대통령 명의 임명장 작성, 대통령 직인·국새 날인, 임명장 작성 기록 대장 관리시스템 운영·관리, 정부 인사기록 유지·관리, 임명장 수여식 행사 관리 등이다. 1962년 처음 생긴...
페르소나AI, 창립 7주년 맞아 새 비전·CI 공개 2024-05-01 09:00:00
끊임없이 소통하는 유기체를 형상화한 것이다. 또한 뚜렷하고 직관적인 서체를 사용함으로써 진취적으로 도전하는 페르소나AI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브랜드명을 사명의 일부인 '소나(SONA)'로 채택하고 주요 서비스의 이름을 일괄 변경한다. 온프레미스 챗봇 '로차 AI(ROCHA AI)'는 '소나...
타는 듯 붉은 태백, 청도서 태운 달집…세계 홀린 한국의 美 [제60회 베네치아 비엔날레] 2024-04-25 18:47:30
‘숯’이라는 재료와 흑백의 서체적 추상을 탐구하는 작업을 이어왔다. 숯이라는 재료를 탐구하기 시작한 건 1990년대 프랑스 유학 시절부터다. 숯가루가 섞인 먹물로 그린 회화, 숯을 형상화한 브론즈 조각 등으로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형성하고 있다. 프랑스 건축 명가인 빌모트재단이 초청하고 한솔문화재단이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