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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여야 "선거구 획정안 수정해 오후 본회의서 처리" 2024-02-29 12:01:44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쌍특검법' 재표결·선거구 획정안, 2월 국회서 사실상 무산 2024-02-28 20:18:49
선거구 획정 문제와 연계하고 국민의힘이 난색을 보이면서 2월 임시국회 내 '쌍특검법' 재표결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여야는 2월 임시국회 회기 마지막 날 열리는 이번 본회의를 선거구 획정안 처리 기한으로 잡고 이날 오전까지 물밑 협상을 이어왔으나 쟁점 지역구 조정을 놓고 끝내 이견을 좁히지 못해 최종...
與 비례 1석 양보에도…선거구 합의 막판 진통 2024-02-28 18:50:20
4월 총선의 선거구 획정이 진통을 겪고 있다. 여야는 본회의를 하루 앞둔 28일에도 선거구 획정을 위한 협상을 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협상이 결렬되면서 더불어민주당은 쌍특검(김건희 여사·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안의 재표결도 29일 본회의에서 하지 않겠다고 국민의힘에 통보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전세사기 先보상後구상…野 "29일 본회의 직회부" 2024-02-26 19:11:11
한편 같은 날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총선 선거구 획정과 관련해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해 12월 제시한 원안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선거구 획정안이 처리될 전망이다. 해당 안은 서울 강북과 전북에서 한 석씩 줄이고, 인천과 경기에서 한 석씩 늘리는 것이 골자다. 공직선거법에 따...
"뭉쳐야 이긴다" 험지서 힘 합치는 與 후보들 2024-02-26 18:53:09
선임비서관을 선거구 획정 이후 우선 공천(전략공천)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이 지역 인근의 이재영(강동을) 이승환(중랑을) 김재섭(도봉갑) 전상범(강북갑) 후보 모두 젊은 정치 신인이다. 이들 후보는 최근 공통 공약을 발표하며 합동 유세에 나섰다. 구로에선 단수공천이 확정된 호준석(구로갑) 태영호(구로을) 후보가...
송파·수원 삼남매에 동북부 청년벨트·태영호준석까지…與 "뭉쳐야 산다" 2024-02-26 16:48:41
전 국회 선임비서관을 선거구 획정 이후 우선 공천(전략공천)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노원 을·병을 노원을로 통합하는 등 선거구 획정안은 이달 중 확정될 예정이다. 노원을은 운동권 출신인 우원식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지역구다. 또 노원을·병이 합쳐질 경우 "노원병 출마가 최우선"이라고 밝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도...
[사설] 잡음투성이 공천 대란, 여야 모두 '새 인물' 더 많이 내보여라 2024-02-25 18:48:08
앞으로 다가섰는데 선거구도 획정하지 못한 채 여야 공히 공천을 둘러싼 볼썽사나운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 특히 친명(친이재명), 비명으로 나뉜 더불어민주당의 갈등과 내분은 위험수위를 넘어서고 있다. 지난해 국회에서 표결 처리 당시 ‘이재명 체포 동의안 찬성’이 살생부가 돼 공천의 기준이 됐다는 주장이 당내에서...
[단독] 與, 서울 노원을에 김준호 전 선임비서관 전략 공천 검토 2024-02-23 09:38:33
다만 노원구는 선거구 획정이 남아 있어 인근 노원 다른 지역구로 보낼 가능성도 일부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88년생인 그는 미래통합당 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 20대 대선 윤석열 당시 후보 서울특별시당 청년보좌관, 최재형 의원실 선임 비서관 등을 거친 정치 신인이다. 이번 대선에서 동작갑에 공천했으나, 이...
윤재옥 "총선 이기면 중대재해법 개정" 2024-02-21 17:58:45
민주화 이후 가장 심각한 불통 국회였다”며 “국민의힘은 22대 국회에서 5대 정치개혁을 추진해 의회정치를 확실하게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반드시 폐지하고 외부 독립기구를 통해 선거제도를 바꾸겠다”며 “선거구 획정 역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권한을 넘기겠다”고 약속했다....
윤재옥 "21대 국회, 탄핵·특검으로 시간 허비…혁신해야" 2024-02-21 10:06:25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폐지하고 선거구 획정 역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권한을 넘기겠다"며 "국회의원 세비 역시 별도의 독립기구를 설치해 국민의 결정에 맡기겠다"고 했다. 아울러 "악용되고 있는 국회선진화법을 정상화하고, 입법 품질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또 윤 원내대표는 ▲노동 개혁 ▲저출생 대책 ▲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