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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2년 연속 물동량 최고기록 달성 2024-12-30 18:17:54
난관도 있었다. 예멘 후티 반군을 피해 선박들이 홍해를 우회하면서 5~7월 해상운임이 급등했다. 이 여파로 인천항에서 지중해권으로 향하는 중고차 수출 물동량이 일시적으로 감소했다. 공사 관계자는 “당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국내 민간 소비 부진이 이어져 수입 화물까지 줄면서 9~11월 물동량 실적이 주춤했다”며...
"1억이면 '축구장 1만개 넓이' 한국 바다를…" 충격 실상 [정영효의 산업경제 딱10분] 2024-12-28 08:45:50
중국 국적의 해상 풍력 설치 선박(WTIV)이 정부 허가도 받지 않고 전라남도의 한 해상 풍력 사업 현장에 무단 진입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대부분의 나라처럼 한국도 안보와 국내 산업 보호를 위해 국내 항구 사이의 화물 운송이나 공사 현장에는 한국 국적 선박만 사용한다는 ‘카보타지 원칙’을 의무화했습니다. 이...
지중해서 폭발후 침몰 러시아 화물선주 "테러행위" 주장 2024-12-26 10:27:48
러시아 화물선주 "테러행위" 주장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지중해 공해상에서 폭발후 침몰한 러시아 화물선의 선주사인 오보론로지스티카가 '테러 행위'로 인해 이러한 일이 벌어졌다고 25일(현지시간) 주장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과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 산하 물류·운송 업체인...
中, 5만8천t급 세계 최대 갑판선 시운전 성공 2024-12-25 10:17:10
이 갑판선은 해상 유전·풍력·원자력 장비, 대형 선박의 강철 구조물 등 광범위한 화물을 운송할 수 있다. 중국 네티즌들은 판저우 8호의 갑판 크기를 시험항해 중인 중국의 세 번째 항공모함 푸젠함 갑판 크기(길이 약 300m, 너비 약 70m 추산)에 견주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전했다. 다만,...
미국,중국 조선업 견제 위한 '미국 선박법'추진 2024-12-24 23:32:05
운송에도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선박법은 트럼프 행정부기간중 미국의 해양 정책 방향에 대한 단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법안은 중국에서 수입되는 미국 화물의 10%는 미국에서 제작하고 미국기를 달고 승무원이 탑승한 선박으로 운송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10년 안에 미국 국기를 단 상업 선박의 함대를...
'아시아나 화물 인수' 에어인천, 신임 대표에 김관식 2024-12-24 10:16:56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그해 6월에는 선박용 엔진 제작사 HSD엔진(현 한화엔진) 부사장 겸 CFO로 이동해 지난 2월 임기를 마쳤다. 이달 에어인천 최대 주주인 사모펀드(PEF) 소시어스프라이빗에쿼티 추천으로 에어인천에 영입된 뒤 약 한 달 만에 대표에 올랐다. 김관식 신임 대표는 경력 대부분을 금호아시아나그룹 내...
'아시아나 화물 인수' 에어인천 신임 대표이사에 재무통 김관식 2024-12-24 06:00:01
케이에프(KF)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그해 6월 선박용 엔진 제작사 HSD엔진(현 한화엔진) 부사장 겸 CFO로 이동해 지난 2월 임기를 마쳤다. 이어 지난달 12일 에어인천 최대 주주인 사모펀드(PEF) 소시어스프라이빗에쿼티 측의 추천으로 에어인천에 영입된 뒤 약 한 달 만에 대표 자리에 오르게 됐다. 김 대표이사는 경력의...
美선박법, MRO서 상선건조·수리로 협력 넓혀…한화오션 수혜 2024-12-23 16:22:15
거론하며 이러한 선박 수를 10년 내 250척으로 늘려 '전략상선단'을 운영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선박법은 표면적으로는 자국 상선 해운을 활성화해 미국 공급망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선박은 유사시 군수 화물 운송에 투입될 수 있어 법안이 중국에 밀린 해상안보 강화를 노리고...
트럼프 "파나마 운하 내놔"…파나마 "민족에 대한 모욕" 2024-12-23 15:53:30
대서양을 연결하는 주요 통항로다. 연간 최대 1만4000척의 선박이 통행하며, 글로벌 해상 물동량의 3∼4%가 이곳을 통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나마 운하청(ACP)에 따르면 2024 회계연도(2023년 10월∼2024년 9월) 기준 미국 선적 선박은 1억5706만톤(t)의 화물을 실어 나른 것으로 집계됐다. 압도적인 1위 규모로, 2위...
親美 파나마, '운하 반환' 트럼프에 발끈…"1㎡도 안 돼"(종합) 2024-12-23 06:17:39
보도했다. 파나마 운하로는 연간 최대 1만4천척의 선박이 통과할 수 있다. 전 세계 해상 무역의 3∼4%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나마 운하청(ACP)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24 회계연도(2023년 10월∼2024년 9월) 기준 미국 선적 선박은 1억5천706만t(톤)의 화물을 실어 나른 것으로 집계됐다. 압도적인 1위 규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