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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반기결산] ①SK 독주로 왕조 재현 시동…2·5위 싸움 치열(종합) 2019-07-18 22:54:09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김광현(11승)이 에이스로 선발진의 중심을 잡았고, 2년 차 앙헬 산체스(13승)는 KBO리그에 완전하게 적응해 김광현과 더불어 원 투 펀치를 형성했다. 두 투수와 소사, 박종훈, 문승원으로 이뤄진 선발 로테이션은 10개 구단 최강이다. 새내기 마무리 하재훈은 23세이브를 올리며 비룡군단의 뒷문을...
[프로야구 전반기결산] ①SK 독주로 왕조 재현 시동…2·5위 싸움 치열 2019-07-18 08:30:01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김광현(11승)이 에이스로 선발진의 중심을 잡았고, 2년 차 앙헬 산체스(13승)는 KBO리그에 완전하게 적응해 김광현과 더불어 원 투 펀치를 형성했다. 두 투수와 소사, 박종훈, 문승원으로 이뤄진 선발 로테이션은 10개 구단 최강이다. 새내기 마무리 하재훈은 23세이브를 올리며 비룡군단의 뒷문을...
'영웅 군단' 키움 전반기 MVP…두 포수와 세 명의 대체 투수 2019-07-17 08:29:26
선발진 운용에 숨통을 열어줬다. 대체 선발 자원 김동준과 신재영도 장 감독이 크게 고마워하는 투수들이다. 장 감독은 "선발 투수들에게 휴식을 주면서 로테이션을 운영했는데 절대 쉽지 않았다"면서 선발 투수들이 한숨을 돌릴 때 이들을 대신해 임무를 100% 완수한 김동준과 신재영이 너무 잘해줬다고 극찬했다. 특히 장...
[인터뷰] 허니컷 코치 "류현진의 감각이라면 어떤 구종이든 가능" 2019-07-16 06:32:22
경기력이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우리는 선발진의 깊이가 있다"라며 "지금은 일정상 선발 투수들이 선발 로테이션을 거르지 않고 계속 던져줘야 하는 시기다. 하지만 어느 시점에는 류현진에게 며칠 휴식을 부여할 계획이다. 전략적으로 최대한의 휴식을 주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changyong@yna.c...
보스턴 투수 프라이스 "올해 류현진 성적 존경…너무 잘 던져" 2019-07-15 17:29:23
통산 150승 77패를 거뒀다. 올해엔 보스턴 선발진 중 최다인 7승 2패를 올렸다. 프라이스는 작년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류현진과 격돌해 판정승했다. 프라이스는 당시 6이닝 동안 2점만 줘 승리를 안았고, 류현진은 4⅔이닝 동안 4실점 해 패전의 멍에를 썼다. 9개월 만에 같은 장소에서 벌어진 리턴 매치에선 류현진이...
삼성 원태인 불운 끊어줘야…"오늘은 점수 날 것" 2019-07-12 17:59:22
시즌 삼성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하며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승운이 좋지 않다. 원태인은 지난달 9일 SK 와이번스전에서 시즌 3승(4패)째를 거둔 이후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6월 16일 kt wiz전에서는 6이닝 1실점으로 잘 던졌으나 팀이 1-3으로 패했다. 같은 달 22일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5⅔이닝...
NC 외국인 투·타 교체…선발·외야 정리는 어떻게? 2019-07-11 10:11:49
감독은 외국인 선수들의 합류로 선발진과 라인업을 더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일단 프리드릭이 선발진에 들어오면 '임시 선발'로 뛰던 최성영이 자리를 내줘야 한다. 이 감독은 최성영을 완전히 불펜으로 보내지 않고, 박진우와 경쟁·보완 체제를 이루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는 "임시 선발이라는...
평균자책점 2.58…칭찬받으며 성장하는 삼성 원태인 2019-07-09 09:03:59
정규시즌 개막을 맞은 원태인은 기존 선발진의 부진이 이어지자 4월 말부터 선발로 보직을 바꿨다. 불펜 투수로 6경기 2홀드 평균자책점 2.63으로 호투한 원태인은 선발로 전환한 뒤에도 11경기 3승 3패 평균자책점 2.55로 활약했다. 원태인은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그의 아버지는 실업야구에서 활약한 원민구...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7-08 08:00:07
4-3 한화 190707-0478 체육-001621:18 [프로야구 고척전적] 키움 5-2 롯데 190707-0479 체육-001721:21 선발진 구멍 난 키움, 벌떼 야구로 롯데 격파 190707-0481 체육-001821:32 kt, 9회초 역전극…한화, 실책성 수비로 허무한 패배 190707-0482 체육-001921:32 [프로야구 창원전적] 삼성 4-2 NC 190707-0483 체육-002021...
선발진 구멍 난 키움, 벌떼 야구로 롯데 격파 2019-07-07 21:21:13
선발진 구멍 난 키움, 벌떼 야구로 롯데 격파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선발 투수 줄부상으로 인한 마운드 운용의 어려움을 딛고 롯데 자이언츠에 완승했다. 키움은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와 홈 경기에서 5-2로 이겼다. 키움은 롯데와 3연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