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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트럼프 당선 유력에…일본 닛케이지수 2.6% '급등' 2024-11-06 17:05:06
선 개표 과정에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우세 소식에 2%대 강세를 보였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날 종가 3만8474 대비 2.61% 오른 3만9480으로 장을 마쳤다. 오후 12시50분께는 3만9664까지 상승하며 4만선에 근접하기도 했다. 특히 도쿄일렉트론을 비롯한 수출주와 미쓰비시중공업·가와사키중공업 등...
[美대선] 日증시, '트럼프 우세'에 2.6%↑…"日기업에 순풍 전망" 2024-11-06 16:01:14
순풍 전망" 엔/달러 환율도 154엔대로 급등…금융시장선 엔화 약세 예상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가 6일 미국 대선 개표 과정에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우세를 보이자 크게 올랐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날 종가 38,474에서 2.61%...
필리핀 국방 "동남아판 나토 불가능…미·중 동맹국 편 갈려" 2024-11-06 13:22:43
미국과 방위 동맹을 맺고 있다"면서 "우리는 계속해서 비슷한 생각을 가진 국가들과 동맹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다른 아세안 국가들은 중국과 동맹을 맺어 왔다"고 테오도르 장관은 지적했다. 아시아판 나토는 지난 9월 말 취임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지론이어서 주목받았다. 하지만 미국·인도·중국...
제도와 문명이 가른 분단국가[김홍유의 산업의 窓] 2024-11-05 16:35:00
경제성장에 필요한 노동, 기업가 정신, 생산성, 투자, 혁신이라는 가치를 버릴 때가 되지 않았다고 판단할 수도 있다. 반면에 우리는 이런 소중한 가치가 과거에 없었던 것처럼 행동하고, 너무 쉽게 버린다는 것이 너무나도 아쉬운 부분이다. 김홍유 경희대 교수(한국방위산업협회 정책위원, 전 한국취업진로학회 회장)...
해리스, '동맹폄하' 트럼프와 차별화…"한미동맹은 안보 핵심축" 2024-11-03 05:59:01
중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으로 50억 달러를 거론했던 트럼프 전 대통령은 얼마 전 언론 대담에서는 한국을 '머니 머신'(Money Machine)으로 부르며 최근 한미 양국이 합의한 방위비 분담금보다 9배 이상인 100억달러(13조원)를 요구하기도 했다. 이른바 '미국 우선주의'에 기초한 이런 발언은 동맹을 거래...
"북, 해커 8400명 운영…올해 軍·기관 등 1만500건 해킹시도" 2024-10-30 19:39:16
"우리 군 및 방위사업청 등 관계 기관을 대상으로 정보 탈취 목적으로 해킹 메일·악성코드 유포 등을 시도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에 2022년 9000여건, 2023년 1만3000여건, 올해 1∼9월 1만500여건의 해킹 시도가 탐지됐지만, 사전 차단을 통해 최근 5년 간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사이버작전사령부는 밝혔다. 또...
韓산업계 초비상…"워싱턴 인맥 총동원해 대응책 마련" 2024-10-30 17:32:18
“미국 입장에선 중국과의 반도체 전쟁에서 승기를 잡으려면 한국 일본 대만 등 우방과의 반도체 공급망을 확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트럼프 2기 정부를 준비하는 핵심 인사들은 동맹국의 방위비 분담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반도체의 핵심 부품을 제조하는 TSMC를 보유한 대만만 해도...
국방정보본부 "러 파견 북한군 일부 선발대 전선 투입 개연성" 2024-10-30 13:04:10
북러 관계에 대해선 "혈맹관계로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고 그 과정에서 상호 간 방위 능력이 강화되도록 지원을 교환하고 있다"며 "특히 북한이 러시아의 우주·첨단군사 기술 수용뿐만 아니라 재래식 전력 현대화도 추진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국방정보본부는 북한의 향후 도발 전망과 관련, "미국 대선 전에...
최철호 시청자재단 이사장 "미디어 재판 오남용 막을 교육 중요" 2024-10-30 06:00:09
문제 삼았다. 최 이사장은 "공언련은 공공단체로 선방위 활동과 이해충돌이 발생하지 않는다"며 "2023년 2월에도 선방위원을 했는데 야권 방통위원장, 방심위원장이 자격 심사에 관여했지만 이견 없이 통과됐다. 그해 말 공언련에서 탈퇴하고 45일 후 선방위원을 다시 하게 된 건데 문제라 한다. 그때와 지금 다른 건 당시...
도시 브랜드 평판 1위…대전, 수도권에 견줄 경쟁력 갖춰간다 2024-10-28 16:03:03
취임 초기부터 방위사업청 이전과 글로벌 기업 머크사 유치에 주력해 왔다. 이 결과 방위사업청의 대전 이전은 대전이 국방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는 원동력이자 전기를 마련했다. 머크사 역시 아시아 지역 바이오산업의 중추 거점으로 대전을 선택하며 부족한 지역 경제 자원의 한계를 뛰어넘는 성과로 기록됐다.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