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온라인팜·예화랑 임대차계약은 '사익 추구'"vs"B2C 사업 일환"(종합) 2024-11-25 19:17:36
사내이사·임종훈 대표 형제 측은 계열사 온라인팜이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소재 예화랑 건물에 대해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 "이사회 결의를 거치지 않았다"며 모친인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누이 임주현 부회장이 비정상적 계약을 체결했다고 비판했다. 2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임종윤·종훈 형제 측은 임...
한미약품그룹 임종윤·종훈 "송영숙·임주현, 사익추구로 주주가치 훼손" 2024-11-25 16:35:15
형제 측에 따르면 임주현 부회장은 온라인팜 대표이사에게 지시해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소재 예화랑 건물에 대해 20년의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 임대차 조건은 보증금 48억원에 월세 4억원이라고 한다. 형제 측은 “예화랑 건물은 아직 완공도 되지 않은 건물”이라며 “입주는커녕 준공도 되지 않은 건물 임자를 위해 ...
롯데그룹, 28일 정기 임원인사…"인적쇄신 속도" 2024-11-25 15:51:47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와 이영구 롯데웰푸드 대표,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 남창희 롯데하이마트 대표,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 등이다. 롯데가 3세인 신유열 전무의 승진 여부도 주목된다. 신 전무는 6월 일본 롯데홀딩스의 사내이사에도 선임됐다. 한편 롯데그룹은 오는 26일 여의도에서 개최하려던 기관투자자 ...
美 'IRA회의론자' 장관 지명에도 2차전지株 강세 [장 안의 화제] 2024-11-25 15:44:10
베센트 장관의 선임이 어느 정도의 국채금리 상승을 좀 더 제한을 할 수 있겠으나 지금의 국채금리 구조적인 상승을 막을 가능성이 아직까지 낮기 때문에 좀 더 지켜볼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국채금리 상승에 대한 불안감이 비트코인과 금을 같이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는 상황인데 여기에 달러까지 강세를...
한미 형제측, 온라인팜·예화랑 임대차계약에 '사익 추구' 비판 2024-11-25 15:32:15
사내이사·임종훈 대표 형제 측은 계열사 온라인팜이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소재 예화랑 건물에 대해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 "이사회 결의를 거치지 않았다"며 모친인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누이 임주현 부회장이 비정상적 계약을 체결했다고 비판했다. 2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임종윤·종훈 형제 측은 임...
한국타이어·윤관, 고려아연 주식 매각…최윤범 회장측 우호지분 감소 2024-11-25 14:34:46
한국타이어·윤 대표 측 처분량을 합하면 최 회장 측이 잃게 되는 '백기사' 지분은 약 2.2%가 넘는다. 영풍·MBK의 현 지분은 공개매수 등을 통해 39.38%에 달하며, 최 회장 측과 우호 세력의 현 지분율(33.93%)과 비교하면 6%포인트 이상의 우위를 보이게 됐다. 영풍·MBK는 지난달 법원에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이재현 CJ 회장 "성장성 깊이 인식해야"…인사 이틀만에 점검 2024-11-25 10:29:18
허민회 CJ주식회사 경영지원대표, 강신호 CJ제일제당[097950] 대표이사, 신영수 CJ대한통운[000120] 대표이사, 이선정 CJ올리브영 대표이사, 윤상현 CJ ENM[035760]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이 모두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글로벌 경제 전망과 미국 신정부 정책 방향, 내년 국내 경제전망과 산업 트렌드를 다뤘다. 이 회장은...
삼양그룹 4세 김건호 사장, 화학 맡는다…화학1·2그룹으로 분리 경영 2024-11-25 09:45:46
기존의 화학그룹장인 강호성 대표가 맡으며, 화학2그룹은 김건호 삼양홀딩스 전략총괄 사장이 그룹장을 겸직하며 관련 사업을 더욱 성장시킬 계획이다. 바이오팜그룹은 전(前)에스티팜 대표였던 김경진 사장을 영입해 그룹장으로 신규 선임했다. 김경진 그룹장은 글로벌 제약사 로슈의 수석연구원을 거쳐 에스티팜에서...
"상법개정, 경영권 위협 커…자본시장법 바꿔 주주 보호할 것" 2024-11-24 17:53:27
이사를 상대로 배임·사기죄 소송을 남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행동주의 펀드와 소액주주들이 ‘주주충실의무’ 조항을 바탕으로 회사의 정상적 경영 활동에 개입할 가능성도 높다. 김 위원장과 재계도 이 같은 점을 한목소리로 우려한다. 야당은 상법 개정안에 상장사의 집중투표제 도입을 의무화하고, 분리선출...
"상법 개정안, 기업·증시에 부작용"…정부 첫 공식 반대 입장 2024-11-24 17:53:01
이사를 상대로 배임·사기죄 소송을 남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행동주의 펀드와 소액주주들이 ‘주주충실의무’ 조항을 바탕으로 회사의 정상적 경영 활동에 개입할 가능성도 높다. 김 위원장과 재계도 이 같은 점을 한목소리로 우려한다. 야당은 상법 개정안에 상장사의 집중투표제 도입을 의무화하고, 분리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