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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3세' 구본혁 부회장 승진, 구동휘 LS MnM CEO 선임 2024-11-26 17:10:32
성장 추진 동력이 필요한 회사는 신규 CEO를 선임함으로써 변화를 줬다.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대표이사는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구 신임 부회장은 고(故) 구자명 전 LS니꼬동제련(현 LS MnM) 회장의 장남이다. 구 신임 부회장은 일반 지주회사였던 예스코홀딩스를 투자형 지주회사로 성공적으로 전환시켰으며, 2030년까지...
LS그룹, 임원인사 단행…3세 구동휘, 1년만에 LS MnM CEO 선임 2024-11-26 17:00:00
선임했다. 구 부사장은 그룹 ‘비전 2030’의 핵심 신사업인 배·전·반 중 배터리 소재 분야를 주도적으로 이끌 예정이다.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대표이사는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구 사장은 일반 지주회사였던 예스코홀딩스를 투자형 지주회사로 성공적으로 전환시켰으며, 2030년까지 자산운용규모 1조원, 기업가치 1조원...
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에 이식·건설기술연구원장에 박선규 2024-11-26 15:31:13
HKR 사외이사, SK에코플랜트 사외이사, 대한토목학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KISTI는 현 원장 임기가 만료된 지난 3월 22일 이후 8개월여만, 건설연은 4월 8일 임기만료 후 7개월여만에 새 기관장을 맞게 됐다. 한편 이날 연구회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 선임안도 상정했지만, 재적이사 과반수 득표기준을 충족한 후보자가...
[단독]한미 임종훈, 주총 앞두고 오피스텔 임차…"폐쇄 경영"vs"채용 면접" 2024-11-26 14:54:55
회장, 임주현 한미약품그룹 부회장, 신동국 한양정밀회장 등으로 이뤄진 최대주주 3자 연합은 "8,000억원대의 자금을 어떻게 조달할 것인지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다"며 "이번 중장기 성장전략 보고서는 한미약품그룹 누구와도 공유되지 않은 깜깜이 보고서"라고 비판한 바 있다. 별도 사무실을 임차한 이유에 대해...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 부사장 승진…‘불닭 브랜드 1조원 달성’ 성과 2024-11-26 14:54:49
진행했다.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의 장남이자 오너가 3세인 전병우 전략기획본부장(CSO)은 지난해 상무로 승진했으며 올해 승진 대상에 포함되지는 않았다. △김경동 삼양스퀘어팩 대표이사 △김용호 삼양식품 유통영업부문장 △김진공 삼양식품 AMEA 세일즈부문장 △오승용 삼양식품 밀양공장장 △원주연 삼...
"세계는 '전자생존' 시대…반도체 특별법 통과시켜야" 2024-11-26 10:00:07
부회장은 "인프라 구축이 지연되면 글로벌 시장에서의 적시성을 상실해 선승독식 구조의 첨단산업에서 크게 뒤처질 수 있다"며 "국가 경제의 백년대계와 미래세대의 명운을 위해 반도체 특별법 통과 등 국가가 대승적 결단을 내려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민의힘 조경태·김기현·윤상현·김정재 의원과...
라데팡스, 임종훈 블록딜 지분 우회 매입…한미 분쟁 '캐스팅보트' 부상 2024-11-26 09:55:19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임주현 부회장 등 3자연합의 우호 지분율은 49.42%에 이르게 된다. 형제 측 지분은 25.62%로 격차가 크게 벌어진 상황이다. 오는 28일엔 한미사이언스가 임시주주총회를 연다. 3자연합은 △이사회 정원을 10명에서 11명으로 늘리는 정관 변경 △신 회장과 임 부회장의 ...
오너家 3·4세 속속 승진, 재계 세대교체 가속…80년대생 두각 2024-11-26 09:38:00
확산 등을 주도할 것이라고 HD현대는 전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2009년 현대중공업에 대리로 입사했다가 미국 유학길에 올랐으며,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 졸업 후 글로벌 컨설팅업체에서 2년간 근무했다. 2013년 현대중공업 경영기획팀 수석부장으로 재입사했으며, 2021년 10월 사장에 올랐고, 2년 만인 지난해 11월 부회장...
"온라인팜·예화랑 임대차계약은 '사익 추구'"vs"B2C 사업 일환"(종합) 2024-11-25 19:17:36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누이 임주현 부회장이 비정상적 계약을 체결했다고 비판했다. 2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임종윤·종훈 형제 측은 임 부회장이 온라인팜 대표이사에게 지시해 예화랑 건물에 대해 올해 초 임대차보증금 48억원, 월세 4억원, 임대차 기간 20년의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게 하며 48억원을 선입금하게...
한미약품그룹 임종윤·종훈 "송영숙·임주현, 사익추구로 주주가치 훼손" 2024-11-25 16:35:15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등의 안건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한미약품그룹은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의 경영권을 확보한 임종윤·종훈 형제 측과 전문경영인 체제 도입을 주장하며 지주사 이사회 재편을 요구하는 3인 연합이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