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중국 랴오닝 화학공장 폭발사고…최소 2명 사망·12명 실종 2023-01-16 10:45:58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랴오닝성 판산현 선전부는 16일 한 화학공장에서 전날 보수 작업 중 발생한 폭발 사고에 대한 1차 조사 결과 2명이 숨지고 12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또 중상자 4명과 경상자 30명도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당국은 큰 불길을 모두 잡고 잔불을 정리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검은 연기가 많이...
중국 랴오닝 화학공장서 폭발 사고…"2㎞ 밖 창문 깨져" 2023-01-15 21:08:06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판산현 선전부는 공장 보수 작업 중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해 응급 처리와 구조 업무를 했다고 밝혔다. 선전부는 사고 원인 조사와 함께 인명 치료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오후 1시 25분에 시작된 불은 오후 5시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으며 노동자...
중국 공산당, 춘제 앞두고 코로나19 정책 성과 집중 보도 주문 2023-01-06 12:55:39
보도 주문 중앙선전부, 각 언론매체에 사실상 보도지침 하달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 공산당이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에도 자국 감염병 정책의 성과를 집중 홍보하라는 통지를 내렸다. 공산당이 일종의 보도지침을 하달한 것은 환자가 폭증하고 감염 추정 사망자도 급격히 늘어나는 상황에서 최대 명절...
'시진핑 키드' 천민얼, 톈진시 당서기로 자리 옮겨 2022-12-08 18:13:52
겸 당서기를 지내고 2001∼2007년 저장성 당 위원회 선전부장을 역임한 이력에서 보듯 선전 분야 전문가다. 2002∼2007년 저장성 당 서기를 역임한 시진핑 주석의 눈에 들어 시 주석 핵심 측근 그룹에 이름을 올린 뒤 출세 가도를 달렸다. 지난 10월 당 대회(공산당 전국대표대회)때 최고지도부인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진...
"방역지상이 인민지상은 아니다" 중국 저장성 공개적 일침 화제 2022-11-30 18:43:19
방역 지상주의에 공개적으로 일침을 가한 저장성 선전부의 발표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저장성 선전부는 29일 '인민지상(至上)은 방역지상이 아니다'라는 제목의 발표문을 통해 "코로나19 통제는 질병을 통제하기 위한 것이지 사람을 통제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어떠한 방역 조처든 사회와...
"中 최고지도부 진입 실패한 천민얼, 톈진시 당서기 될 듯" 2022-11-17 09:42:46
선전부장을 맡으며 시 주석의 눈에 들었다. 당시 시 주석이 '쩌신'(哲欣·저장 혁신의 의미)이라는 필명으로 저장일보에 게재한 칼럼의 초고를 천민얼이 2003년 2월부터 약 4년간 썼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천민얼이 당시 썼던 칼럼 초고는 심화(深), 실용(實), 세밀(細), 정확(準), 효율(效)을 주제로 업무기강,...
[시진핑 3기 파워엘리트] ③ '공동부유+파이 확대' 나설 경제팀 2022-10-28 06:10:00
당 선전부 비서처 간사, 란저우시 당 부서기, 간쑤성 당 비서장(사무총장) 등을 역임하며 관료로서 경력을 쌓았다. 간쑤성 근무 시절 시진핑 주석 아버지인 시중쉰 전 부총리의 동료인 리쯔치 전 간쑤성 서기의 비서를 지낸 것이 인연이 되어 그는 시 주석이 30대 초반이었을 때부터 시 주석 측근 그룹의 일원으로 꼽혔다....
中 상무위원 리시, 반부패 드라이브 새 칼자루 2022-10-23 13:52:29
당 선전부 비서처 간사, 란저우시 당 부서기, 간쑤성 당 비서장(사무총장) 등을 역임하며 관료로서 경력을 쌓았다. 간쑤성 근무 시절 시진핑 주석 아버지인 시중쉰 전 부총리의 동료인 리쯔치 전 간쑤성 서기의 비서를 지낸 것이 그의 출세길을 열었다. 이 인연으로 그는 시 주석이 30대 초반이었을 때부터 시 주석 측근...
"시진핑 측근 리창·리시·딩쉐샹, 최고지도부 진입 가능성"(종합) 2022-10-18 21:19:18
저장성 당 서기를 역임하는 동안 저장성 당 위원회 선전부장을 맡으며 시 주석의 눈에 들었다. 당시 시 주석이 '쩌신(哲欣)'이라는 필명으로 저장일보에 게재한 칼럼의 초고를 2003년 2월부터 약 4년간 썼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반면 총리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됐던 후춘화 부총리, 리훙중 톈진 당 서기, 차이치...
中, 성장률 대신 '고품질 지속 가능 발전'…공동부유도 실현 2022-10-16 14:45:28
대회)의 대변인인 쑨예리 선전부 부부장의 15일 브리핑과 시진핑 주석의 16일 당대회 연설을 보면 윤곽이 비친다. 우선 쑨 대변인이 "우리는 장기적인 발전 문제를 해결하는 데 착안해 경제발전의 균형·조화·지속 가능 등을 현저히 강화해 고품질·고효율 발전의 길을 걷게 됐다"고 밝힌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