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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향해 차량 돌진한 남편…피해자 선처 탄원에 집유 2024-11-09 14:56:08
한 60대가 피해자의 선처 요청으로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민지현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61)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1일 태백 한 버섯농장에서 아내 B(57)씨를...
'보험금 왜 안 줘' 아내 살해 시도한 60대…2심서 집유 감형 2024-11-09 10:39:36
한 60대가 반성의 태도를 보이며 선처를 구한 끝에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민지현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61)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1일 태백 한 버섯농장에서 아내...
8년간 200만원 훔쳤지만…'서울대 장발장' 풀어준 사연은 2024-11-08 21:47:11
노숙인의 범행이 복지 사각지대에서 비롯됐다고 판단해 선처하고 풀어줬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김승호)는 8일 절도 혐의를 받던 김모(67)씨의 구속을 취소하고 조건부 기소 유예 처분했다. 앞서 김씨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서울대 건물 외벽을 타고 창문을 통해 연구실 등에 9차례 침입해 220만원 상당의 금품을 ...
최정훈과 열애하더니…한지민, '고소장 제출' 무슨 일? 2024-11-08 14:40:04
인격을 모욕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이며, 합의와 선처는 절대 없다"고 경고했다. 한지민은 현재 밴드 잔나비의 최정훈과 열애 중이다. 평소 잔나비의 팬이었던 한지민은 지난해 8월 최정훈이 진행하는 '밤의 공원'에 게스트로 출연했고, 이후 인연이 이어지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한지민은 1982년생, 최정...
과즙세연, '16억 먹튀' 의혹에 입 열었다…"명백한 허위" 2024-11-06 19:43:45
법률대리인을 통해 선처 없이 엄중한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과즙애플팡팡'이라는 닉네임의 네티즌 A씨는 최근 과즙세연에게 16억원을 후원해 열혈회장까지 올랐지만 손절 당했다고 폭로했다. 그는 "아프리카 10년 차 이상의 프로물소인생 살면서 별의별 정신이상자 많이 만나봤지만, 너...
박수홍 형수 "딸 정신과 치료" 호소하더니…선고 12월로 연기 2024-11-06 14:57:44
치료와 심리 상담 치료를 받고 있다"며 눈물을 흘리며 선처를 호소했다. 박수홍 친형 부부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 연예기획사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박수홍의 출연료 등 61억 원 가량을 빼돌린 혐의로도 재판받고 있다. 한편 명예훼손 혐의와 관련한 이씨의 선고 공판은 오는 12월 11...
콘서트 포스터에 광주 빠졌다고 일베?…이창섭 측 고소 나섰다 2024-11-06 10:55:16
위해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울러 "악성 내용의 경중을 떠나 아티스트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허위 사실을 작성하고, 악성 루머를 악의적으로 재생산하여 무분별하게 유포하는 것은 명백한 범죄 행위"라며 "팬 여러분께서 귀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직접 자료를 취합, 정리하고...
유아인과 대마한 30대 유튜버 구속…도피 이후 자진 귀국 2024-11-04 17:09:31
지나치게 무거워 부당하다면서 선처를 호소했다. 유씨 변호인 측은 "법을 악의적으로 위반한 게 아니라 신체적·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수면마취제에 의존성이 생겼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2심 재판부는 이달 19일 한 차례 더 공판기일을 진행한다. 유씨는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총 181차례에 걸쳐 의료용...
유튜브 틀어놓고 과속 운전…2명 숨지게 한 공무원 2024-11-01 14:33:47
보고 금고 10개월의 실형을 내리고 법정구속했다. 1심 판결에 불복해 '형이 무겁다'며 항소한 A씨는 10회 넘게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하며 선처를 호소했고, 검찰은 '형이 가볍다'며 형량을 높여달라고 요청했다. 양측 주장을 살핀 항소심 재판부는 원심의 형은 적정하다고 보고 양측의 항소를...
미성년 딸 남친에 흉기 휘두른 30대 엄마…검찰, 징역 7년 구형 2024-11-01 13:33:11
C양에게 "B군을 만나지 말라"고 강요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대구로 간 C양을 뒤쫓아온 A씨는 술을 마신 후 B군을 기다리다가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최후 진술에서 "아무 것도 모른 채 집에서 기다리고 있을 아이들 품으로 돌아가고 싶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