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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30일께 목포로 출발…내달초 침몰 해저면 수색(종합) 2017-03-27 10:37:52
없이 밀폐돼있어 물이 잘 빠지지 않는 선체 하부에 배수 구멍을 뚫을 계획이었다. 그러나 이 작업을 세월호를 목포신항에 접안·거치한 뒤 실시하기로 계획을 바꿨다. 장기욱 인양추진과장은 "천공을 통해 선체 내 유성혼합물을 회수할 경우 향후 용접 작업을 수반해야 하는 선체 고정이나 부력탱크 제거 작업과 병행할 때...
인양추진단장 "세월호 자정까지 반잠수선에 올리는데 총력" 2017-03-24 11:39:54
▲ (장기욱 인양추진과장) 현재까지 24일 이후 작업 계획은 구체적으로 확정하지 않았다. 25일부터 곧바로 불연속적으로 날씨가 나빠지는 건 아니다. 여러 가지 고려해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이 단장) 기본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조류다. 소조기 내 마친다는 대원칙에는 변화가 없다. 다만 한두 시간...
세월호 인양추진단장 "세월호 24일 자정까지 반잠수선 거치해야" 2017-03-23 23:33:10
내일 아침까지 절단이 이뤄지면 후속조치 작업인 13m 인양을 추진토록 하겠다. 오늘 오후 세월호 선체 인양 속도가 시간당 0.5∼1m 사이였다. 세월호가 수면 위 10m까지 인양된 상태로 3m 남았다. -- 램프가 뭔가. ▲ 차량, 트럭 등이 선체에 진입할 때 쓰이는 구조물인데 4개의 철제 힌지에 의해 열리고 닫히는 구조...
[ 사진 송고 LIST ] 2017-03-23 17:00:00
03/23 15:08 서울 사진부 세월호 인양 현장 지켜보는 미수습자 가족들 03/23 15:08 서울 사진부 수면위 6m까지 인양된 세월호 03/23 15:10 서울 임채두 공예방 찾은 문재인 전 대표 03/23 15:10 서울 한종찬 '장애등급제 완전 폐지 촉구' 03/23 15:10 서울 한종찬 '장애등급제개편 3차시범사업...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3-23 16:00:00
처음으로 선체를 수면 위로 끌어올린 데 대해 미수습자 가족들이 정부와 국민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전날부터 1.6km 떨어진 배 위에서 인양 과장을 보고 있는 가족들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간절히 기도해준 국민들과 정부 관계자, 현장 안팎에서 인양에 애쓰시는 많은 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미수습자 가족, 세월호 옮길 '반잠수 선박' 승선 무산 2017-03-23 15:11:24
23일 "세월호 선체를 인양해 옮겨 실을 반잠수식 선박에 미수습자 가족이 승선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태우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세월호를 반잠수식 선박에 올린 뒤 선내에 찬 물을 빼내는 과정에서 선체를 가까이 보고 싶어하는 미수습자 가족을 태워 참관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그러나...
우리 아이가 저런 곳에서 3년을…미수습자 가족들 "억장 무너져" 2017-03-23 12:13:09
"인양 후 실종자 9명 수색 최우선돼야, 선체조사위원회도 보장해달라" (진도=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정부가 세월호 침몰 3년 만인 23일 처음으로 선체를 수면 위로 끌어올린 데 대해 미수습자 가족들이 정부와 국민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전날부터 1.6km 떨어진 배 위에서 인양 과장을 보고 있는 가족들은 이날 오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3-23 08:00:09
안마의자 도입에 직원 갹출 '논란' 170323-0129 지방-0003 06:21 녹슨 세월호 선체 떠오르자 "찾아주세요"…미수습자 가족들 오열 170323-0133 지방-0039 06:30 '욱하는 마음에' 보복운전 잇따라…도로 위 흉기 '아찔' 170323-0135 지방-0040 06:30 해외여행에 밀리고 제주도에 치이고…강원관광...
해수부 장관 "세월호 본인양 내일 오전까진 결정해야" 2017-03-22 20:03:03
김 장관은 "세월호 선체를 부양해 잭킹바지선에 고박한 뒤 반잠수식 선박까지 이동해 선적하는 본인양 작업이 가장 중요하고 민감하다"면서 "이 일을 21∼24일 소조기와 맞물려 진행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장기욱 세월호 인양추진과장은 "만일 세월호가 반잠수선에 도착했을 때 문제가 생기면 상황이...
민주 '세월호인양 설명회'…해수부·업체 향해 유족들 '분통' 2017-01-16 15:35:52
설명회'를 열었다. 해양수산부 인양추진단의 김현태 부단장과 장기욱 과장, 지앙 옌 샐비지 부국장과 컨설팅 업체인 티엠씨(TMC)의 사이먼 버든 지부장이 참석한 설명회에서 유족들은 정부와 업체들이 제시한 인양지연 이유에 분통을 터뜨리며 거세게 항의했다. 보고회에서는 인양이 계속 늦어지는 이유가 무엇인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