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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씨름 선수서 수영 선수로 탈바꿈해야" 2025-01-19 14:15:48
관련해 최 회장은 “해외 시민을 유입해 단순 관광 정도가 아니라 장기 거주해 국내에서 일도 하고 세금도 내고 소비도 늘리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최 회장은 인공지능(AI) 패권전쟁에 대해선 “AI의 범위가 워낙 넓어서 ‘모든 것을 다 잘하겠다’가 아니라 그중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부문에 대한 선택과...
최태원 "글로벌 경제연대·소프트파워로 新국제질서 대응해야" 2025-01-19 09:29:40
관세·인플레·AI '삼각파도' 우려…"AI는 선택과 집중해야"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은 19일 "지금까지 씨름을 잘해왔던 선수라도 당장 수영을 해서 경쟁하라고 하면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며 "수출 주도형 경제를 바꿔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
中, 라이칭더 또 비판…"'독립' 논리가 양안 문제의 근본 원인" 2025-01-15 15:07:23
독립을 주장하는 민진당 입장은 대만 관광업계의 어려움을 외면하고 있으며, 양안 관광 정상화를 방해하는 주요 원인"이라고 반박했다. 중국 당국이 대만인에게 본토 신분증을 발급받도록 유도하는 문제가 대만 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는 지적과 관련해서도 천 대변인은 의견을 내놨다. 그는 "대만은 이를 빌미로 중국의...
개통 한 달 맞은 대경선, 이용객 87만명 2025-01-15 09:36:35
호기심, 관광, 쇼핑 등 비고정 승객이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대구역의 경우 전체 수송의 22.3%를 점유, 동성로 젊음의 거리 조성과 인근 상권의 활성화로 이어져 대경선 수송을 견인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철도안전 강화대책’으로 안전운행을 위한 경부선 선로 점검 때문에 상·하행 열차가 일시 운행을...
"2년 연속 완판"…롯데관광개발, 그리스 직항 패키지 출시 2025-01-14 10:46:48
관광개발 관계자는 "단순히 직항 전세기라는 장점을 넘어 7박9일 동안의 일정 또한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라며 "고대 그리스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특별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관광개발은 항차별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최대 60만원 할인 이벤트도 진행...
한국인들 '일본 여행' 푹 빠지더니…"이 정도일 줄은" 깜짝 2025-01-13 14:32:43
단체관광 재개와 한국인 비자 면제 효과 등으로 급증했다. 2023년에는 684만명을 기록했었다. 일본과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노선도 3498만명이 이용해 1년 사이 22.7% 늘었다. 일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행객이 가장 떠나고 싶은 해외 여행지로 꼽혔다. 여기어때가 조사한 '2025년 해외여행지 버킷리스트'에...
"월 450만원 벌어요"…남들 공부할 때 운전대 잡은 청년 버스기사 2025-01-12 22:00:25
"관광버스, 고속버스 등 버스에도 종류가 많은데 왜 시내버스를 운행하게 됐냐"는 진행자의 물음에 "원래는 별다른 꿈이 없었다. 아르바이트만 전전하는 삶이었는데 아버지가 딱히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제게 '버스 기사를 해보라'고 권유하셨다"고 답했다. 서씨는 "처음에는 저도 버스 운전에 대해 좋은 시선이...
빨간재킷 입고 등장한 김정수…"제2의 불닭신화 쓰겠다" 2025-01-10 18:09:45
소만 키우다가 2007년 관광사업을 시작했는데 누적 600만 명이 다녀갔다”며 “이곳을 도시 생활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헬스케어 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글로벌 기업 경영자의 자질과 관련해 “문화적 이해와 공감, 스토리텔링 감각, 용기가 필요하다”며 “단순히 매출 증대를 목표로 접근해선 안...
[JAPAN NOW]겨울에 가야하는 '설국' 니가타 2025-01-09 14:26:15
있으나 양력설 연휴라 문 닫은 곳이 많아 선택의 폭은 좁았지만 역시 실망하게 하지 않는 맛이었다. 특히 ‘하라코’라 불리는 무라카미식 표현의 연어알과 연어구이 세트 정식은 니가타에서만 즐길 수 있는 맛이다. 식사를 마치고 처가 가족들과 먹기 위해 훈제 연어를 사 들고 근처 ‘세나미 온천’으로 향했다. 료칸은 ...
[윤성민 칼럼] 한국, 남유럽 PIGS의 길로 가나 2025-01-08 17:17:07
성장률을 다소나마 회복했는데, 코로나 보복 관광의 수혜일 뿐 성장 동력을 복원했다고 보긴 어렵다. 이탈리아 경제가 추락한 일차적 원인은 제조업의 몰락이다. 포천 500대 기업에 이탈리아는 5개로 대만(7개)보다도 적다. 사업가들이 노조 설립 의무가 없는 15인 이하 기업에만 안주하려고 해 규모의 경제가 실종된 탓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