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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개정 논의에 해외 교수 68% "이사 충실의무 대상은 회사" 2025-01-20 09:35:59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소속 로스쿨이 소재한 국가에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이 누구인지 묻는 말에 가장 많은 68%의 응답 교수는 ‘회사’라고 답했다. 이어 ‘회사와 주주’(32%), ‘주주’(8%), ‘회사·주주·이해관계자’(4%) 순으로 꼽아...
韓 상법개정 논의에 해외 상법교수 68% "이사 충실의무 대상은 회사" 2025-01-20 06:00:04
히토쓰바시대 등 해외 주요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소속 로스쿨이 소재한 국가에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이 누구인지 묻는 말에 가장 많은 68%의 응답 교수는 '회사'라고 답했다. 이어 '회사와 주주'(32%), '주주'(8%),...
'아이폰 16' 기다리는 인도네시아 젊은이들 [더 라이프이스트-이성득의 ASEAN 돋보기] 2025-01-15 17:46:04
제안 역시 아이폰과 상관없는 생산 시설이라며 선을 그었다. 결국 애플이 인도네시아 정부가 만족할 만한 대규모 투자나 생산 공장 설립 계획을 제시하지 못하면 아이폰 16 판매 금지 조치는 계속될 것이다. 쉽게 해외를 드나들며 아이폰 16을 사고 세금을 낼 만큼 여유 있는 상류층이 아닌 일반 소비자들로서는, 정부와 ...
野, 일반인 카톡도 "내란선전죄 고발" 2025-01-12 18:21:49
확인하고 고발하겠다는 취지”라고 선을 그었다. 법조계에서는 계엄령 선포를 옹호하는 게시글을 유포하는 것만으로 내란선전죄로 처벌하긴 어렵다는 의견이 나온다. 이창현 한국외국어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내란선전죄는 내란을 일으킬 것을 선동할 경우 적용되기 때문에 유포자가 ‘내란 목적’이 있음을 입증해야 ...
[한경 오늘의 운세] 2025년 1월 8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5-01-08 06:00:02
하는 것이 아랫사람들이 당신에게 오해를 품지 않을 것입니다. 71년생 이것저것 부업거리를 생각하게 됩니다. 소일거리로 괜찮은 것을 찾을 수 있겠습니다. 83년생 새로운 것을 배우러 모임이나 학원을 찾게 됩니다. 95년생 선을 보거나 소개팅이 들어올 시기입니다. 괜찮은 사람은 많겠지만 정말 당신이 생각하는 사람은...
김종율 "신도시 학원가 3·4층 상가 주목…유망한 물건 싸게 살 기회" 2025-01-07 17:12:59
“학원, 병원 등이 밀집한 지역 상가는 여전히 유망하다”고 말했다. 그는 “경기 침체 여파 등에 소비가 위축됐지만 앞으로 금리가 떨어지면서 회복할 수 있는 업종이 모여 있는 곳은 지금이 싸게 사들일 기회”라며 “신도시 학원가 중 입지가 좋은 3·4층 정도의 상가는 매우 유망하다”고 했다. 김 원장은 상가 투자 때...
축구협회장 선거 급제동…법원, 허정무가 낸 가처분 인용 2025-01-07 15:21:36
축구협회 선거운영위원회가 불공정·불투명하게 선거를 관리한다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다. 당초 8일 실시될 예정이었던 이번 선거는 정몽규 현 회장이 4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허 전 이사장과 신문선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삼파전으로 치러질 예정이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尹 체포 일임하려다 경찰 반발에 철회…혼선만 키운 '空수처' 2025-01-06 17:59:16
대신 집행한 전례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2021년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검찰의 경찰 지휘권이 폐지된 만큼 공수처도 경찰을 지휘할 수 없다는 논리다. 법조계에서는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 위임을 두고 법리 논쟁이 있지만, 결국 헌정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을 체포해야 하는 정치적 부담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
中, '美日 동맹' 갈라치나…관영매체, 美US스틸 인수불허 비판(종합) 2025-01-06 17:06:15
이런 '공동전선'의 필요성을 부각해왔다. 쑨싱제 중국 중산대학 국제관계학원 부원장이 지난해 11월 미 대선 직후 중국 매체에 기고한 글에서 "트럼프의 관세 몽둥이라는 공동의 위협 아래 중국과 EU, 일본, 한국 등 미국의 중요 무역 파트너 간에는 연계와 소통이 현저히 증가했다"며 미국의 주요 우방과 자국을...
공수처, 尹관저 200m 앞까지 진입했지만…경호처·軍 '차벽'에 막혀 2025-01-03 18:09:56
거세지고 있다. 이승준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형사소송법 110, 111조는 물건과 사람을 구분해 적용해야 한다”며 “사람에게까지 일괄 적용해 군사·공무상 기밀 보호를 이유로 적법한 영장 집행을 거부하는 것은 법치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조철오/장서우/박시온 기자 che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