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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與 '김건희 특검법' 부결 뒤 퇴장…안철수만 남아 2024-12-07 17:49:07
與 '김건희 특검법' 부결 뒤 퇴장…안철수만 남아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與서 거론하는 '책임총리제'…권한과 역할은 어떻게? 2024-12-07 16:25:35
실제로 기대한 것은 제86조 2항의 후반부가 아니라 전반부, 즉 '보좌' 부분이었다. 총리는 국회나 대통령에 비해 민주적 정통성이 낮기 때문에 제대로 힘을 얻기도 어려웠다 . 대통령과 국회는 국민들이 직접 뽑은 대표자들로 구성되는 반면, 총리는 대통령에게 지명된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속보] 안철수 "퇴진 계획 없다면 탄핵 입장 변화 없다" 2024-12-07 14:16:14
거국중립내각 구성 여부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며 "이것이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질서 있는 퇴진의 필수요건"이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또 "만약 윤 대통령 퇴진 방법과 시기에 대한 계획이 없는 상황에서 국민께 아무런 대안 제시가 없다면 국민이 납득하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윤상현 "당이 정치적 책임 질 것…尹직무정지는 한동훈 개인 의견" 2024-12-07 12:27:04
한다고 보는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탄핵당하지 않는데 어떻게 직이 정지되느냐. 대통령직을 수행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국민여론을 수렴해 일단 탄핵을 부결시키고 단일된 대오로 탄핵부결, 임기단축개헌 등 국정 청사진을 제시하는 데에 당이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속보] 한동훈 "尹, 정상 직무수행 불가능…조기 퇴진 불가피" 2024-12-07 10:24:40
불가능한 상황이고 대통령의 조기 퇴진은 불가피하다"고 했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이 임기를 포함한 정국 안정 방안 대해 당에 일임한다고 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대표는 "앞으로 대한민국과 국민에게 최선의 방식을 논의하고 고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與 중진들 탄핵 반대…"민주당에 정권 헌납할텐가" 2024-12-06 18:01:20
회복할 수 없는 대한민국의 분열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원총회에서도 대체적으로 “탄핵은 좀 빠르다”는 이야기가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조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탄핵 반대 당론이 바뀔 기미가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게 녹록하지는 않은 것 같다”고 답했다. 설지연/박주연 기자 sjy@hankyung.com
野 "제2 계엄 안돼"…국방차관 "그럴 일 없다" 2024-12-06 17:52:48
국방부는 주요 직위자 직무대리로 수방사령관에 육군 중장 김호복, 특전사령관에 육군 소장 박성제, 방첩사령관에 육군 소장 이경민을 지정했다. 국방부는 비상계엄 관련 내란죄 등으로 고발되거나 연루된 현역 군인 10명에 대해서도 법무부에 긴급 출국금지를 요청했다. 김종우/설지연 기자 jo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