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만군, 대선 앞두고 中 도발 대비 '붉은 해변' 방어력 강화 2023-11-23 11:29:50
섬 상공 비행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대만군이 내년 1월 13일 총통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중국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상륙요충지인 '붉은 해변' 방어력을 점검·강화하고 있다고 대만 자유시보가 23일 보도했다. 붉은 해변은 2017년 안보 전문가인 란 이스턴이 '중국의 침공 위협: 대만의 방어와 미국의...
시진핑, 美 샌프란 도착…이튿날 바이든과 두 번째 정상회담(종합) 2023-11-15 17:12:58
美 샌프란 도착…이튿날 바이든과 두 번째 정상회담(종합) 6년만 방미에 옐런 美재무 공항 영접…군사대화 재개·펜타닐 규제·무기에 AI금지 합의 관측 대만 문제도 주요 이슈…'APEC CEO 서밋'서는 머스크 등 美 주요 기업 대표들과 대거 만날 듯 (워싱턴·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한종구 특파원 홍제성 기자 =...
대만, 中상륙요충지 '붉은 해변' 지정 확대…군사훈련 경계강화 2023-10-19 14:21:31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안보 전문가 란 이스턴은 2017년 '중국의 침공 위협: 대만의 방어와 미국의 아시아 전략'이라는 책에서 중국군이 상륙 작전을 시도할 가능성이 큰 대만 해변 14곳을 적시하면서 이곳들을 붉은 해변이라고 명명한 바 있다. 중국은 대만 독립 성향의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2016년 5월...
홍콩도 '종교의 중국화'…교회 국경절 예배에 中국기 게양 논란 2023-10-01 10:48:56
정교분리를 위해 분투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화나 교회 내 국기 게양을 밀어붙이는 것은 비현실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일부 다른 종교는 국기 게양식에 포용적인 태도를 보인다고 SCMP는 전했다. 홍콩 불교계는 지난달 28일 란타우섬의 포린 수도원에서 처음으로 국경절 국기 게양식을 진행했다. pretty@yna.co.kr...
태풍 '카눈' 기록적 폭우…日규슈 133만명이상 피난지시(종합2보) 2023-08-09 21:47:04
6시께 쓰시마(對馬·대마도)섬 서쪽을 거친 뒤 한반도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7호 태풍 '란'도 일본 열도를 향해 북서진하고 있다. 란은 10∼12일께 오가사와라(小笠原) 제도에 접근한 뒤 내주 혼슈를 통과할 가능성이 있다. psh59@yna.co.kr [https://youtu.be/Pw7Aw5Aeb0Q] (끝) <저작권자(c)...
"태풍 '카눈' 기록적 폭우 가능성"…日규슈 133만명 피난지시(종합) 2023-08-09 15:59:46
6시께 쓰시마(對馬·대마도)섬 서쪽을 거친 뒤 한반도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7호 태풍 '란'도 일본 열도를 향해 북서진하고 있다. 란은 10∼12일께 오가사와라(小笠原) 제도에 접근한 뒤 내주 혼슈를 통과할 가능성이 있다. psh59@yna.co.kr [https://youtu.be/Pw7Aw5Aeb0Q] (끝) <저작권자(c)...
태풍 '카눈'에 日규슈 초속 42m 강풍…"기록적 폭우 가능성" 2023-08-09 08:57:07
이착륙하는 항공편은 결항했고, 일부 특급열차와 규슈의 섬들을 오가는 많은 선박도 운행이 중단됐다. 카눈은 10일 오전 6시께 쓰시마(對馬·대마도)섬 서쪽을 거친 뒤 한반도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7호 태풍 '란'도 일본 열도를 향해 북서진하고 있다. 란은 10∼12일께 오가사와라(小笠原) 제...
"아는 만큼 마신다"…'술꾼'들도 몰랐던 위스키 이야기 2023-07-27 09:35:28
스코틀랜드 서부의 아일라섬은 술꾼들한테는 '위스키의 성지'로 통한다. 이곳에는 라프로익부터 킬호만, 아드벡 등 세계적으로 잘 나가는 위스키 증류소 9곳이 모여 있다. 아일라 위스키의 특징을 꼽자면 기침이 나올 정도로 매캐한 피트향이다. 라프로익을 처음 맛본 사람은 '병원 냄새' 혹은 '소독약...
인류세 표본지 선정…인간이 바꾼 지질시대 담긴 캐나다 호수 2023-07-12 10:59:06
바 있다. 인류세란 '인간이 지구 환경을 예전과 완전히 다르게 근본적으로 변화시켰다'라는 개념이다. 지구의 46억년 역사는 가장 큰 시간 범위인 누대(eon)부터 대(era)-기(period)-세(epoch)-절(age)로 나뉘며 현재는 '현생누대-신생대-4기-홀로세-메갈라야절'이다. 홀로세는 '마지막 빙하기 이후...
[스타트업 발언대] "하늘에 차선 그립니다" 2023-07-08 07:03:00
이 제품은 'DROW3D'란 이름으로 2021년 CES를 통해 선보여 혁신상을 받았다. 기존 드론 관제시스템(GCS)은 1~2대를 제어하는 PC용 SW다. 드로(DROW)는 클라우드와 AI 기반으로 여러 대를 원격 제어하면서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런 방식으로는 세계 최초다. -- 어떤 기술을 사용하나. ▲ 3차원 공간에 속한 좌표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