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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내년 예산 신속확정 해달라"…국회에 협조 요청 2024-12-08 16:39:33
것을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성명문 발표엔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14개 관계부처 장관들이 참여했다. 최 부총리는 "2025년 예산안이 내년 초부터 정상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신속히 확정해 주시길 요청드린다"며 "경제안정을 이루고 대외 신뢰를...
[포토] 관계부처 합동성명문 발표 2024-12-08 15:42:27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국무위원들이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성명문(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발표한 뒤 인사하고 있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그 강동원·손예진 아니었다…'윤석열 퇴진 요구 영화인' 최종 명단 공개 [종합] 2024-12-08 15:14:53
현행범 윤석열을 파면, 구속하라!'라는 내용의 최종 성명문을 8일 공개했다. 여기에는 (사)한국독립영화협회, 여성영화인모임,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PGK),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한국영화감독조합(DGK) 등 총 81개 단체와 박찬욱, 봉준호, 장준환, 민용근, 임대형, 윤가은 감독 등 총 599명의 영화감독이 이름을 올렸다...
봉준호 등 영화인 2518명, “윤석열 대통령 파면·구속하라” 2024-12-07 16:28:52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번 성명문에는 77개의 단체와 2518명이 참여했다. 다음은 전문 12월 3일 밤 10시 22분, 현직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2시간 30분 만에 국회가 비상계엄의 해제를 의결한 지도 이틀이 지났다. 위법하고 위헌적인 비상계엄 선포, 군부독재를 떠올리게 하는 비상계엄 포고문, 국회의결 후...
고현정도 촛불 켰다…'비상계엄' 비판 글에 지지 표명 2024-12-07 15:54:37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22학번 성명문을 공개하며 "어떤 내일이 오더라도 계속 일어서서 스스로 존엄을 지키는 방법"이란 글을 게재했다. 고현정은 변영주 감독의 게시물 댓글로 촛불 이모티콘을 남기며, 지지의 뜻을 내비쳤다. 연기자 고민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3시 촛불(이모티콘)"이란 게시물을...
5년 만에 광장 채운 서울대 학생들…"대통령이 민주주의 파괴" 2024-12-06 11:03:25
경제와 안보다. 하지만 계엄으로 둘 다 놓친 대통령을 용서할 수 없어 광장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의 직속 후배 격인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도 이날 퇴진을 사죄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문을 통해 "우리와 같은 강의실에서 같은 헌법을 배운 선배 윤석열이 벌인 참극에 후배로서...
원헌드레드 또 입장문…"IST와 합의 마쳐, 감사하다" 수습 2024-12-05 22:14:37
들고 일어났다. 팬들은 '더보이즈 팬 연합 성명문'을 내고 "IST엔터테인먼트가 더보이즈라는 팀의 상표권을 11명 멤버들에게 무상 사용 권리를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음에도 원헌드레드가 상표권을 회사로 귀속시키려는 협상 과정에서 결렬된 사실을 마치 IST엔터테인먼트 측 잘못인 양 왜곡하고, 이를 부정적으...
금속노조 "尹 끌어내리려 총파업…정치파업 불사할 것" 2024-12-05 17:25:00
5일 금속노조는 성명문을 통해 "현대자동차, 한국지엠, 경남 현대모비스, 경주 발레오만도, 세진, 리어코리아, 전북 기광 등 주요 사업장 조합원들이 기계를 멈췄다"며 "5일 오후 2시 현재 최소 7만이 파업에 가세했고, 총파업 규모는 더 커질 전망"이라고 주장했다. 금속노조는 앞서 지난 4일 비상 중앙집행위원회를 통해...
"불법 계엄, 윤석열 퇴진하라"…대학가 시국선언 물결 2024-12-04 18:08:32
이날 오전 12시30분에 성명문을 발표했고, 현재 시국선언을 준비하고 있다. 학생들의 움직임도 뚜렷하다. 동국대에서는 이날 학생 108명이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정권 퇴진을 촉구했다. 서울대 총학생회는 비판 성명문을 냈고, 오는 5일 오후 5시 학생총회를 소집할 예정이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퇴행인가, 진전인가”…자본시장법 정부안 이번주 국회제출 2024-12-02 18:00:07
긴급 성명문에는 피델리티, 웰링턴, 슈로더, 네덜란드연기금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연기금의 아시아 헤드와 한국 담당자, 운용역 등 전현직 해외 기관투자자들도 참여했으며, 합계 구독자 약 800만명에 달하는 경제 유튜브 크리에이터들도 다수 동참했다. 이들은 "주식회사는 경영자가 전체 주주의 이익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