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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데이터센터 냉각시스템' 新수출 성장엔진으로 육성 2024-12-02 09:30:02
LG전자 ES사업본부장은 "칠러는 LG전자의 기업간거래(B2B) 성장을 끌어온 냉난방공조 사업의 중요한 축"이라며 "정부와의 협업과 소통을 강화해 AI시대 칠러 사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kkim@yna.co.kr burn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LG전자, 데이터센터 '칠러' 수출 늘린다…"민관 협력" 2024-12-02 09:30:00
가전(H&A)사업본부에서 분리해 ES사업본부를 신설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세계적인 AI 열풍으로 데이터센터 시장이 급성장하고, 우리 정부가 데이터센터의 냉각산업을 차세대 수출 품목으로 집중 육성하는 기조 속에서 이뤄졌다. LG전자와 산업부는 글로벌 AI데이터센터 열관리 사업을 주도하기 위한 전략적 소통과...
GS리테일 인적분할 GS P&L 출범…산하에 파르나스·후레쉬미트 2024-12-02 09:10:06
비율대로 보유할 수 있게 된다. 김원식 GS P&L 대표이사는 "기업,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추진한 인적 분할 절차가 성공적으로 진행돼 GS P&L이 공식 출범하게 됐다"며 "호텔 사업의 전문 역량 강화, 차별화 경쟁력 우위 확보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파르나스호텔을 국내 대표 호텔로 성장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 두 공룡: 디즈니&넷플릭스-[월가의 돈이 되는 트렌드, 월렛] 2024-12-02 09:06:21
스트리밍 사업에서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광고 요금제를 통한 수익 창출 전략이 두 미디어 공룡의 스트리밍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OTT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디즈니와 넷플릭스는 각각의 전략으로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삼성 반도체 50년] ③ 50만배 확장 비결은 R&D…"주 52시간 모자라" 2024-12-02 07:05:04
끝에 각 사업부로 이관돼 양산까지 이어졌다.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20조원을 들여 반도체 사업 태동지인 기흥캠퍼스에 R&D 단지 'NRD-K'를 조성하기로 하고 지난달 18일 설비 반입식을 열었다. 이곳은 앞으로 삼성전자가 공정 미세화의 한계를 극복하고 첨단 기술을 적용하는 데 첨병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재용...
[삼성 반도체 50년] ① D램 용량·반도체 매출 규모 50만배로 2024-12-02 07:05:01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의 디딤돌이 됐습니다. 지난 50년 동안 삼성전자는 글로벌 메모리 업체 1위로 등극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등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이에 연합뉴스는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 진출 50주년을 맞아 그간의 사업을...
경영 전면에 나서는 8090 오너 20인…“해외파·경영전공 다수” [후계자들 8090 오너 시대] 2024-12-02 06:06:12
글로벌·디지털 감각…‘신사업 돌격대장’ 이들이 받아든 가장 큰 미션은 성과로 경영 능력을 입증하는 것이다. 오너 경영인의 역량을 드러낼 수 있는 분야가 바로 신사업 분야다. 성장 한계에 놓인 기존 사업보다 기업의 미래 성장엔진이 될 유망사업에서 성과를 내기가 더 수월하고 존재감도 높일...
‘격동의 성장사’…위기를 기회로 만든 M&A 승부수 2024-12-02 06:04:50
금융그룹으로 성장했다. 하나금융이 그리는 넥스트 스텝은 무엇일까. 하나금융 관계자는 “1971년 창립 이래 변화무쌍한 전략과 적극적인 사업모델 전환으로 시장 변화에 따른 무수한 경영 위기들을 극복해 국내 선도 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단순 성장 중심이 아닌 가치 중심 도약을 추구해 고객,...
“자산가들의 최대 관심은 ‘부의 이전’…2025년도 미국 주식 유망” 2024-12-02 06:04:41
집중해 그들의 개성, 관계, 취향, 그리고 성장을 함께 실현하기 위한 특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염 상무 “올해 상반기 기준, 금융 자산 30억 이상 고액자산가들의 WM 자산이 1000조를 돌파했다. 고액자산가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WM 사업은 회사 차원에서도 가업승계, 기업공개(IPO), IB...
하나금융 움직이는 계열사 CEO들…대거 임기 만료 2024-12-02 06:01:53
협업을 경영 키워드로 내세웠다. 하나은행만의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만들고, 리테일, 기업금융, 자산관리, 외국환, 자금 시장 등 강점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 행장의 주도 아래 하나은행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낸 데 이어, 올 3분기 기준 누적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한 2조7808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