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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입막음 돈' 사건 10일 형량 선고…판사 "징역형은 배제" 2025-01-04 07:03:20
성인영화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에게 과거 성관계 폭로를 막으려고 13만달러(약 1억9천만원)를 건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맨해튼 거주자로 구성된 배심원단은 지난해 5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받는 34개 범죄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 평결을 내렸다. 그러나 최종 형량 선고만을 앞둔 가운데 지난해 11월 트럼프 당선인이...
'골프황제' 불륜 갈등 끝?…14년 전 이혼한 전처 포옹 '포착' 2024-12-24 08:26:09
성추문과 불륜설이 불거졌고, 2010년 8월 결국 이혼했다. 이후 우즈를 후원하던 기업들도 그와의 관계를 정리하는 등 이미지에도 적지 않은 타격을 입었다. 우즈는 이후에도 공개 연애를 이어갔고, 노르데그렌은 2019년 미국프로풋볼 선수 출신 조던 캐머런과 결혼했다. 이혼한 뒤에도 우즈와 노르데그렌은 찰리가 출전한...
"'입막음 돈' 유죄평결도 면책" 트럼프 주장 주법원서 제동 2024-12-17 12:11:57
통해 포르노 여배우 스토미 대니얼스에게 성추문 입막음 대가로 13만 달러(1억7천만 원)를 지급한 데 따른 트럼프의 형사책임을 물은 것이다. 당시 자금 출처는 트럼프가 운영하는 회사였으며, 트럼프 측이 이를 숨기기 위해 사업 기록을 위조했다는 것이 유죄평결의 근거였다. 트럼프는 무죄를 주장해 왔으며 대니얼스와...
"中 간첩과 친구라고?"…英 앤드루 왕자 스캔들에 '발칵' 2024-12-17 06:58:52
채널을 통해서만 만남이 이뤄졌으며 민감한 성격의 내용은 전혀 논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왕실 소식통은 찰스 국왕이 앤드루 왕자와 중국 스파이 의혹을 받는 A씨의 관계에 대한 보고를 받고 격노했다고 전했다. 앤드루 왕자는 2019년 미국의 억만장자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이 연루된 성추문에도 휘말려 모든...
中 스파이 절친이 영국 왕자?…정보기관 보고에 국왕 '격노' 2024-12-15 12:56:53
상대로 입국 금지 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취지의 소송을 제기했지만 이달 12일(현지시간) 패소했다. 앤드루 왕자는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차남으로 영국에선 사고뭉치 이미지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미국 억만장자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과 가까이 지내다 성 추문에 연루됐고 이후 모든 왕실 업무에서...
중국 스파이와 친분?…英 앤드루 왕자 스캔들 확산 2024-12-15 12:22:09
관계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면서 왕이 "정말로 분노했다"고 전했다.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차남인 앤드루 왕자는 영국에서는 철없는 사고뭉치 이미지가 강하다. 그는 미국의 억만장자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과 가까이 지내면서 성 추문에 연루됐다가 모든 왕실 업무에서 배제된 상태다. yonglae@yna.co.kr...
뉴욕증시 개장 종 울린 트럼프 "모두가 미국으로 돌아온다" 2024-12-12 23:52:41
뉴욕 맨해튼 법원에서 성추문 입막음돈 제공 관련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은 '중죄인' 신분이었던 트럼프 당선인은 11월5일 대선 승리를 거쳐 맨해튼에 화려하게 복귀한 셈이다. 선거 유세 때 자신의 등장곡이었던 '갓 블레스 더 유에스에이'(God Bless the USA·신이여 미국을 축복하소서)가 울려 퍼지는...
CNN "美국민 54% '트럼프 잘할 것'…트럼프, 대중과 허니문"(종합) 2024-12-12 06:20:15
성 추문 입막음돈 사건이 사면돼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존 페터먼 연방 상원의원(펜실베이니아주)은 이날 트럼프 당선인이 만든 소셜미디어(SNS)인 트루스소셜에 처음 글을 올리고 "트럼프의 입막음 돈 사건이나 헌터 바이든의 사건은 모두 헛소리며 사면이 적절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노골적이고 당파적인 이익을...
"바이든 아들사면, 美 22%만 찬성"…민주 일각, 트럼프사면 주장 2024-12-12 03:36:04
성 추문 입막음돈 사건이 사면돼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존 페터먼 연방 상원의원(펜실베이니아주)은 이날 트럼프 당선인이 만든 소셜미디어(SNS)인 트루스소셜에 처음 글을 올리고 "트럼프의 입막음 돈 사건이나 헌터 바이든의 사건은 모두 헛소리며 사면이 적절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노골적이고 당파적인 이익을...
[트럼프 당선 한달] 2기 내각 인선 마무리…'논란 인사' 청문회 주목(종합) 2024-12-05 09:35:19
법무차관 지명자는 성추문 입막음 돈 지급 의혹 사건, 기밀문서 유출 사건 등에서 수석 변호인을 맡은 인사다. 인선 초반에는 잠잠했지만, 최근에는 1기 때와 마찬가지로 '족벌 정치' 경향도 보였다.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물밑에서 '비선 실세'로 활동하는 가운데 최근엔 사돈(큰딸과 작은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