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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일출 봐야지"…한라산 야간산행 예약 북새통 2022-12-01 10:52:12
허용코스는 정상 등반이 가능한 성판악과 관음사 탐방로다. 허용 인원은 성판악 코스 1천명, 관음사 코스 500명이다. 도는 한라산 등반 예약 QR코드 불법 거래 방지를 위해 입산 시 신분증 확인 등 본인 확인을 강화한다. 한라산 정상까지 갈 수는 없지만, 어리목 및 영실 탐방로를 이용해 윗세오름 일원에서 일출을 볼...
"아직 힌남노 오지도 않았는데…" 영향권 제주 피해 속출 2022-09-05 17:08:51
오후 3시까지 지점별 강수량은 한라산 윗세오름 694㎜, 진달래밭 646㎜, 성판악 432.5㎜ 등으로 나타났다. 구역별 일 순간최대풍속은 오후 2시 기준 한라산 백록담(산지) 초속 37.5m, 새별오름(북부) 26.2m, 중문(남부) 24.1m, 마라도(서부) 22.5m, 우도(동부) 19.7m 등이다.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부...
'역대급 태풍' 힌남노 북상…내일 전국 비·제주 시간당 50㎜ 2022-09-03 19:48:04
30분까지 지점별 강수량은 한라산 진달래밭 249㎜, 윗세오름 214㎜, 성판악 181㎜ 등이다. 또 제주시 한라생태숲에 162.5㎜, 서귀포시 가시리에 143.5㎜, 태풍센터에 141㎜, 표선에 137.5㎜, 성산에 136.6㎜, 남원에 133㎜의 비가 내렸다. 제주도 해상과 남해서부 서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제주와 다른 ...
힌남노 물폭탄 예고에 '비상'…축제 문닫고 학교는 원격수업 2022-09-03 17:17:55
11시까지 지점별 강수량은 한라산 진달래밭 206㎜, 성판악 165㎜, 윗세오름 157.5㎜ 등이다. 많은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면서 한라산 탐방은 전면 통제됐다. 제주도 전역에는 강풍주의보가, 제주도 산지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제주와 다른 지역을 잇는 9개 항로 12척 중 목포와 완도, 녹도 3개 항로 여객선...
한라산 123㎜ 폭우…태풍 `송다` 영향 제주 곳곳 통제 2022-07-30 14:16:05
어리목·영실·성판악·관음사·어승생·돈내코·석굴암 탐방로가 전면 통제됐다. 또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태풍주의보가 내려지고, 제주도 앞바다와 남해 서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제주와 다른 지방을 잇는 9개 항로 12척 중 진도, 우수영, 완도 등 3개 항로 3척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더불어...
지금 가야 할 설산, 덕유산·태백산·지리산·한라산…"눈꽃이 수줍게 말을 건네요" 2022-02-10 16:40:36
몽환적인 느낌을 준다. 백록담에 오르는 코스는 성판악과 관음사 두 개 코스가 있다. 관음사 코스가 경치는 빼어나지만, 완만한 산길의 성판악 코스가 좀 더 수월하게 오를 수 있다. 등산 초보도 한라산에 오를 수 있다. 왕복 3시간 정도인 영실 코스를 가면 된다. 등반 시작 1시간 내에 겨울왕국 같은 낭만을 즐길 수 ...
"한라산 입장권 삽니다"…`피켓팅`이 부른 꼼수 거래 2022-01-11 10:56:31
제주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한라산 성판악과 관음사 코스에서 사전 탐방예약제를 운영한다. 1일 탐방 인원은 성판악 1천 명, 관음사 500명이다. 예약 과정에서 별도 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 입장권 거래가 이뤄지면서 실제로 한라산을 탐방하려는 사람들이 예약 경쟁에서 밀려 예약을 못 하게 되거나, 예약시스...
오름의 여왕이시여, 제주를 굽어살피소서 2021-10-21 16:41:17
관음사, 어리목, 영실, 성판악을 기점으로 하는 코스와 어리목 부근의 기생화산인 어승생악 코스가 있다. 한라산 등반로 중 최고의 가을 산책 코스로는 단연 영실코스를 들 수 있다. 영실 탐방코스(영실~윗세오름)는 3.7㎞로 대략 2시간 정도 걸린다. 영실휴게소를 출발해 1㎞ 정도는 비교적 완만한 길로 힘들지 않게 주변...
백록담 오르려면 사전 예약은 필수 2021-10-21 16:38:23
탐방로 다섯 곳 중 백록담까지 등반할 수 있는 곳은 성판악과 관음사 탐방로 등 두 곳이다. 두 코스는 각각 하루 1000명, 500명으로 탐방객을 제한하고 있다. 영실을 비롯해 돈내코, 어리목 등 세 곳의 탐방로는 사전 예약을 하지 않아도 등반할 수 있지만 정상까지는 오를 수 없다. 한라산 탐방 예약은 등산 한 달 전부터...
태풍 '찬투' 제주도 휩쓸었다…한라산에 1200mm 폭우 2021-09-17 11:51:55
진달래밭 1127.5㎜, 윗세오름 1050.0㎜, 성판악 871.0㎜ 등 산간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는 등 기록적인 강수가 이어졌다. 또한, 서귀포 504.4㎜, 표선 391.0㎜, 제주시 347.5㎜ 등 해안지대에도 많은 비가 내렸다.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모두 60여 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오전 제주시 중앙로 지하상가, 도남동...